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SQL2019. 10. 21. 10:09

 

 

1. 간단확인

/*+ gather_plan_statistics cost_based */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_cursor(null /*sql_id*/, null /*child_cursor*/, 'all allstats last'));

 

2. trace 파일 

alter session set tracefile_identifier='XXX';

alter session set timed_statistics=true;

alter session set statistics_level=all;

alter session set max_dump_file_size=unlimited;

alter session set events '10046 trace name context forever, level 12';

-- sql 실행

alter session set events '10046 trace name contex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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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Travel/발리 2019092019. 10. 5. 21:45

지난 2월에 5일간 서핑 레슨을 받았고, 이번에도 5일 계획, (최종적으론 4일 레슨을 했다) 

그 강습 내용을 복기 겸 공유합니다..

발리에서 서핑레슨은 어떠한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난 2월의 강습 리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

발리 꾸따 서핑 여행 첫째날 kuta surf



1일차 - 라인업 레슨

  라인업 레슨은 전에도 했었는데 조금 다른 것들도 알려줬다. 

  라인업에 같이 나가서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할때마다 그때그때 알려주는 식이다. 

   1) 포지셔닝 : 파도가 모이는 지역 찾아가기  

   2) 잡으려면 패들, 보내려면 패들아웃

       포지셔닝을 잡고 파도를 기다리다가 적당한 파도를 잡으려면 패들을 한다. 

       적당하지 않은 파도는 보내고 싶다면 패들아웃해서 나간다.

  3) 위험지역에서 쉬지말기

     패들 아웃해서 라인업 나가는 중에 지치면 그대로 쉬곤했는데 위험한 행동이다. 

     쉬려거든 라인업 까지 나와서 쉬어야 한다. 

  4) 테이크 오프 자세

     테이크 오프 후에 밸런스가 잘 안잡혔을때는 자세를 낮게 유지

 

너무 이른 아침에 해변에 도착하면 볼수 있는 풍경



2일차 - 8인치로 줄이기

   : 2월에 왔을 때도 8인치를 시도는 해봤는데 거의 파도를 잡지 못했다. 

     이번에는 왠지 될것 같아서 8인치 보드로 바꿨고, 바로 성공했다. 

    물론 밸런스 잡는건 여전히 힘들어서 스탠드업 시 흔들려서 못일어 나기도 했다.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2번이나 다른사람의 보드에 부딪혔다. 

    한번은 상대쪽에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긴 했으나 너무 화가 나서 쿨하게 사과를 받지 못하고 무시했다. 

    와얀한테 2번이나 부딪혔다고 얘기했더니, don't let other people hit you 란다. 

    다 내잘못이고 roll 로 피하라고 한다. 여기서 조금 섭섭하고 기분상했지만 

    몸에 좋은 약은 쓴법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3일차 - 8인치 혼자잡기

  와얀이 점점 나에게 소홀히 대한다.  어떨땐 파도가 오면 자기가 잡고 놀다 온다.

  레슨은 더 이상 특별한 건 없었다.  그냥 어느쪽으로 가야 파도를 더 잘 잡을수 있는지 알려주는 정도.

  나는 혼자 놔두면 꾸따에서 점점 북쪽으로 가서 르기안 쪽으로 가곤 했는데

  육지의 한 포인트를 정해두고 그곳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알려줬다. 

  pro surf 근처에 circle k 라는 편의 점이 있는데 바다에서 그곳이 보이는 지점이 

  파도가 잘 들어오는 지점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여기를 기준으로 왔다갔다 했더니 

  과연 많은 혼자서 많은 파도를 잡을 수 있었다. 

 ##  힘센파도 패들조금 얼리테콥
       작은파도 패들많이 늦게테콥


 4일차는 딱히 기억에 안나니까 쿨하게 생략한다. 

 소감 : 솔직히 지금도 되게 잘타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지식과 경험이 쌓였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더이상 강습은 안 듣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와얀한테 구박을 많이 받기도 하고.. 

      이제는 혼자서 타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거나 독학으로 깨달아가고 싶다.

 

# 기타

  파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파도를 탈수있는 zone

너무 고퀄리티라 죄송합니다

 파도는 라인업 앞에서 물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깨지지 않은 파도, 그린웨이브가 형성됩니다.

 보통 이 파도를 잡고 놉니다. 파도는 점점 커지다가 피크에서 깨지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타기에 적당하지 않고 다 깨진 파도 화이트 웨이브는 힘도 좋고 해변에 가까워서

 초보자들이 연습용으로 타기에 적당합니다. 

 바람은 육지에서 바다로 나갈때 파도가 형성되고 깨지는 것을 늦춰주면서 타기 적당하게 만들어줍니다.

 반대로 부는 바람은 타기 않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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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Travel/발리 2019092019. 9. 29. 22:10

발리 여행을 떠나기 전에 환전을 해야죠.

발리 환전에 대한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국내에서 루피아를 환전할수 있을까?

     보통 원화로 USD 를 사서 현지에서 루피아로 환전을 한다. 

     이 과정이 귀찮고 수수료가 이중으로 떼이는 것 같아서 원화를 바로 루피아로 환전하는 것이

     어떨까 고민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에는 아래같은 단점이 있다.   

     - 루피아를 보유하고 있는 지점이 별로 없다.  

     - 루피아는 주요통화가 아니라서 수수료가 높다. 

     - 달러는 넉넉하게 가져가도 남으면 다시 가져와서 쓸수 있지만 

        루피아는 남으면 처치곤란하다. 

    위와 같은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바로 환전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 환전을 하셔서 공항에서 출국전 찾아가시길 추천합니다. 

    모든 은행이 가능한것은 아니고 NH농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exchange.kfb.or.kr/page/excurrency.php

 

은행별 인터넷 환전가능 통화 > 인터넷환전 안내 > 은행연합회-외환길잡이

NH농협은행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중국 위안(CNY), 호주 달러(AUD), 캐나다 달러(CAD), 스위스 프랑(CHF), 영국 파운드(GBP), 홍콩 달러(HKD), 뉴질랜드 달러(NZD), 싱가폴 달러(SGD), 태국 바트(THB), 대만 달러(TWD), 필리핀 페소(PHP) 신한은행 ▷(주요통화) 미국 달러(USD), 일본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중국 위안(CNY) ▷(아시아통화) 대만 달

exchange.kfb.or.kr

 


  •  소액 환전 가능할까

     100 usd 를 전부 환전하기에는 다 못 쓸 것 같아서 일부만 환전하는 것을 시도해봤습니다.

     (100 usd 도 환전해주고, 50 usd 도 환전해줍니다. 심지어 20 usd 도 환전해줍니다. )

     100 usd 를 가져가서 "50 달러만 루피아로 바꾸고 50 달러를 주세요."  하면 거의 해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거슬러줄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말을 하는데 환전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저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설득력이 떨어지구요.. 그냥 편의상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100 불 단위로 가져가시고 20불로 다섯개 정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용돈은 얼마나 필요할까  

  커뮤니티나 단톡방에 이런 질문 참 많이 올라옵니다. 

  대답은 보통 '케바케, 개인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렇습니다. 

  그런 성의없는 당연한 대답말고 얼마나 필요한지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사실 관광목적의 여행객이 돈 쓰는 곳은 아래 정도이며, 마사지, 음식의 경우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

  - 마사지, 서핑, 음식, 교통비, 숙박, 액티비티

  액티비티의 가격은 대체로 5~10만원 사이이고 숙박과 마찬가지로 편차가 크죠.

  그리고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계획하는 경우는 보통 없으니 논외로 해두죠. 

  - 음식 : warung 같은 로컬 음식점은 보통 5000원 내외이고 비치워크 몰 입점 레스토랑이나

            fat chow 같은 괜찮은 곳에서의 식사도 1, 2 만원 정도 면 충분합니다.(인당 기준) 

  # 여기서 만약에 분위기에 취해 와인같은 것을 주문한다면 3만원 정도 추가되니 술은 안한다는 전제로..

  - 서핑 : 보드 렌탈은 만원, 강습은 만오천 정도(1 day 비치보이 기준) 생각하면 됩니다. 

 - 교통비 : 아마 위의 것들 중에는 변수가 많을 거 같습니다만..  

         꾸따에서 우붓까지 grab 택시로 간다면 3,4 만원 정도 나올수 있으나 매번 발생하는 비용이 

         아니니까 역시 논외로 해두죠.  

        느낌적인 느낌인데, 발리 교통비는 근거리는 싼거 같은데, 장거리 이동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호텔에서 비치까지 grab 바이크로 간다면 5~10분 거리가 9k (800원정도) 가 나옵니다. 

        근데 이마저도 앱에서 카드 결재로 등록 해놓으면 현금으로 계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하루 필요한 경비가  (마사지 1 + 서핑 1~1.5 + 음식 2~3)  = 4~5.5 만원 정도 나옵니다. 

 이 정도가 검소하게 노는 버전이구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클럽이나, 술, 액티비티 등이 추가 된다면 더 많아지겠죠.

    


  • 카드 되는 곳

 발리는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고 cash only 인 곳이 많습니다. 

 저는 현금을 적게 가져가고 거의 카드만 쓸 생각이어서 가는 곳 마다 

 카드가 되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면 카드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행객들을 보면 현금결제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수수료 문제도 있지만 이곳에서 카드 복제가 심심찮게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카드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굳이 카드를 쓰겠다 하면 카드가 가능한 곳이 아래 정도 있습니다.

    - 상점, 몰 : 비치워크, 빌라봉 팩토리 아울렛, 마타하리 몰 

    - 식당 :  fat chow, 외국프렌차이즈 (맥도날드, 버거킹, 요시노야 등)

               로컬 식당인 warung 은 거의 안된다

               꾸따비치 앞 맥도날드는 minimum limit 도 없다. 

     - 마사지 : 거의 없다. 규모가 큰 곳은 카드도 되는 곳이 있긴합니다. 

 


  • 환전 사기

   발리는 환전사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길거리에 사설 환전소가 굉장히 많은데 아래 기준에 부합할수록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1) 기준환율보다 더 쳐준다.

   2) 100 불 이하 소액은 환전 안해준다.

   3) 100,000 루피아는 절대 주지 않고 50,000 루피아로만 준다. 

   1번은 사실 말이 안되는 건데, (손해보면서 까지 환전을 해줄이유가 없죠.) 기준환율이 얼마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의심을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null

 

null

 

   기준환율 이상의 사설 환전소들은 99% 사기인데, 대놓고 저렇게 영업을 할수있다는게 

   한편으로 호구로 보는 것 같아 분합니다. 

  2, 3번 은 비슷한 맥락인데, 환전 사기는 일명 밑장빼기라는 기술입니다.

  환전하는 중에 손기술로 돈을 몇개 빼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지폐장수가 많을수록

   속이기 쉽기 때문에 절대로 소액이나 큰 단위 지폐를 안주는 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저도 당했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2번을 사설 환전소를 이용했는데, 첫번째는 의심도 못했구요. 

  두번째는 기준환율보다 더 주는게 이상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갯수가 비는걸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눈이 손보다 빠르신분은 환율 잘쳐주는 사설 환전소 가서 바꿔보세요. 

  그리고 밑장빼기의 현장을 잡아서 손모가지를 날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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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Travel/발리 2019092019. 9. 26. 17:40
발리에서 먹은 음식으로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보자.

이글은 딱히 조회수 용은 아니고 개인 기록 겸 여튼 그런 글..


두번째 발리 여행. 


딱히 의도했던건 아닌데 여행 중에 먹었던 거의 모든 음식들을 찍었다. 

그러다가 그냥 먹었던 음식으로만 글을 써도 재미있을거 같아서 한번 써 봄. 

 

여행은 집을 떠나는 순간 부터 여행이니까 첫 끼는 남방항공 기내식이라고 해두자..




1. 남방항공 기내식,  경유지 광저우 공항에서 식사



좌측상단이 기내식이다. 그냥 그랬음. 딱히 기억에 안 남았 던 식사. 

기내식 준 것 만으로도 감사.


광저우 공항은 경유지로 3,4 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있었다.  

공항 내 음식점은 몇개 없고, visa 카드가 되는 곳은 한군데 찾았다. 

우측 상단이랑 좌측 하단의 음식이다.  

동파육 같아 보이는 것과 면요리를 시켰다. 

동파육은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본 적 있는데, 오리지날 중국의 동파육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시켰다. 


돼지고기를 삶아서 간장에 졸이는 류의 요리는 중국에 유사한 것들이 많은것 같다.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아서 별로였고, 역시 공항에선 현지식보단 프렌차이즈!! 라는걸 다시 느낌.


# 광저우 공항에서 출국 게이트 쪽에 버거킹, 맥도날드 있다..

 



2. 맥도날드, 버거킹


 여기부터 발리에서 먹은 음식 시작!

 나는 여행갈때마다 적어도 한번은 맥날이나 버거킹을 들른다.  

이유는 보통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질릴때 간다. 

여행지에서 햄버거를 한번도 안 먹어본 곳은 오사카가 유일하다.

 (이런 시국에 일본 얘기를 하기 좀 그렇지만 입맛은 일본이 제일 거부감이 적다.)



 내가 발리에서 맥날이나 버거킹을 가는 다른 이유는 카드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달러나 루피아 환전을 별로 안해가서 카드를 주로 써야해서 종종 갔다. 


맥도날드는 나라마다 현지화를 하는데 발리는 딱히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다. 

특이하게 피쉬 앤 프라이가 있어서 먹어봤다. 나쁘지 않았음.

사실 발리 현지식은 탄수화물이 주류인 식사가 대부분이라 서핑 후 단백질이 땡길때 

저렴하게 단백질 보충하기 좋을 것 같다. 

(런던에서도 안먹어본 피쉬앤칩스를 발리에서 먹다니..)

plus!! 보통 카드 결제도 미니멈 차지가 있어서 3,4불 이상 금액만 결제 가능하다. 

그러나 꾸따 비치 맥도날드는 그런것도 없다. 감튀만 먹어도 카드 가능. 


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버거킹을 주로 가는데 맛도 맛이지만 쿠폰이 항상 있어서 가성비 때문에 가는데

발리 버거킹은 가성비 폭망이다.  

버거킹 세트가 8,9천원 수준인데 그 정도 돈이면 현지식을 고급스럽게 먹을수 있다. 

그래서 발리 버거킹은 인기 없는 것 같다.  항상 사람이 없었다.




3. 나의 발리 소울푸드 , warung Indonesia


 

 첫 번째 발리여행에서 찾은 맛집.  

  사실 맛집.. 까지는 아니고 가성비 뛰어난 기사식당 같은 느낌.

  구글 리뷰 보니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다. 

  오른쪽에 카레같은 묽은 것도 시켜봤는데 별로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한끼 해먹고 갈수 있는 곳 인데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후기는 예전 글 참조 <클릭!>




  ## 식당 이름에 warung 이 들어가면 대부분 인도네시아 식 로컬 레스토랑이다. 




4. 로컬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울푸드 yoshinoya



  역시나 .. 지금 시국에 일식을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ㅎㅎ

  현지식도 햄버거도 질릴때 찾아가는 곳. 프랜차이즈라 카드 결제 가능하다. 

  일본 규동, 덮밥류들이 체인화된 음식점인데, 발리에서 처음 봤는데 아시아에 지점이 많이 있더란..

  (물론 일본에서 성공해서 아시아, 세계로 진출한 일본 브랜드이다.) 

  특이하게 우리나라만 진출 못했더라.. 진출했다가 망해서 접었을 수도

  왜지??

  위에 사진은 규동에 당면 넣은 매운맛 으로 새로 출시된 버전이다. 

  종업원이 추천해줘서 시켰는데 맛이 괜찮았다. 

  단점은 국을 먹고 싶으면 따로 시켜야 미소된장이 나오는데 천원 정도 한다. 

  판단 착오로 미소를 시키고 차를 시켰다. 




5. 토테모


 발리의 김밥천국이라고 하는데(메뉴가 많아서..) 나름 유명한 곳 이다. 

 스테이크 버거 시켜봤는데 ... 

 


 나는 토테모에게 실망했다...  하고자하는 의지도 없고!

 



 더 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6. 트레킹 가서 먹은 간식 


  바투르 트레킹에 간식이 포함되어 있다. 

  샌드위치, 삶은계란, 초코바, 귤 등.  정말 조촐한 간식들이다. 


 고생 후에 정상에서의 식사라 맛있을 법도 했지만 흙먼지 때문에 감흥이 없었던 걸로..





7.  우붓 맛집 melting wok warung



 사진이 너무 그럴싸하게 나왔다. 

 숙소였던 우마다우 바로 앞에 있던 집.

 음식 주문하려면 직원이 큼직한 메뉴판을 들고 나타난다.   

 뭘 시켰는지 딱히 기억이 안난다. 저 빨간건 닭고기고...

 넓은 접시의 노란 국물은 커리 류고..

 고수가 좀 많이 들어갔지만 분위기에 업된 상태라 거슬리지 않았다.  

 다 맛있었던 것 같은데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8. 우붓 waroeng bernadette


 역시 숙소 근처..  저녁에 늦은 시간까지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가까운데 들어 간곳 인데..


결론적으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식사였다. 


박소 (bakso) : 인도네시아 대표 길거리 음식이다.  우리의 떡복이 쯤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피쉬볼 에 면 들어가고 국물을 부어서 먹는 음식이다. 

                 현지인들이 길거리에 앉아서 먹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다.  

                 사실 중국에도 비슷한 형태의 음식이 있다.  너무 대중적인 음식같아서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길거리 표 음식은 탈 날것 같아서 도저히 시도 못하다가 이런 레스토랑에서 만드는건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시켜봤다. 먹어보니 딱 라면 맛이다.   궁금증 해소 끄읏!


사테 : 그냥 꼬치. 뻑뻑한 꼬치. (원래 사테가 우리식 꼬치와 다른점은 코코넛 숯불로 구워서 

       단맛이 난다는 건데, 딱히 그런점을 느끼지는 못했다. )

       땅꽁소스랑 옆에 같이 나온 것은 마치 오이를 자른 것처럼 생겼다. 

       쌀가루를 쪄서 만든 건데 재료를 생각하면 떡이랑 비슷할 거 같지만 찰기 전혀없는

       낯선 식감의 떡과 밥 의 중간 맛이다.  

나시고랭 : 나시고랭 맛 이다. 

렌당 : 사진엔 안찍혔는데..   미국 어느 매체에서 렌당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1위를 했다는

      놀라운 기록 때문에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그 정도의 띠용은 아닌것 같고. 

      뭐가 렌당인지도 잘 모르겠다. 






9. acai queen


 발리에 아사이베리가 많이 재배되나여?  

  분위기, 맛, 인테리어 모두 괜찮았던 디저트 맛집.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머리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려 본 결과...!

  손이 많이 가서 힘들것으로 예상  

  인스타도 있다.   acaiqueenbar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아닐까 했는데 로컬 브랜드 같다. 





10. 우붓 lotus cafe


  우붓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는 가게


 나시고랭,  렌당 시켰다. 렌당은 무엇이 렌당인지 정체성을 확인 하기 위해 여기서도 먹어봤는데

 더 혼돈에 빠졌다. 

렌당은 소스인가? 저런 형태 음식이 렌당인건가? 

렌당이 과연 1위 미식인지도 의문이지만 무엇이 렌당인지도 모르겠다. 

여튼 설문조사 한 놈 나와! 


 여기는 뒤에 사원 같은게 있는데 사진 많이 찍고 간다. 

 그 장소는 가게 사유지가 아니때문인지 bill 에 수수료가 따로 또 붙는다. 

 그냥 사진 맛집인 걸로 ..




11. 꾸따  Warunk Cuci Mata


다시 돌아와 꾸따 

 꾸따 circle k 앞에서 오전에 서핑하고 근처 먹을 만한데 있을까 돌아다니다가

 원래 이길은 자주 갔는데 비쌀거 같아서 항상 지나쳤는데 생각보다 싸다..

 물론 싼거 시켜서 그렇지만..  간단하게 허기 채우기 좋은 곳. 

 꾸따 파도 뷰 맛집

 얼마전 유튜브 와썹맨에서 박준형이 먹은 그곳 같다. 






12. fat chow

 

  내가 가본 곳 중 아마 여기가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곳. 



 사진엔 안찍혔는데 똠양꿍이 맛있다. 
 태국에서 먹어본 똠얌꿍 보다 더 맛있었다니....;;;
 신맛이 약하고 살짝 김치찌개 같은 맛에 한국인이 좋아하나 보다.
 여기서도 렌당에 대한 탐구욕이 불타 렌당 주문했지만 끝내 렌당의 정체성을 결론짓지 못했다. 



 


  13. 기타 간식 


 발리는 물가가 싸다는 말...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발리는 조그만 섬이라 수입품들은 가격이 비싸고 현지 생산된 것들은 저렴하다. 

 왼쪽의 아이스크림은 로컬 아이스크림인데 300원 가량 했다. 

 발리에서 빵을 몇번 사봤는데 빵은 그닥 가성비 뛰어난 녀석을 못찾았다. 

 편의점에서 사먹은 파운드 케익은 좀 괜찮았다. 

 오른쪽 사진은 비치워크몰 지하 마트에서 사먹은 블루베리 타르트인가... 그냥 그런걸로..





14 심천 공항 KFC 


 돌아올때는 심천 공항을 경유했다. 

대기 시간이 넉넉해서 공항 밖으로 나갈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차마 나가지는 못하구..
공항 근처 KFC 가 있길래 들어가봤다. 
중국에서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에 유독 KFC 가 잘된다는 말을 익히 들었다. 
과연 어떨지 궁금했는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위에는 아침메뉴로 나온건데 타르트,  스크렘블, 밑에는 닭고기다. 길다란 빵은 바케뜨같아 보이는데
그건아니구 파이맛이 나는 꽈배기 라고 해야하나.. 
중국의 베이커리 기술은 서양식과 다르지만 나름 개성있고 괜찮다.
솔직히 꽈배기가 제일 감동이었고 맛있었다. KFC에서 이런 걸 맛볼수 있다니..
근데 옆에 중국 여자는 꽈배기를 절반을 남기더란... 너무 흔하게 먹어서 질린건가...
모르는 척하구 옆에 남긴 꽈배기를 가져와서 먹으려다가 참았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건 야채죽이랑 두유다. 
닭고기만 빼면 KFC 랑 전혀 연관없어 보이는 철저히 현지화된 메뉴다. 

그리고 충격적인건 이 구성이 26위안... 곱하기 168 하면 4300 원 가량 한다는 건데 
가성비 킹성비..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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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Travel/발리 2019092019. 9. 18. 15:06

이번 발리 여행에서 지냈던 숙소를 리뷰해보자. 

지난 2월 방문때는 kuta angel 에 지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아마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uta angel 는 꾸따 스퀘어 근처였는데 주변에 마사지, 마트, 식당 등 

갈만한 데가 많아서 좋았는데 서핑을 north kuta 쪽에서 해서

그부분이 불편해서 이번에는 north kuta 쪽에 잡아봤습니다. 

 

- loft legian hotel

   지역 : 르기안. 

            르기안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와봤는데 꾸따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그나마 스미냑이랑 가까운데 장점이라 할수 있는데 이번에 스미냑 갈일이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룸 상태 : 너무 어두웠다. 마치 모텔 같은 분위기? 

             이불상태도 자세히 보면 더러워서 이런곳에서 어떻게 잘까 걱정되었으나 

             며칠 지나니까 그냥 적응되서 잘 잤습니다. 

   가격 : \2,2000

   총평 : 냉장고가 없다. 욕실은 샤워칸이 칸막이가 없어서 물이 바닥에 다 튄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가격 만한 컨디션이라 다시 방문은 안할듯 합니다. 

 

- umah dauh 우붓

    지역 : 우붓 최고 중심가 쪽.

             근처에 맛집이 많음

    룸 상태 : 그레잇

    가격 : 2000000 IDR

    총평 : 우붓은 중심지 쪽은 호텔 체인 같은게 없는 것 같고 전부 홈스테이 형태이다. 

            우마다우도 인상좋은 아주머니가 안채에 거주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이 아니다 보니 투숙객 입장에선 약간 아마추어 느낌을 느낄수 있지만 

            이정도 번화가에 이정도 가격으로 이만한 컨디션의 방에 지낼수 있다는것에 만족

- maharani beach hotel 

   지역 : 꾸따 비치 바로 앞, 맥도날드 바로 뒤

   룸 상태 : 욕실은 혐오 수준 

  가격 :  30000 원 정도?

  총평 : 장점과 단점이 극명한 숙소

          위치와 가격은 장점이고 룸 상태도 나쁘지 않지만 욕실이 너무 심하게 더럽다. 

          샤워커튼은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그것만 바꿔도 많이 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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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19. 8. 29. 16:34

토드를 사용하면 object 의 DDL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계정의 경우 부여받은 role, 권한 까지  모두 확인할수 있다.

그러나 orange 에서는 그게 안되서 각 권한에 해당하는 sql 을 작성해서 확인해야한다. 

뭐.. 항상 토드를 쓰는 환경으로 갈수는 없는 일이니까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하자.

 

## Role 이 포함한 권한 확인

- select * from dba_tab_privs where grantee='ROLE 이름';

 

## 유저에게 부여된 권한 확인

- select * from dba_role_privs where grantee='USER이름';

- select * from dba_sys_privs where grantee='USER이름';  ( create view 등) 

 

## DB object 에 대한 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나  ( role 은 제외되고 grantee 만 되나보다)

  select * from dba_tab_privs where table_name= 'PLSQL/TABLE';

 

## A 의 object권한을 B 에 동일하게 주기

 

select 'GRANT '||PRIVILEGE||' ON '||OWNER||'.'||TABLE_NAME||' TO 받는사람(B);'

from dba_tab_privs where grantee=주는사람(A);

 

## userB 에게 없는 userA 의 object 권한을 주기 (A 의 권한이랑 똑같이 B 에게 주기)

권한은 중복으로 줘도 상관이 없지만 중복없이 주는 쿼리는 outer join 이나 차집합으로 구할수 있다.

SELECT 'GRANT '||A.PRIVILEGE||' ON '||A.OWNER||'.'||A.TABLE_NAME||' TO userB;' STMT
  FROM (
        select '유저A 이름
' AS NM, GRANTEE,OWNER,TABLE_NAME,GRANTOR,PRIVILEGE,TYPE
          from dba_tab_privs
         where GRANTEE ='userA'
       )A,
       (
        select '유저B 이름
' AS NM, GRANTEE,OWNER,TABLE_NAME,GRANTOR,PRIVILEGE,TYPE
          from dba_tab_privs
         where GRANTEE ='userB'
       )B
 WHERE A.OWNER = B.OWNER(+) 
   AND A.TABLE_NAME = B.TABLE_NAME(+)
   AND A.GRANTOR = B.GRANTOR(+)
   AND A.PRIVILEGE = B.PRIVILEGE(+)
   AND B.NM IS NULL
ORDER BY A.OWNER, A.TABLE_NAME, A.PRIVILEGE, A.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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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SQL2019. 6. 6. 19:05

 서브쿼리란 무엇인지 개념과 활용을 알아보자

1. 조인과의 차이 

조인과 서브쿼리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조인은 A, B 두 집합이 동등한 관계인 반면 서브쿼리는 종속적 관계가 나타난다. 

  Select a.col1, b.col2
    from A, B
   where a.col1 = b.col1 

  조인의 결과는 조인에 성공한 만큼 나온다. 
  A 와 B 의 관계가 1: N 이면 N 만큼 결과가 나오고 1:1 이면 1 만큼 나온다. 
  조인의 한쪽은 인라인 뷰가 될수도 있다.
  이때 둘의 관계는 동일하다고 했으므로 인라인 뷰에서 바깥쪽 테이블 컬럼을 사용할수가 없다. 

  Select a.col1, b.col2
    from A, (select b.col1 from B where a.col1 = b.col)  => error
   where a.col1 = b.col1 

  반면 서브쿼리는 종속적 관계가 나타난다고 했다. 
  쿼리의 결과는 1 : N 관계에도 언제나 1 이다.
  종속적 관계라서 서브쿼리에 A 의 컬럼을 사용할수 있다. 

  select a.col1
    from A
   where exists (select '1' from B where a.col1 = b.col1 )  => ok

 스칼라서브쿼리도 동일한 성질을 갖는다. ( 결과row 가 변하지 않는다, 종속적 관계이다.)


2. 서브쿼리 역할  

 - 확인 : 결과 데이터가 증가하지 않는다. 감소만 할뿐 (N 이상이 되지 않는다.) 
 - 공급 : 주쿼리로 상수화된 결과를 공급

# 선/후 수행 서브쿼리
- 선수행 서브쿼리 : 서브쿼리 테이블이 driving, 모든 값에 엑세스. 
unique 정렬 수행. 메모리에 임시 집합 구성. 
- 후수행 서브쿼리 : driving 에서 조건에 만족하는 한건의 데이터에 대해 
    서브쿼리를 한번 수행. 만족하면 결과로 추출. 
    주 쿼리의 데이터 건수 만큼 반복 수행. 
    
3. 서브쿼리 실행계획 제어

1. NL join -> Hash join

select colC, sum(colD)
 from tab a
 where colA in (select col
   from tab b
    where colB = 'X')
  and 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colC;
=>

1-1) 힌트

select /*+ USE_HASH(a,@SQ) */
colC, sum(colD)
 from tab a
 where colA in (select /*+ QB_NAME(SQ) */
   col
   from tab b
    where colB = 'X')
  and 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colC; 
 
 
1-2) 인덱스 사용 못하게
 
select colC, sum(colD)
 from tab a
 where trim(colA) in (select trim(col)
                                   from tab b
                                 where colB = 'X')
  and 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colC; 
   
1-3) from 절에 풀기
   
select /*+ ORDERED USE_HASH(A,B) */
 a.colC, sum(a.colD)
  from tab a, tab b
 where a.colA = b.col
 and b.colB = 'X'
   and a.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a.colC; 

## 메인쿼리 : 서브쿼리 = 1:M 이면 데이터가 증가. => 인라인 뷰로 1:1 관계

select /*+ USE_HASH(A,B) */
 a.colC, sum(a.colD)
  from tab a, 
   ( select col
       from tab b
      where b.colB='X'
   group by col
   )
 where a.colA = b.col
   and a.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a.colC; 

2. 조인 순서 변경

- QB_NAME 힌트 => 선수행 서브쿼리

select /*+ PUSH_SUBQ(@SQ) */
colC, sum(colD)
 from tab a
 where colA in (select /*+ QB_NAME(SQ) */
   col
   from tab b
    where colB = 'X')
  and 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colC; 

- 일반 조인으로 변경 

select /*+ ORDERED USE_HASH(A,B) */
 a.colC, sum(a.colD)
  from tab a, 
   ( select col
       from tab b
      where b.colB='X'
   group by col
   )
 where a.colA = b.col
   and a.colB between '20190101' and '20191010'
 group by a.co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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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ERR2019. 6. 6. 17:29

- 'USER_A' : 테이블 'TAB_A' 를 소유

- 'USER_B' : 'TAB_A' 를 참조하는 view 'VW_B' 를 소유

- 'USER_C' : 'VW_B' 에 대한 권한을 받으려는 유저

 

  위의 상황에서 아래와 같이 일반적 방식으로 권한을 주면 발생하는 에러.

  grant select on USER_B.VIEW_B to USER_C;

  => ORA-01720 발생

 

 아래와 같이 참조되는 테이블(TAB_A)을 뷰의 오너 인 USER_B 에게 with grant option 으로 권한을 먼저 줘야한다. 

  grant select on USER_A.TAB_A to USER_B with grant option;

  grant select on USER_B.VIEW_B to USER_C;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나 프로그램의 복잡도가 증가하므로

 A 소유 테이블로 B 소유 뷰가 만들어 지고, 이를 다시 C에게 권한을 주는 일이 없도록 가이드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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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19. 6. 4. 11:17

 

'ABC_DEF' 같은 중간에 언더바('_')가 들어간 패턴의 데이터를 검색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like 에서 "_" (언더바) 는 한 글자를 의미한다. 

그래서 like '%_%'  이렇게 하면 길이가 한자리 이상의 모든 데이터가 나온다.

이러한 경우를 위해 오라클에서는 ESCAPE 문을 제공한다. 

 

where column_a like '%#_DEF' ESCAPE '#'  이렇게 하면 '_DEF' 로 끝나는 데이터들이 추출이 된다.

사용하려는 특수문자 앞에 아무 문자나 넣어주고 뒤에 ESCAPE 라고 써주고 뺄 문자를 명시해주면 된다.

즉 # 을 안쓰고 다른 문자를 써도 결과는 동일하다. 

where column_a like '%A_DEF' ESCAPE 'A'

은 위의 쿼리와 결과가 동일하다. 

 

아래는 SYS_ 로 시작하는 문자를 검색하는 간단한 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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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ERR2019. 6. 4. 11:04

ADG 구성에서 stand by DB 에서 많이 알려진 버그.

stand by 에서 특정 뷰를 조회하면 ora-4023 에러가 발생한다. 

oracle 에 SR 진행하면 결론은 버그패치를 권고한다. 

문제를 완전해결하는 방법은 버그패치이지만 그닥 서비스에 영향이 없고

버그패치가 부담스럽다면 

alter system flush shared_pool  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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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