정보/리뷰2020. 10. 30. 21:13


최근에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오래 되었는데 무거운 편이라 카페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려니 어깨가 아프더군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새 노트북으로 본격적으로 글을 써서 블로그가 좀 더 잘되서 투자비를 회수 해야지." 라고 

자신을 정당화 시키면서 질렀습니다.   

애드센스로 돈도 못 벌면서 투자비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고 다니면서 글 쓸 용도에 한정 한 거라 사이즈와 무게만 중요하고 성능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IT 인으로서, 컴퓨터의 성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cpu 와 메모리 입니다. 

 cpu 는 실제 일을 처리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메모리는 그 일꾼이 일할 작업을 펼쳐 놓을 공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메모리는 8g 정도면 개인용으로는 부족할 일이 별로 없구요. 

 cpu 는 성능이 좋을수록 좋지만 가격이 비싸집니다. 

 cpu 는 크게 인텔이 만드는 cpu(펜티엄,i3,i5,i7) 그리고 AMD 가 만드는 cpu 가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인텔제품이 cpu 시장을 많이 차지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AMD 가 라이젠을 시작으로 가성비 좋은 cpu 를 만들면서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러나 삼성, 엘지 제품에는 AMD cpu 를 장착한 노트북이 거의 없습니다. (삼성은 없고 LG는 일부 모델 채택) 

주로 lenovo 나 asus 등 저가형 노트북에 쓰여서 가격을 낮춰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삼성, 엘지에서 AMD 장착 모델이 나오면 가격 경쟁력이 생길수 있는데 협력 관계 때문에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타사, 타제품 비교 


  • 삼성 갤럭시북 vs lenovo 

  가격 적으로 비교하면 솔직히 삼성 제품이 경쟁이 안됩니다. 

  삼성 제품의 거의 반값으로 동일 사양 혹은 더 좋은 사양의 레노버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물을 한번 보고 사려고 레노버 매장을 알아보았는데 용산 전자랜드 가 유일한 매장입니다. 

  그리고 레노버 14인치의 경우 무게가 1.5 kg 가 넘어가버려 기존에 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레노버의 경우 뿌옇다는 후기가 있는데 레노버 제품을 

  하나 이미 쓰고 있는데 저도 비슷한 것을 느끼는데 아마 레노버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레노버에도 디스플레이에 IPS 장착 모델이 있는데 그건 다르겠죠 아마.. 


  • 삼성 갤럭시북 vs LG gram

  처음에 쌤쑹과 그램 중에서 고민 했었는데, 오랜 시간 고민해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램은 엘지의 히트 상품이기도 한데 그만큼 이제는 흔해지기도 하고 신선함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 

  최근의 노트북의 특징은 태블릿과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여러 기능들이 추가가 되는데 LG가 그 부분에서는

  삼성에 많이 뒤쳐져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앞으로 그램이 더 좋은 모델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갤럭시 북 시리즈 끼리 비교 ( S vs 이온 vs 플렉스 )

  갤럭시 북 시리즈로 S , 이온, 플렉스 가 있습니다.  S  < 이온 < 플렉스  순으로 비쌉니다. 


  

플렉스는 성능쪽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고 다소 무겁습니다. (1.5kg)


  S 는 열을 식혀주는 fan 이 달리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전력에 맞춰서 설계된 제품이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휴대성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S 를 살까 고려했는데 주 용도가 인터넷 서핑이긴 한데 혹시나 나중에 아쉬울까바 

 S 보다 이온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이온 은 플렉스와 S의 중간적 포지션 입니다. 


밑에는 세 제품의 스펙에 대한 정보입니다. 

특징을 비교해보자면..   

 - S 는 화면 터치 가능 (펜 없음)

 - 디스플레이 : S 는 IPS 이온, 플렉스 QLED (QLED 가 좀 더 선명합니다.)

 - 터치패드 충전 기능은 이온, 플렉스

 - 셋 다 c타입 젠더로 충전 가능




  






이온 사용 후기 


 제가 구매한 제품의 모델명은  NT930XCR-A38A  이구요.  메모리 교체 불가한 모델입니다. 

 같은 제품의 다른 모델인 NT950XCR-A38A  는 화면도 좀 더 크고 메모리도 추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NT930XCR-A38A 는 13인치 인데 A4 용지 정도 사이즈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작지 않나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보면 작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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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중국은 얼마전에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다. 

우리도 한때 확진자 수가 없거나 한자리수 정도로 유지되면서 코로나가 종식 되는가 내심 기대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재확산의 국면으로 들어섰고, 현재도 일일 100여명 정도가 유지되고 있다. 


중국의 확진 수 0 명은 과연 믿을 만한 숫자 일까?

-> 중국발 한국행 확진환자 들

https://news.v.daum.net/v/20200907152847938

굳이 내가 손가락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는 있을 것이다. 

중국의 숫자는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을...


그렇다면 '코로나 종식 선언' 은 그냥 쑈일 뿐인가? 

물론 공산당 1당 독재 사회에서 선전효과를 위한, 쇼의 측면도 다소 있을수 있다. 

하지만 완전 허풍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 마스크 안쓰는 중국상황 

 현재 중국의 상황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고 있다. 

 유럽, 미국은 최근에야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중국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외부의 시각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분위기가 현재 중국에 있다는 느낌이고 

 물밑에서 무언가가 진행 중이라는 생각이다. 

 그것은 또 다른 방식의 철저한 방역 통제 일 수도 있고, 이미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다.   


- 명동에 중국인이 보이기 시작했다

 명동은 대표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거리인데, 회사가 근처에 있어 가끔씩 가보곤 한다. 

 홍대, 강남 등 내국인 상권은 코로나 피해로 부터 많이 회복했지만 명동은 아직도 분위기가 많이 썰렁하다.

 그런데 최근에 중국인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이른바 따이공이라는 보따리상들도 다시 최근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 종식 선언이 불편한 이유


- k방역 스크래치 

  사실 그동안 k 방역이라며 국뽕에 한창 차올랐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은 다시 재확산에 들어갔다. 

  이런 상황에 코로나 확산의 주범인 중국이 종식 선언을 하니 그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 

  물론 우리나라의 방역은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잘했다고 말할수 있다. 


-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한국은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된 이유가 뭘까? 교회로 원흉을 찾을수도 있고, 이태원 사건도 생각난다. 

  그러나 본질은 그게 아니다. 코로나가 이태원에서 발생했나? 교회신도들이 코로나를 만들었는가?

  외국에 대한 문을 열어놓고는 코로나 종식을 할수 없는 우리사회 구조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는 한국만 종식이 되는 상황은 발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은 주변국들의 상황과 비슷하게 가게 될 것이다. 

   

    백신이 나오게 되는 상황까지 확진자 상황이 줄다가 늘어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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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0. 8. 8. 12:18


티스토리에서 실수로 삭제한 글을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 제 글을 실수로 삭제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복구했기때문입니다. ㅎㅎ


일단 티스토리에서 실수로 삭제한 글을 복구할수 있는가? 


티스토리 측의 공식적인 답변은 No 입니다.


게시물 복구를 위한 기능같은건 없네요.  



 좀 아쉽네요. 


 글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들이는지 블로거분들은 많이 공감하실텐데 


 실수로 날리면 복구할 길이 없다니..   답변대로 신중하게 결정하랍니다. ㅎㅎ



여튼 다소 실망스러운 대처지만 복구할 길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1. 임시저장으로 복구 


 삭제된 글이 비교적 최근이면 임시저장을 통해서 복구가 가능합니다. 

 "글쓰기"를 누르고 우측상단에  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임시저장된 글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2. 구글신께 구걸하기


 구글에 삭제된 글을 검색해봅니다. 




 검색이 됩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찾을수 없는 제 글을 구글이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당연히 글을 찾을수 없다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다시 검색화면으로 갑니다. 





아래삼각형(▼) 표시를 클릭하면 "저장된 페이지" 라는 게 표시 됩니다. 


클릭을 하면 구글이 저장한 페이지를 불러옵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웹크롤러가 제글을 저장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스스로 글을 검색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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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0. 8. 3. 15:55

쿠팡 파트너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쿠팡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운동하면서 식단은 필수이죠. 

뭐 평소에는 운동만 하고 먹고싶은거만 먹는데 휴가 대비 몸을 만들기 위해서 식단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몸 만든다고 닭가슴살을 많이 먹어봤습니다. 

맛은 매번 필요한 만큼을 식사때마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해먹는 게 힘들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집에 냄새도 나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죠.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수 있는 닭가슴살 소세지가 있어서 주문해봤습니다. 


저는 야채깻잎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네요. 

솔직히 되게 맛있는건 아닌데 우리의 목적은 단백질 섭취에 있는거잖아요.  

이 정도면 오래 두고 먹을수 있겠다 싶은 정도입니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별로 없구요. 광고대로 돈육같은 맛입니다. 


저는 오트밀도 참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그 정도 취향이면 이것도 무난해 보입니다.  

소세지 겉 껍질이 있는데 전자렌지에 돌리면서 터지는 거 같습니다. 

비주얼 적으로 이상해보이긴 한데 저는 뭐 별 상관없습니다. 




근데 후기에 보면 겉껍질에 대해서 불만족 스러운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https://coupa.ng/bHnNNY



간편하게 고단백 식단 가능한 오쿡 닭가슴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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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20. 6. 16. 14:43


뷰를 생성하기위해서는 create view 권한이 필요하다. 

자신의 스키마가 아닌 다른 스키마에 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create any view 권한이 필요하다. 


1. grant create view

 

2. view vs any view

 

 

 

 ===  1. grant create view ====

 

create user USER_A identified by "q1w2e3r4";

grant resource to USER_A;

grant connect to USER_A;


exit

 

 

sqlplus USER_A/q1w2e3r4

 

create table USER_A.test_tab(a int);

 

Table created.

 

 

create or replace view USER_A.vw_a

as

select '1' a

from USER_A.test_tab

;

ORA-01031: insufficient privileges

 

exit


sqlplus / as sysdba


grant create view to USER_A;

 

exit

 

sqlplus USER_A/q1w2e3r4

 

create or replace view USER_A.vw_a

as

select '1' a

from USER_A.test_tab

;

View created.

 

exit



===  2. grant create any view ====


sqlplus / as sysdba

 

create user USER_B identified by "q1w2e3r4";

grant resource to USER_B;

grant connect to USER_B;

grant create view to USER_B;

grant select on USER_A.test_tab to USER_B;

 

exit

 

sqlplus USER_B/q1w2e3r4

 

create or replace view USER_B.vw_a

as

select '1' a

from USER_A.test_tab

;

View created.

exit

 

sqlplus USER_A/q1w2e3r4

 

create or replace view USER_B.vw_a2

as

select '1' a

from USER_A.test_tab

;

 

ORA-01031: insufficient privileges

 

 

exit


sqlplus / as sysdba


 

grant create any view to USER_A;

 

 

create or replace view USER_B.vw_a2

as

select '1' a

from USER_A.test_tab

;

View created.




 

drop user USER_A cascade;

drop user USER_B cascade;

 



===  3. 뷰 권한 확인  ====



select * from dba_sys_privs where grantee like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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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20. 6. 9. 20:48


테이블에 대한 권한을 role 에 주는 것과 바로 유저에게 주는 것에 차이가 있을까?



ex)  grant select on tabA to roleA  VS  grant select on tabA to userA


두 경우 모두 테이블을 직접 사용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만약 role 로 부여받은 권한으로 pl/sql 을 작성하려고 하면 에러가 날 것이다. 





==============  테스트 스크립트 =================


-- 1. 테이블 오너 tab_user,  프로시져를 생성할  ddl_user  생성


create user tab_user identified by "q1w2e3r4";

conn tab_user/"q1w2e3r4" 

 

create user ddl_user identified by "q1w2e3r4"; 

conn ddl_user/"q1w2e3r4"

 

grant resource to tab_user;

grant connect to tab_user;

grant resource to ddl_user;

grant connect to ddl_user;

 

alter user tab_user quota 30M on users;

 

-- 2. 프로시저에 쓰일 테스트 테이블, 데이터 생성


create table tab_user.ddltest(

a int

;

 

insert into tab_user.ddltest values(1);

commit;


-- 3. 롤 생성

 

create role test_role;

grant select on tab_user.ddltest to test_role;

grant test_role to ddl_user;

 


sqlplus ddl_user/"q1w2e3r4"

 

select * from tab_user.ddltest;

=> 조회 가능 


-- 4. 테스트 프로시져 생성

 

create or replace procedure ddl_user.test_pcdr

is

 v_msg varchar2(100);

 begin

 

           select a into v_msg

           from tab_user.ddltest;

          

end;

/


=> PL/SQL: ORA-00942 :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 5. 직접 권한 부여 


grant select on tab_user.ddltest to ddl_user;

 

이후에 프로시져를 생성하면 잘 된다. 




## 결론 : 권한관리를 위해 role 오브젝트를 사용하여 개발자에게 권한을 부여하지만

   pl/sql 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사용자에게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지금 조회되는 테이블이 role 을 부여받아서 조회가 되는건지 다이렉트로 권한을 받아서 되는건지

확인 하고자 할 때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select * from tab_user.ddltest;

 => 조회 가능 


set role none;

 

select * from tab_user.ddltest;

 => ORA-00942


이렇다면 role 로만 권한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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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얼머전에 미국 재난지원금 레터 도착에 대한 글을썼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로 실물을 받았네요.

지금보니까 처음 받았던 레터에서 바로 계좌로 쏴줄건지, 첵으로 보내줄건지 말해준거같습니다.

세금보고를 한 계좌가 아직 살아있으면 그리로 쏴주고 저처럼 다 정리한사람은 첵으로 보낸 모양입니다.


미국의 재난지원금은 1200불입니다.  역쉬 천조국..  

물론 일괄적으로 같은건 아니고 케이스마다 달라지는데 기본이 그정도 입니다.

한국에서는 15만원 받았는데, 기대도 안한 미국에서 훨씬 더 큰 금액을 받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서울시 에서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들에게 70 만원씩 두번을 지급한 모양입니다.

저도 개인사업자를 내긴했는데 지역이 경기도라 ㅠㅠ

근데 딱히 코로나로 수입이 줄거나 하진 않아서 아쉽진않구요. 정말 힘든 분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네요. 


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간 첵이다.

미국에서 돈만 쓰고 빈손으로 귀국했더니 이렇게 개평을

떼주는 아메리카!!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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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저는 얼마전에 미국영주권 포기절차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세금 보고 까지 마쳤습니다. 

다시는 보지말자. 아메리카~!

였는데 얼마전에 미국으로 부터 메일이 왔네요. 

 

모든 의무를 다했지만 뭔가가 또 날라오니 반갑지는 않았는데 

내용을 보니 저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시민권자 는 물론 영주권자도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대상인지  확인하는 사이트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리스트에 없다는 말을 들어서 '나는 못받나 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설레게 만드는 군요. 

 

근데 정확하게 저 편지는 3월 27일에 초당적 협의로 CARES Act 라는게 의회를 통과했고 

내가 그 지원대상이라는 것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내용만 있지 실질적으로 check 이나 debit 카드 같은 실물이 없어서 그냥 기분만 좋을 뿐입니다. 

 

다시 또 기다리면 메일이 또 날라오겠죠? 

그동안 미국에 갖다바친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에 불과하지만 뽀찌라도 챙겨주는 미국성님의 통넓은 아량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저처럼 한국에 계신 영주권자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www.irs.gov/coronavirus/economic-impact-pa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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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별거없는 일상2020. 5. 21. 17:50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환자가 1월 20일에 발생하고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쉽게 종식되지 않으리라 예상은 했는데 이번 무더운 여름을 "마스크와 함께"는 확정이고,

정말 이러다간 평생 마스크를 써야하는 시대가 온건가 걱정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이쯤에서 현재 일자 기준 (2020.05.26) 세계각국의 일일 추가 확진자 추이를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추이이다. 

신천지 환자로 인한 피크가 있었을 뿐, 확실히 통제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할수 있다.

지금도 이태원 사태로 n차 감염이 진행되고 있지만 우려스러운 상황이 다시 연출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다른 나라의 통계를 비교해보면 한국은 치트키를 쓴 수준이다. 

 

다음은 비교적 선방한 유럽국가들이다.  

 

 

유럽도 초기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피해가 많이 확산되었으나 추세는 완전히 꺾였다. 

이에 대한 자신감인지 이들의 개학은 이미 시작되었고, 가장 큰 삶의 낙인 프로 축구도 무관중으로 재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추세는 꺽였지만 저리 작아보여도 현재도 일일 확진자가 몇백명 수준이다. 

 

다음은 미국이다. 

 

 

 미국의 나스닥 지수만 보면 코로나는 이미 종식 된게 아닐까 착각을 하게 되는데 현실은 아직 멀었다. 

 추세 하향은 맞지만 그동안 락다운을 한것이 진짜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5월 25일 에도 18,586 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추가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희망적인 수준이다. 

 문제는 아직도 매일 피크를 찍는 나라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상 통계출처 : https://news.google.com/covid19/map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현재는 감염원을 파악하고 격리, 치료해서 전파를 막는 것만이 유일한 대응책이다. 

이 방법은 사스, 메르스 때는 통했다. 

그들의 치명률이 높았기 때문인데, 코로나19 는 전파력이 높고 치명률이 낮아서 자연 종식은 사실상 불가능한 형세다.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가 종식 되는 시나리오는 둘 중 하나이다.

 

첫번째가 집단 면역 이고, 두번째는 백신, 치료제의 개발이다.  

집단면역은 전체 집단의 60% 이상이 해당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다면 바이러스가 더이상 전파되지 못한다는 이론이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기에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상 가장 현실적 일 수 있는 방안이다. 

미국의 예를 들어보면, 개인의 자유라는 가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한국만큼 전체를 위한 통제가 잘 먹히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천신만고 끝에 백신, 치료제가 개발이 된다고 해도 그 것의 가격이 어떻게 정해질 것이냐는 문제가 남는다.

만약 합당한 정도의 가격으로 정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비용때문에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이 

생길것이다.  결국은 미국은 아주 천천히 집단면역으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다. 

 

백신, 치료제의 등장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다. 

간혹 사스, 메르스 때도 백신을 개발 못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통상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완료되기까지의 

기간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그들의 치명률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종식이 되어 백신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코로나19는 이와는 다른 양상이다. 

빠른 전파력과 낮은 치명률로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자연 종식이 사실상 어렵고 치료제를 구매할 층이 많다는 사실은 백신 개발사들에게 충분한 모티브가 된다. 

 

어느덧 한국에서도 첫환자 발생 후 5개월이 지났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유의미한 임상실험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미 렘데시비르라는 치료제가 쓰이고 있고 최근에는 모더나 라는 회사에서 개발중인 mRNA 백신후보 물질의

임상결과가 꽤 긍정적으로 나왔다. 

물론 이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실험은 진행되고 있고 유의미한 결과들이 물밑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치료제 개발의 끝은 정해져있다는 개인적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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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20. 5. 21. 11:05


사업자용 신용카드 를 홈텍스에 등록 해놓으면 카드 매출 내역을 홈텍스에서 쉽게 불러올수 있어서 

부가세 신고를 할때 편리합니다. 


사업자용 신용카드라는게 따로 상품이 있기도 하지만 그냥 일반 신용카드를 사업자용으로 등록해서 써도됩니다. 


사업상 매입한 내역에 대해서 공제 받는 것도 훨씬 쉽고 따로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도 없습니다. 

등록하지 않은 신용카드에 대해서 공제를 받으려고 하면 부가세 신고시 따로 내역을 추가해야 합니다. 


참고 : [분기별(1,7月) ] IT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본격적으로 사업자용 신용카드를 홈텍스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홈텍스에 로긴을 하구요..


참고:  공인인증서없이 보안카드로 로그인하기


상단의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따라갑니다.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사업용신용카드 => 사업용신용카드 등록 




 또는 우측 상단의 "검색" 으로 찾을수도 있습니다.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화면에서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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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