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 구걸남's 블로그

 oracle linux 에 oracle 19c 를 설치 해보자.

가상화머신은 oracle virtual box 를 사용하였다.  

아래 글에서 가상화머신을 다운 받을수 있다. 

https://riorio.tistory.com/403

1. sw 다운로드

 - oracle linux

https://yum.oracle.com/oracle-linux-isos.html

위의 링크에서 full 로 다운을 받자.  

- oracle 19.3 

지금 21까지 나와있는데 19c 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19c 를 다운받자. 

https://www.oracle.com/database/technologies/oracle19c-linux-downloads.html

2. virtual box 리눅스 설치 

virtual box 실행 -> 머신 -> 새로만들기 

 메모리는 최소 1G 를 잡아줘야 에러없이 DB 설치를 무난하게 할수 있다. 

3. 오라클 설치 준비

yum -y install oracle-database-preinstall-19c


# vi /etc/sysctl.conf
fs.file-max = 6815744
kernel.sem = 250 32000 100 128
kernel.shmmni = 4096
kernel.shmall = 1073741824
kernel.shmmax = 4398046511104
kernel.panic_on_oops = 1
net.core.rmem_default = 262144
net.core.rmem_max = 4194304
net.core.wmem_default = 262144
net.core.wmem_max = 1048576
net.ipv4.conf.all.rp_filter = 2
net.ipv4.conf.default.rp_filter = 2
fs.aio-max-nr = 1048576
net.ipv4.ip_local_port_range = 9000 65500


# vi /etc/security/limits.d/oracle-database-preinstall-19c.conf
oracle   soft   nofile    1024
oracle   hard   nofile    65536
oracle   soft   nproc    16384
oracle   hard   nproc    16384
oracle   soft   stack    10240
oracle   hard   stack    32768
oracle   hard   memlock    134217728
oracle   soft   memlock    134217728


- 유저 및 그룹 수정

 # usermod -g dba -G dba oracle 

- selinux permissive 설정

# vi /etc/selinux/config
SELINUX=permissive


- 방화벽 해제
 
# systemctl stop firewalld
# systemctl disable firewalld
 

- 설치 경로 생성
 
mkdir -p /app/oracle/product/19.0.0/db_1/
mkdir -p /app/oradata
chown -R oracle:oinstall /app 
chmod -R 775 /app

## -p 옵션은 없는 경로를 만들어가면서 생성한다.  


- 서버에 Oracle Database 설치 미디어 업로드 후 권한 부여

 
# chown oracle:oinstall LINUX.X64_193000_db_home.zip
# ls -al /app/oracle/product/19.0.0/db_1/

- 오라클 계정 접속 후 .bash_profile 에 아래 내용 추가
  
# su - oracle
$ vi .bash_profile

---------------- .bash_profile -------------------------
# .bash_profile

# Get the aliases and functions
if [ -f ~/.bashrc ]; then
        . ~/.bashrc
fi

export TMP=/tmp
export TMPDIR=$TMP

export LANG=C
export LC_ALL=C
export CV_ASSUME_DISTID=RHEL7.6

export ORACLE_HOSTNAME=oel.ora19
export ORACLE_UNQNAME=ora19
export ORACLE_BASE=/app/oracle
export ORACLE_HOME=$ORACLE_BASE/product/19.0.0/db_1
export ORA_INVENTORY=/oraInventory
export ORACLE_SID=ora19
export DATA_DIR=/app/oradata
export PATH=/usr/sbin:/usr/local/bin:$PATH
export PATH=$ORACLE_HOME/bin:$PATH
export LD_LIBRARY_PATH=$ORACLE_HOME/lib:/lib:/usr/lib
export CLASSPATH=$ORACLE_HOME/jlib:$ORACLE_HOME/rdbms/jlib

---------------- .bash_profile -------------------------

4. 오라클 설치 

runInstaller 실행 

DB 생성중에 실패했다면 나중에 디비만 다시 생성하자

=> dbca 

오라클은 한번 라이센스를 구매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다.
날짜가 지나감에 따라 제한된 support 만 제공된다.
오라클 공홈에 라이센스 정책에 대해서 잘 나와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만 정리하고, 자세한 내용은 글 가장 하단의 technical support policies
링크를 통해서 원문을 확인해보자.

- 오라클 lifetime support 종류
오라클의 새 버전이 출시되면 premier support 가 공급일로부터 5년간 가능.
이후, extended support 가 3년.
이후에도 새 버전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sustaining support 만이 유일한 선택지이다.
이 단계에서는 제한된 Software Update License & Support를 제공 받는다.

2021 년 현재는 많은 사이트에서 12.1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거 같은데 extended support 가 얼마남지 않았다.

- 일부만 라이선스를 구매하는것
오라클을 한세트만이 아닌 여러세트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 중 일부만 최신으로 유지하고 싶은 생각을 해볼수 있는데
문서에는 아래정도가 예외로 두는것 같다.

물론 이것은 공식적 입장이고 정확한 것은 오라클 영업담당에게 확인해보자

- oracle technical support policies
아래 링크에서 local language 를 선택하면 한글로 된 문서를 확인할수 있다.
https://www.oracle.com/support/policies.html

mysql 에서는 테이블 조회할때 마다 read lock 을 잡고,

이경우 다른 세션에서 ddl 을 진행할수가 없다. 

sudo mysql -uroot -p

create database testdb;

create user 'test'@'%' identified by '1111';
grant all on testdb.* to 'test'@'%';

FLUSH PRIVILEGES;

use testdb

create table aaa ( a int);

insert into aaa values(1);
commit;

 터미널 하나를 열고 test 유저로 testdb 에 접속하자.

-- session A (test) 

sudo mysql -utest -p1111

use testdb


select * from aaa;

터미널 하나를 더 열고 ddl 을 진행해보자. 

-- session B (test2)

drop table aaa;

=> drop 이 진행되지 않고 대기상태에 빠짐. 

이 경우에는 

1. A세션 에서 commit;
2. A세션 에서 exit;

하는 식으로 lock 을 해소.

mysql 은 오토커밋이 디폴트로 되어있다.

오토커밋 환경에서는 위와 같은 조회만으로 다른 세션에서 ddl 대기가 생길일이 없다.

그러나 실제 운영환경에서는 아마도 오토커밋 안되게 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인데  

여기에 익숙치 않으면 종종 이런 일들이 발생할수 있을것 같다. 

오토커밋을 안쓴다면 interactive_timeout 은 필히 바꿀 필요가 있다. 

mysql 을 설치 직후 디폴트로 세팅된 변수 값들 중 무엇을 바꾸는게 좋을지 알아보자. 

여기에 나온 예시는 내가 경험해보니 바꿔야 함을 느낀 것들이다. 

사이트 환경은 저마다 다르니 그냥 참고해서 취할건 취한고 아니면 패스 하시길..

1. time out

 - interactive_timeout
  : 콘솔에서 mysqld와 Client의 connection 후 다음요청을 기다리는 시간

 - wait_timeout
  : 플러그인, API 등을 이용해 (PHP, JDBC) connection 후 다음요청을 기다리는 시간

   디폴트가 28880 인데 시간으로 환산하면 8시간이 넘는다.

  보통 운영을 이렇게 길게 설정할 필요는 없다.

  lock 을 잡고 sleep 에 빠지는 세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정은 필요하다. 

2. auto commit

 디폴트는 오토커밋이다. 

 오라클의 디폴트는 오토커밋을 하지 않는것이다.

여기에 익숙해져서 mysql 도 오토커밋을 안하는 것으로 변경을 고려해볼수 있다. 

 다만 mysql 은 select 후에 commit 을 하지 않으면 다른 세션에서 해당 테이블에 DDL 을 날리면 대기에 빠질수있다. 

3. 테이블 대소문자 구분 

lower_case_table_names 이라는 변수로 테이블명을 소문자로 바꾸는 것을 세팅할수 있다.

리눅스, 유닉스의 디폴트는 0 이고, 테이블명의 대소문자를 구분 하겠다는 뜻이다. 

Create table Abc ( a int);

Create table abc ( a int);

이런식으로 테이블 생성시 중복 에러 없이 생성이 된다.   

mysql> show variables like 'lower%';
+------------------------+-------+
| Variable_name          | Value |
+------------------------+-------+
| lower_case_file_system | OFF   |
| lower_case_table_names | 0     |
+------------------------+-------+
2 rows in set (0.00 sec)

lower_case_table_names = 0  :  테이블 생성 및 조회 시 대·소문자 구분한다.
lower_case_table_names = 1  :  테이블명이 모두 소문자로 변경된다. 
lower_case_table_names = 2  :  윈도우에서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테이블생성

윈도우는 1, 맥킨토시는 2 가 디폴트

대소문자를 구별했을때의 문제는 쿼리에서 table 이름을 대소문자 그대로 똑같이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파일 시스템이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 이 설정과 상관없이 쿼리에서 alias 를 줄 경우, mysql 은 대문자면 대문자, 소문자면 소문자 그대로 써야 한다. 

select *  from abc A where A.col1 = '1'  (O)

select *  from abc A where a.col1 = '1'   (X)

4. isolation level 

디폴트는 repeatable read 이다. 

트랜잭션의 안정성과 동시성은 양립할수 없다. (lock 매커니즘을 사용한다면)

각 사이트 환경에 따라 적절한 트랜잭션 고립 레벨을 고려해볼수 있겠으나

보통 oracle 환경이 READ COMMITTED 였기 때문에 변경을 고려해볼수 있다. 

아래는 4가지 transaction isolation level 이다. 

1) read uncommitted 

   => dirty read 가능

2) read committed

   => non-repeatable read 가능

3) repeatable read

   => phantom read 가능 

4) serializable

아주 오래전 (대략 2013 즈음) 인터넷을 떠돌다가 한 흑형 쿨가이의 글을 발견했었다. 

인상깊은 글이라 따로 발췌해놨었는데, 최근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다시 봐도 괜찮은 글 같아서 블로그에 한번 올려본다. 

관계에 어려움이나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 지나가는 글로 한 흑형이 남겼던 글이다. 

My rule when it comes to relationship

offense (mostly focusing on trying)

1. trying to be easygoing
  do not take something seriously
  just trying and do not regret or ashamed of it

2. use timely humor, try to break the ice first

3. don't be afraid of trying
  once I achieve a goal then it could make to forget 10 failures.

defense (mostly regarding mind control)

1. no deep attachment
  even if you stand out for more than an hour, just keep calm and do not call or text them too much
  
2. forgive
  There is nothing unforgivable. just try to forgive and do not pretend that I've done big decision.
  There would be certain moment that they would respect my personality or the moment that I should discard them without a doubt
  Even if I decided to discard them, do not trun them to my enemies.
  try it without emotional hurt. beating around bush.
 

간략하게 요약하면 

느긋함을 유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그냥 시도해보기 그리고 그것에 대해 후회 또는 부끄러워하지 않기

적절한 유머를 사용, 어색함을 깨기위해 노력해라

집착하지 않기, 1시간 이상 기다려도 문자나 전화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기

용서하는것.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것은 없다. 용서했다면 마치 대단한 결정을 한듯 굴지 않기.

 혹은 절교, 손절을 하게될때가 오는데, 그렇더라도 그들을 적으로 돌리지 않기.

원글은 연인과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춘 것인데, 비단 연인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확대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다. 

장황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요점만 갖춘 글이라 두고두고 되새겨 볼만한다. 

물론 마지막에 언급한 용서라는거.. 쉽지 않은 일이다. 

트랜잭션 고립 수준에 대해서 알아보 ...기 전에

트랜잭션의 4 가지 속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트랜잭션의 ACID 속성

 - 원자성 ( Atomicity )
트랜잭션은 더 이상 쪼개질수 없는 최소한의 작업 단위.
부분적으로 성공하는 일이 없어야 함

 - 일관성 ( Consistency )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일관적인 DB상태를 유지해야한다

 - 격리성 ( Isolation )
트랜잭션끼리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실행되야함

 - 지속성 ( Durability )
커밋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DB에 반영이 되어야 함

이 중 3번째 언급된 Isolation 의 level 에 대해서 정리할 것이다. 

2. 트랜잭션 격리 레벨

1) read uncommitted

  => 변경은 되었지만 아직 커밋이 되지 않은 레코드를 읽기 허용 (dirty read)

    완료되지 않은 작업이 롤백이 될 경우, 이를 읽고 있던 세션에서의 작업은 일관성의 문제가 발생

    대부분의 DBMS 는 디폴트로 허용하지 않음

2) read committed

  => 커밋이 완료된 레코드만 다른 세션에서 읽기가 허용됨. (oracle은 undo 를 통해 구현. DB2 등은 공유락으로 구현)

      1번 레벨에 비해서 일관성의 문제는 개선되었지만 non-repeatable read 문제 발생 

    * non-repeatable read

        한 트랜잭션 내에서 수행한 같은 쿼리가 중간에 들어온 쿼리 때문에 다른 결과를 리턴

     중간에 들어온 tx2 때문에 tx1 의 결과가 예상과 다른결과가 나오게 된다.   

3) repeatable read

      tx1 트랜잭션의  t1 시점의 쿼리에 for update 구문을 적용하면 중간에 들어온 tx2 는 대기를 하게 되고 

     tx1 은 일관성 있는 결과를 리턴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update 가 아닌 중간에 insert 가 들어온다면 이것은 또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리턴하게 될 것이다.  

  * phantom read

  tx1 의 트랜잭션에서 상품의 합계가 t1 시점과 t4 시점이 서로 다른 일관성이 없는 결과를 리턴한다.

4) serializable

 중간에 삽입이되는 트랜잭션도 막아버리려면 고립 수준을 더 올려야 한다. 

set transaction isolation level serializable;

이것은 최고수준의 격리이며 일관성은 보장이 되지만 동시성은 상당히 떨어뜨리게 된다. 

 * oracle 은 scn 사용으로 lock 을 안쓰고도 일관성을 보장할수 있다. 

트랜잭션의 격리 레벨에 따라 일관성을 해치는 결과가 나올수있음을 인지하고 자신의 처한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앞선 글에서 가상머신에 우분투를 설치하는 것을 알아보았다.

가상머신 virtualbox mysql 설치 - 1. os 우분투 설치

 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mysql 을 설치해보자. 

 mysql 은 따로 다운 받아서 설치할수도 있지만 cmd 창에서 명령어 한줄이면 된다. 

1. mysql 설치 
 

sudo apt install git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mysql-server


sudo systemctl start mysql
sudo systemctl enable mysql

sudo mysql -u root 

2. db client tool 설치

이제 디비에 접속하기 위한 툴을 설치해보자.

dbeaver 도 있고 oracle developer 도 있고 암꺼나 써도 되지만 여기서는 workbench 를 쓰겠다. 

workbench 는 아래 다운로드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https://dev.mysql.com/downloads/file/?id=504530
 
c++ 이 필요하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자.

 https://support.microsoft.com/ko-kr/topic/%EC%A7%80%EC%9B%90%EB%90%98%EB%8A%94-%EC%B5%9C%EC%8B%A0-visual-c-%EB%8B%A4%EC%9A%B4%EB%A1%9C%EB%93%9C-2647da03-1eea-4433-9aff-95f26a218cc0

3. db 접속 

 이제 workbench 에서 가상머신 mysql DB 에 접속해보자. 

- db에 외부 아이피 접속 허용

create user root@'%' identified by '1111';
grant all privileges on *.* to root@'%';
flush privileges;

sudo vi /etc/mysql/mysql.conf.d/mysqld.cnf

my.cnf 수정 => bind-address = 0.0.0.0

- 방화벽 

sudo ufw allow out 3306/tcp
sudo ufw allow in 3306/tcp

 여기까지 했으면 mysql 을 재시작 해보자.

sudo service mysql restart

 
 - workbench 세팅 

 접속을 시도하면... 

 잘된다. 

### 에러메세지 별 접속 실패 시 조치 

 ssh 인증 실패 : 계정, 패스워드, 포트 확인해보자 

로컬pc 에서 cmd 창을 열어 key 를 다시 만들자

ssh-keygen -R 192.168.56.1

ssh 까진 된거다. mysql port 방화벽 확인해보자.

db 로그인 실패 : db계정, 암호, 외부접근 허용 확인 

가상머신에 mysql 을 설치해보자..

예전에는 가상화머신을 vmware 를 많이 썼는데 유료로 바뀌기도 하고 크랙을 찾기도 쉽지않다. 

반면 오라클 virtual box 는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무료이다.

1. 다운로드

- virtual machine download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 windows hosts

버추얼박스를 설치할 로컬pc 는 윈도우니까 windows hosts 를 선택 

  설치는 별거 없다. 그냥 next, next... 하면된다. 

- ubuntu linux download
 

  가상머신에는 리눅스를 설치할 예정이니 우분투 이미지를 받자 

 https://ubuntu.com/download
 Ubuntu 20.04.2.0 LTS =>  ubuntu-20.04.2.0-desktop-amd64.iso 

2. virtual machine, 우분투 설치

버추얼머신 에서 새로만들기 -> 버전 에서 64 bit ubuntu 선택 

메모리는 2G를, 디스크는 20G 를 할당하

# 리눅스에 64bit 가 안보인다면 bios 세팅 확인 : 가상화 enable

- 우분투 설치 

새로운 머신을 만들었으면 여기에 우분투를 설치하자

설정에서 저장소에서 아까 다운받은 우분투 이미지를 로드하자

한국어를 선택하고 설치를 하자. 

빠른설치를 위해 최소설치, 업데이트는 제외하자

mysql 을 사용할 user 를 생성

3. ssh client 설치 

가상머신에 리눅스 까지 설치했으면 로컬 터미널에서 ssh 로 붙어서 작업을 하자.

무료 ssh client 중에 putty 가 유명하지만 좀 구리다.

요즘은 mobaxterm 을 많이 쓰는것 같다. 

https://mobaxterm.mobatek.net/download.html
 

- 우분투에 ssh 설치

가상머신 우분투에는 ssh 가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sudo apt-get install ssh

방화벽에 막혔다면 풀어주자

## sudo ufw allow ssh

- NAT rule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ipconfig 명령어를 쳐보면 아래주소가 추가로 생긴다. 

로컬pc 는 가상머신을 저 ip 로 인식하는데 가상머신은 저 주소안에 

여러개의 게스트os 를 둘수가 있다. 

이제 가상머신의 ip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아래 명령어를 먼저 쳐준다. 

sudo apt install net-tools

이제 ip 확인을 해보자. 

로컬pc 와 가상머신이 통신하려면 아래 같은 추가적인 작업을 해줘야 한다. 

버추얼머신의 설정 -> 네트워크 를 누른다 

이제 포트포워드 규칙에 따라서 로컬pc 에서 터미널로 접속할수 있다. 

여기까지 가상머신에 우분투 설치를 알아보았다. 

여기에 mysql 설치, 접속 하는 것 까지는 다음 글에서 알아보자. 

가상머신 virtualbox mysql 설치 - 2. mysql 설치 접속
 

전년도(2020년) 에 미국 포함 해외 주식매매를 했다면 올해 5월 말까지 홈텍스에 신고해야합니다. 

매매수익이 250 만원이 넘어가면 세금이 발생하고, 이하의 금액은 공제되어서 내야할 세금이 없습니다. 

제가 키움증권을 쓰니까 키움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실현 수익 확인하기 (키움증권)

 작년에 얼마나 수익실현을 했는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MTS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기준 : 

  온라인업무 -> 해외주식앵도세 -> 해외주식양도세 계산내역 

2. 대행접수 or 직접신고 

 각 증권사에서는 세금신고를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기간이 좀 다를수 있으니 확인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대행접수를 신청하는 기간이 지나면 자신이 직접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대행접수 대상 : 수익 250 이상은 증권사 대행신고 기간내 

 - 직접신고 대상 : 수익 250 이하 or 증권사 대행신고 기간 놓쳤을 경우

 ## 수익이 250 이하면 공제금액보다 적으니 세금을 낼것이 없습니다. 

 다만 신고는 의무라고 말합니다.

 "의무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딱히 처벌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신고하는게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어차피 평생주식할거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직접신고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3. 키움 HTS 에서 거래 내역 다운로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 화면 (3141) 띄우기

   excel 로 보내기

   여기 양식을 그대로 복붙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지만 홈텍스 양식과 맞지 않아 손을 좀 봐야합니다.  

4. 홈텍스 신고 

신고/납부 -> 양도세 

 - 양도인(본인) 정보 입력

 - 양수인 건너뛰기

 - 홈텍스 엑셀 양식 맞춰 작성 하기

양식 다운로드 -> 작성
 

홈텍스 양식에서 노란색칠한 부분만 채워넣으면 됩니다. 

잘모르겠으면 홈텍스 다운양식 엑셀의 "작성안내" tab 을 참고하시구요. 

비과세 양도소득금액은 공란으로 비워놔야 업로드 할때 숫자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5. 증빙서류 첨부

아직 끝난게 아니고 마지막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접수번호를 클릭하면  신고서 목록이 뜹니다 

일단 납부계산서 먼저 해봅니다. 프린터 표시 클릭합니다. 

프린터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인쇄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pdf 파일로 저장하려고 하는겁니다. 

"PDF로 저장" 으로 바꾸고 저장버튼을 누릅니다. 

같은식으로 양도소득금액 계산명세서 도 pdf 로 저장하고 제출하면 끝입니다. 

 참 쉽죠?  유익했으면 따봉 주세요

 아재라서 az백신맞은 후기

1. 접종 경과 및 증상 

  지난 4/ 15 (목요일 4 시경) 1차 접종

  - D-day : 퇴근길에 잠깐 발열 , 머리가 약간 아픈 정도, 카페인 중독으로 아픈 것보단 약한 정도

  - D+1 :

    정상출근. 집중해서 일하기에는 불편한 정도. 머리가 너무 아퍼서 타이레놀 1알 복용. 

    시간이 지나 조금 괜찮아 지다가 다시 아프면 1알 복용 (이 날 하루 총 4알 2시간 간격 복용)

    오후 들어서면서 앉아있는데 불편함 느끼기 시작.

    빨리 퇴근해서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  1일 휴가는 무조건 필수여야 함.

    퇴근하자마자 씻고 바로 누워버림. 온몸 발열이 심해지며 다른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됨.

  - D+2 : 

     한숨 자고 나니 열이 많이 사라짐.  수분이 많이 빠졌는지 두통 여전함.  이온음료 강추 

     이제 괜찮아 졌나 싶어 일어나서 활동하다가 다시 약하게 열나서 한숨 푹잠. 

     일어나니 기운은 없지만 일상활동 가능한 정상컨디션 돌아옴. 

     주사맞은 팔은 여전히 아프다. 

 2. 백신에 대한 논란과 생각 

  지금 백신 맞는것은 크게 효용이 없다고 생각. 

  - 집단 면역으로 갈수 있는 충분한 양이 아님. 

  - 코로나 환자를 대면하는 사람들의 선제적 용도 만이 효용.

EMA 에서는 백신의 부작용 보다 백신을 맞는것에 대한 이점이 훨씬 클것 이라고 말했다. 

이입장을 한국이 그대로 차용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된다.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물로 인명피해도 상당했다. 그것에 비해 한국은 

물론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도 존재하지만 유럽이 겪었던 것에 비할수 없다고 본다. 

유럽은 그야말로 막다른 길목에서 유일하게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이었다. 

한때 미국, 유럽은 한국의 코로나 환자 추적 시스템에 대해서 사생활, 인권침해라고 

비난한적이 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이 시스템을 적용하지 못했다.

지금 백신에 대한 그들의 논리는 소수의 희생은 다수의 이익을 위해 묻고 가자는 거다. 

- 백신 국가별 현황

  
1. 주요국 

 - 캐나다 : 물량 확보 했지만, 공급 늦어져 결국 한국처럼 코벡스 물량 이용하기로..
캐나다 사례를 보면 우리가 화이자물량 계약했어도 공급이 지연됬을듯

- 이스라엘 : 빠른 접종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세계가 부작용 우려로 주저할 때 '마루타' 자처한 덕분

                초기에 물량 확보가 가능했다. + 적은 인구 

- 한국 : 초기 방역 성과에 취해 물량 확보 중요치 않다 판단. 현재 확보 물량은 가난한 국가위한 코벡스 물량

2. 개발도상국

- 필리핀, 브라질 : 중국 백신 '시노백' 접종, 개선 효과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현재 접종 물량은 가난한 나라들을 위한 코벡스 물량. 

캐나다는 인구 5배 백신 확보했지만 유럽 시설에서 공급문제로 배달지연, 주문취소 

물량 확보 실패.  결국 코벡스 물량 이용하기로.. 

- 백신 접종이 강요되는 분위기 부정할수 없다. 

유일한 출구전략 - 백신으로 집단 면역

백신 종류를 선택할수도 없고 접종 유무를 선택할수도 없다.

 지금 백신 맞는 사람들의 효용은 거의 없다. 

 보험으로 백신을 맞는 격인데, 그 보험으로 죽을 위험도 있다면 그건 잘못된 보험이다. 

 그들이 백신을 맞는다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집단 면역까지의 갈길은 한참 남았기 때문. 

 그냥 이 시대가 나에게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라 생각하고 공동체를 위해서 거국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뿐이다. 

- 백신 효과에 대한 오해 

90% 효과 라면 어느정도 효과 가 있는 걸까. 

얼핏 100 명의 사람에게 접종을 하고 90 명은 코로나를 이겨내는 항체가 생긴걸로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10명의 사람이 접종을 맞고도 코로나 확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90 명의 사람은 확진자와 접촉 + 바이러스를 이겨냈다 라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실험을 위해 확진에 걸리게 놔두는 것이 윤리적으로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90% 효과 라는것은 신뢰할수 없지만 집단 면역이라는 것 때문에 70% 이상이면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