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Oracle2018. 4. 10. 14:09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오라클 12c 를 설치하고 접속해보자 


앞선 포스팅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하 GCP) 에 MSSQL 을 설치하고 

접속하는 것까지 테스트 해보았다.  

GCP 를 활용하여 테스트서버를 구축하는 것의 장점은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어디든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GCP 에 오라클을 설치하고 접속하는 것 또한 MSSQL 과 과정이 동일하다.

오라클이 사용하는 포트로만 변경하면 된다. 




1.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준비


GCP 계정이 없다면 이전에 작성한 내용을 참고해서 만들어보자. 간단하다 


http://riorio.tistory.com/107



2. Oracle 12c 설치하기 


오라클닷컴 에서 oracle 12c 를 다운로드 한다. 


 윈도우에 설치하는 것은 간단하다. 따로 작성하진 않겠다.


3. 방화벽 설정


GCP 에 oracle 를 설치하고 나서 바로 접속하려면 접속이 되지 않는다. 

몇가지 작업을 해줘야 한다. 


- VPC 네트워크 설정

    GCP 콘솔로 들어간 후 왼쪽의 스크롤바를 내려서 VPC 네트워크를 확인한다.  


 


  콘솔로 이동!


왼쪽에 길게 늘어선 메뉴 스크롤바를 내린다



방화벽 규칙을 만들자 

디폴트로 만들어진 방화벽 규칙 + MSSQL 테스트용으로 작성한 방화벽 

규칙 말고는 없다. 

이 상태에서는 외부에서 오라클 DB 서버로 접속이 안된다. 




방화벽 규칙의 이름을 만들자

대상은 네트워크의 모든 인스턴스로 선택





테스트 서버로 접속을 허용할 ip 또는 ip 대역을 입력한다. 

나는 내 pc 로만 접속할거라 내 pc 의 ip 를 입력했다. 

0.0.0.0 을 입력하면 모든 ip 가 허용된다.

ORACLE 접속을 테스트할 예정이니 ORACLE 이 

사용할 포트 (default 1521) 를 규칙에 맞게 써준다. 


만들기 클릭



시간이 좀 지나면 방화벽 규칙이 만들어진걸 확인 할 수가 있다. 


- 테스트서버 방화벽


테스트 서버의 윈도우즈 방화벽에 oracle 전용 inbound rule 을 추가하자.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윈도우즈 방화벽 -> 고급설정 


Inbound Rules 에서 New Rule 추가 






oracle 포트를 입력 하자 








새로운 방화벽 규칙에 이름을 지어주자. 



4. 테스트 


여기까지 설정했으면 외부서버에서 테스트 서버의 oracle 에 접속이 되는지

테스트 해보자.


- DB server side 


우선 oracle 서버에 접속 테스트용 계정을 만들자. 


SQL> create user c##test identified by test container=all;

User created.

SQL> grant create session to c##test;

Grant succeeded.


- Client side


 내pc 에서 접속을 하려면 oracle client 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 

 tnsnames.ora 파일 수정 


GCP =

  (DESCRIPTION =

    (ADDRESS = (PROTOCOL = TCP)(HOST = ##테스트서버IP )(PORT = 1521))

    (CONNECT_DATA =

      (SERVER = DEDICATED)

      (SERVICE_NAME = orcl)

    )

  )


ip 와 서비스 네임은 환경에 맞게 수정한다. 



접속이 잘된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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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SQL Server2018. 4. 5. 14:59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해서 테스트용 서버를 구축 할 수 있다. 

이렇게되면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접속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전 포스팅에도 작성했지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300 까지 

무료로 제공이 된다. 



1.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준비


GCP 계정이 없다면 이전에 작성한 내용을 참고해서 만들어보자. 간단하다 


http://riorio.tistory.com/107



2. SQL Server 2017 설치하기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SQL Server 를 다운받을수 있다. 

https://www.microsoft.com/en-us/sql-server/sql-server-downloads


free trial / developer / express 어느 버전을 다운받아도 크게 상관은 없다. 


## SQL Server 2017 부터는 SSMS 를 따로 다운로드해야한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https://docs.microsoft.com/ko-kr/sql/ssms/download-sql-server-management-studio-ssms


설치는 매우 간단해서 따로 작성하진 않겠다. 그냥 next, next 하면 된다. 


## 나는 VM을 지역을 미국쪽으로 선택을 했다. 그래서 SQL Server 도 

영문 버전으로 다운받아야 했다. 

## VM 을 미국지역에 설치하는 이점 

  1. 미국지역 선택 시 추가요금이 없다. 

  2. 가끔 인터넷을 하다가 한국에서 접속이 안되는 서비스들이 있다. 

   (ex. amazon prime membership 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국에서 이용이 불가하다. )

    그런 서비스들은 미국에 테스트 서버를 만들어 놓으면 여기서 

    이용할수가 있다. 


3. 방화벽 설정


GCP 에 SQL Server 를 설치하고 나서 바로 접속하려면 접속이 되지 않는다. 

몇가지 작업을 해줘야 한다. 


- VPC 네트워크 설정

    GCP 콘솔로 들어간 후 왼쪽의 스크롤바를 내려서 VPC 네트워크를 확인한다.  


 


  콘솔로 이동!


왼쪽에 길게 늘어선 메뉴 스크롤바를 내린다


봥화벽 규칙을 만들자 

디폴트로 만들어진 방화벽 규칙 말고는 없다. 

이 상태에서는 외부에서 테스트 DB 서버로 접속이 안된다. 



방화벽 규칙의 이름을 만들자

대상은 네트워크의 모든 인스턴스로 선택



테스트 서버로 접속을 허용할 ip 또는 ip 대역을 입력한다. 

나는 내 pc 로만 접속할거라 내 pc 의 ip 를 입력했다. 

0.0.0.0 을 입력하면 모든 ip 가 허용된다.

SQL Server 접속을 테스트할 예정이니 SQL Server 가 

사용할 포트 (default 1433) 를 규칙에 맞게 써준다. 

만들기 클릭




시간이 좀 지나면 방화벽 규칙이 만들어진걸 확인 할 수가 있다.

 

- SQL Server 설정 확인


 SQL Server 의 기본 port 는 1433 이다. 따로 바꾸지 않았다면 해당 포트를 

사용하겠지만 한번 확인해보자.  


시작 -> SQL Server Configuration Manager 를 연다. 

Protocols for MSSQLSERVER 클릭 -> TCP/IP  status 확인

disabled 상태면 Enabled 로 바꿔준다. 우클릭해서 속성을 확인


설정을 변경했다면 SQL Server 를 재시작하자. 



- 테스트서버 방화벽


테스트 서버의 윈도우즈 방화벽에 mssql 전용 inbound rule 을 추가하자.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윈도우즈 방화벽 -> 고급설정 


Inbound Rules 에서 New Rule 추가 




SQL Server 포트를 입력 하자 



새로운 방화벽 규칙에 이름을 지어주자. 


4. 테스트 


여기까지 설정했으면 외부서버에서 테스트 서버의 SQL Server 에 접속이 되는지

테스트 해보자.


접속 테스트는 각자 편한 툴로 사용하면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Oracle SQL Developer 를 선호한다. 

한가지 툴로 oracle, mysql, mariadb, mssql, sybase 까지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oracle 을 제외하고는 따로 커넥터를 다운 받아야 한다. 



잘 따라했으면 접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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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8. 4. 5. 09:48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실망을 하고 티스토리로 망명을 떠나온지 어언 6개월이

되는 듯하다.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것을 통과하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 밤사이 누가 광고를 클릭해주고 

갔나 확인하는 재미로 사는것 같다. 

물론 다른 유명블로거에 비하면 명함 못내밀 수준이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기 한편으로 부끄럽지만 그래도 내가 쓴글로 인해 수익이 

조금이나마 발생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를 느끼도 동기부여가 된다. 

 

그렇게 수익이 병아리 눈물만큼 하루하루 쌓이더니 어느날 

애드센스의 페이지가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실제 수익 지급은 $100 이 되어야 지급이 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까마득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또 하나의 단계를 통과한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약 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이 왔다. 

Google AdSense 로 부터 ..




메일에 pin 넘버를 보내고 인증하는 방식이라니... 뭔가 굉장히 전통적인

방식인것이 미국의 냄새가 난다. 킁킁..


메일안에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있고 그에 따라서 pin 넘버를 써주면 된다.





위의 캡쳐와 같이 Googlel AdSense 에 로그인 하고 

-> 설정 -> 계정정보 -> 주소인증 -> PIN 입력 !


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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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기타2018. 3. 7. 10:20

클라우드 서버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임시로 사용할 테스트용 서버가 필요하거나 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요즘(사실 꽤 됐죠..)  클라우드 서버, IaaS 가 유행하면서 클라우드 서버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밴더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마존의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인 구글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IBM 이라든지 많은 벤더, 중소업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위의 3 사 모두 기간, 크레딧 한도에서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중 구글이 맘에 듭니다. AWS 는 무료 기간이 지나면 자동결제가 

되어서 무료계정 만들어놓고 방심하는 사이 결제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마존은 이런 수법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지낼때 아무것도 모르고 아마존 prime 멤버쉽을 신청했는데, 

이게 소리 소문없이 1년에 $100 가량 결제 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한국에 온 이후로는 아무것도 이용도 안했는데 말이죠.. 

여튼 아마존이 그런 놈들입니다. 여러분!!


MS의 azure 는 GCP 보다 적은 크레딧 ($200) 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만드는 과정에서 원하는 걸 찾는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반면 구글 클라우드 플램폼(GCP) 은 $300 크레딧에 기간으로는 1년을 

사용할수 있고, 크레딧이 모두 소진되면 서비스가 종료되고 자동으로 charge 

되지 않습니다. 


앞에 썰이 길었는데, 결론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하는데 많으니까 

원하시는 곳에서 이용하세요. 전 GCP 가 好!!



이제 본격적으로 GCP 무료계정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Google 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검색 해보자.




2. 검색결과의 링크를 클릭해보자. 



무료로 사용하기 클릭!



캡쳐하는것을 빼먹었는데, 계정을 등록합니다.

그 과정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1불이 빠져나가고 본인확인이 되면 다시 취소됩니다.




1년 기간동안 $300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디다스 클릭하시구여



compute engine -> VM 인스턴스




VM 인스턴스 만듭니다.




원하는 사양을 선택합니다. 



영역은 US 로 해놓는게 더 저렴합니다. 

저는 vCPU 2개 선택했습니다. 

물론 많을수록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져서 사용할수있는 기간이 줄어듭니다.

윈도우즈를 선택하게되면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로 나갑니다. 

cpu 올리는것 보다 윈도우즈 라이센스가 더 비쌉니다. ㅠㅠ




인스턴스가 만들어졌네요. 


이제 만들어진 vm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저는 windows 서버니까 원격접속파일(rdp)를 다운받아야하는데  

그 전에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랜덤하게 생성된 비밀번호가 주어집니다. 


처음엔 이걸로 접속하고 나중에 바꾸면 됩니다. 


비밀번호 설정이 끝났으면 RDP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vm인스턴스에 접속합니다. 



아까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완성된 vm인스턴스입니다. 




이제 비밀번호를 변경하셔서 남은 크레딧만큼 쓰면 됩니다. 

크레딧을 모두 사용하면 계정사용이 저절로 중지되며 동의 없이  

요금이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이상끗 공감구걸 광고클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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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0. 18:01

어느덧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도 두달이 되어가고 어느덧 티스토리에 익숙해지고적응이 된것 같다. 그동안 내가 쓴글에 대한 분석, 평가가 필요한 시간이다. 내가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쓰레기글을 양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때이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몇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데, 통계쪽이 그 중 하나이다.  네이버는 주간 가장 많이 본 글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간단하다.  모바일에서는 디폴트로 보인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제공하는 통계정보들은 방문자수, 유입키워드, 유입로그, 유입순위가 전부이다.  이것만 해도 유용하긴 한데 페이지 뷰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구글 애널리틱스(GA, google analytics) 를 활용하면 페이지뷰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더욱 많은 정보를 볼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을 신청해야한다. 

신청을 하고 며칠 지나면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나의 블로그의 방문로그를 통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있는 자료들을 볼수가 있다.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막 눌러보는 중이다. GA 에서는 많은 리포트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 내가 보는 것은 몇개 없다. 


GA 의 홈 화면에 여러 리포트가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 사용자들은 어떤 기기로 나의 블로그에 방문하는가?



  요즘은 모바일이 대세라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많을것 같지만 나의 블로그는      데스크탑을 통해서 방문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블로그는 IT, 정보성 글들이 많아서 이렇지 않은가 싶다.  


 - 사용자들은 하루 중 언제 주로 방문하는가?

 


   색이 진할수록 방문자 수가 많은건데, 내 블로그는 주로 오전시간, 업무시간의 방문빈도가 가장 높다고 나온다. 

 오후 8시를 넘어가면 그닥 사용자가 많지가 않다. 


    - 내 블로그에 접속하는 유저들의 지역은?



 이렇게 손쉽게 접속지역 정보까지 제공해주다니... 참 고맙다. 지도에서 보듯이 한국과 북미가 전부이다.   한국은 뭐 내 나라니까.. 꽤 많은수의 트래픽이 미국에서 왔다. 

이것은 내 글에 미국관련 취업이나 비자, 영주권, 리엔트리퍼밋 에 대한 포스팅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지도를 보니까 다른 지역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특히 중국과 유럽, 남미 지역에 대해 욕심이 생긴다. 

아마 여행글을 쓴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올해 6월 까지 해외에서 방황을 하다 돌아와서 아직은 여행생각이 나지 않는다. 


** 중국도 색칠해버리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중국에선 티스토리가 차단이 되어있어서 접속을 하려면 vpn 을 통해서 해야한다. 그러니 중국 지도는 차단이 풀리지 않는한 색칠 못할거 같다. 


 - 가장 인기있는 페이지는 ?



앞에 깔아놓은것은 다 밑밥이고.... 결국 이것이 내가 가장 궁금해하고 보고싶은      정보다. 어떤 페이지가 페이지뷰가 높은지..

좀 아쉬운게 있다. 


 1. 페이지 제목이 아닌 페이지 주소(숫자)로 나온다는 것.

 2. 페이지 '/' 는 가장 최신글이다. 이것 때문에 조금 혼돈이 생긴다.  최신글도 더        최신글이 나오면 나중에는 자체 주소(숫자)가 생기면 이전까지 페이지뷰는 '/' 로 되는지 아니면 본래 페이지의 페이지뷰에 합산이 되는지....

비공개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면 / 주소에 비공개 최신글이 올라온다. 이떄 GA 에서 확인해보면 페이지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온다. 

 => 전자의 추측이 맞는것 같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뷰에 대한 데이터의 신뢰가 좀 떨어지게 된다. 그냥 '/' 는 무시해야 겠다.  


여튼 하단의 page report 를 클릭해보자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누추한 블로그라 막 엄청난 숫자가 있지는 않다. 이렇게 통계정보를 까놓는게 부끄럽다. 

 

여튼 분석해 보자.

 최신글 '/' 은 무시하면, top 5 페이지뷰를 기록한 글은 


     IT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세금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리뷰

     오라클 DATAFILE RESIZE

     윈도우즈 7 32 bit 설치용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혼자서 리엔트리 퍼밋 작성하기

 

   이다. 

  요즘 페이지뷰 보다 더 의미있게 보는 데이터는 'Avg. Time on Page' 이다. 페이지뷰야 제목을 클릭유도하게 자극적으로 만들거나 상위노출이 되면 올라갈수 있다. 그러나 방문자들이 정말 원하는 글 이었는가는 이 항목이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마치 음식을 만들고 나서 대접할때,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의 반응을 쳐다보는 심정으로 이 데이터를 보게 된다. 과연 얼마나 오랜동안 머물고 갔을까...

이 데이터의 단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ms 라고 하면 너무 짧고 second 라고 하면 또 너무 길어 보인다. 구글을 좀 찾아보니 second 단위가 맞는것 같다. 


여튼 최신글 '/' 을 제외하고... (신뢰할수 없는 데이터이니..) 

가장 오래 머무른 글은 top 4 는 


-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한달 사용후기

- PL/SQL:ORA-009242: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 쉘스크립트에서 SQL 실행 및 변수 공유

- 오라클 DATAFILE RESIZE 


이다. '오라클 DATAFILE RESIZE ' 를 제외하고는 확연히 성격이 달라진다. 역시 페이지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만한 포스팅이 상위이고, 오래 머무는 포스팅은 특정 층을 위한 포스팅이 효자구나..

 

이렇게 GA 를 통해 나의 블로그에 대한 report 를 보니 더욱 더 좋은 글, 도움이 되는 포스팅 작성에 대한 의욕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나의 글에는 공감 표시가 적은편인데, 이것 때문에 소심해져서 의기소침해 지기도 하는데 좋은 블로그, 좋은 글은 결국엔 자연스럽게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결론

- 볼것이 있어서 오래 머무는 블로그 

- 가치있는 블로그 

를 만들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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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 13:34

구글 애드 고시 통과 기념 포스팅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2번의 거절 후 최종 승인.


그동안 요놈 때문에 의욕상실, 신경쓰여서 포스팅도 뜸하게 올렸었다.


원래 나의 포스팅 스타일이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팀의 기준에 맞추느라 많이 답답했음.


- 나의 스타일 : 음슴체, 또는 반말

                     글을 주저리 주저리 글게 쓰기 보단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요약,요약 끝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첨부


- 애드센스 기준 : 정확한 맺음말. ~습니다. (마침표 필수)

                     충분한 텍스트 양 ( 한줄로 끝날일을 주저리 주저리 여러 줄로 의식에 흐름에 따라 작성 )

                     사진 따윈 생략한다.

                                             

광고주의 권익을 위한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지 않나 싶다. 



여튼,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팁은 여러 블로거 들에 의해 공유가 되고 있는데, 나의 경험도 공유해볼까 한다.



첨엔 그냥 내 하던 방식대로 포스팅했다. 한달 정도 지나고 나니 글도 20개 정도 되고 방문자도 점점 많아졌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겨 보았지만 실패. 


승인 요청에서 거절 메일까지 몇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승인 거절의 이유로 아래 내용이 왔다. 


-------------------------------------------------------------------------------------------------------------------------------------

콘텐츠 불충분: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고 귀하의 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게재하려면,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

-------------------------------------------------------------------------------------------------------------------------------------


그래서 그때부터 주저리주저리 스타일 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겼다. 추석전에 신청했는데 한참 지나서 10월 19일에 거절 메일이 왔다.


거절 사유는 동일했다. 


이때부터 의욕 상실, 좌절이 왔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 


1. 사진적게, 글 많이 


  : 사진이 많은 포스팅은 비공개로 돌려놨다. 그래서 총 53개 포스팅 중

   승인 직전시에 15개 만이 공개 였다.

   글 위주의 포스팅을 주로 했다. 사진이 없거나 많아야 한 포스팅에 4개가 최고였다.


2. 카테고리 정리


   : 첨에 블로그 개설할때 와꾸 잡는다고 그냥 만들기만 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싹 없앴다.

     그리고 글수가 0으로 나오는 카테고리도 전부 정리, 상위 카테고리에 통합시켰다. 



그리고 거의 1주일 후 승인 메일이 왔다. 

다른 사람들은 1차,2차 승인 이렇게 하는거 같던데 나는 그냥 바로 최종 승인이라고 왔다. 






아 이 간지 나는 광고... 이것이 갖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것 때문에 티스토리로 이민 왔습니다. 



  

근데 간혹 아랍어 ads 가 붙던데 왜일까???


처음엔 버그나 바이러스인줄 알았는데, 클릭해보니까 아랍어 사이트로 들어가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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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