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IT 팁2025. 3.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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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365 구독 취소하기 

 - 마이크로소프트 홈피에 가서 계정에 로긴하기

자주들어가는 사이트가 아니라서 ID 와 비밀번호를 모두 모르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naver 메일로 single use code 를 발급해준 기억이 나서 해당 메일로 로긴함

 

 

 

저는 현재 오피스 365 personal 을 구독 중입니다. 

 

  스크롤을 쭉 내리면 구독취소 버튼이 보입니다. 

 

구독 취소를 해줍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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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5. 3. 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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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먹을텐데 에 나왔던 쌀국수 맛집 하이콴 
보통 유명 셀럽 맛집은 대기 줄이 있기 마련이라 먹어보고 싶어도 긴 줄을 서야한다. 

그러나 이곳은 24시간 이라 혼잡시간만 피하면 여유 있음.

다른 테이블을 보아하니 쌀국수를 많이 시킴. 

아마도 점심특선인 뼈 쌀국수 set 인 듯하다. 

 

나는 반미가 궁금해서 반미와 짜쪼를 시킴. 구내식당에서 반미를 먹어보고 찐 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었음.

성시경도 유튭에서 반미를 시켰었고 화면에서는 무지 푸짐하게 나왔었다.

기대를 했던 탓인지 생각보단 크지않아 살짝 실망. (물론 내 기준이고, 화면이 엄청 커보였음)

사진상으로도 크게 보이는군

(반미) 가격은 살짝 애매한 듯. 물론 강남의 역세권에 이 가격을 비싸다고 할순 없다.

하지만 이가격을 가성비 있다고 말해야하는 것에 안타까운 물가 상황을 다시한번 느끼게 됨.

(쌀국수는 땀땀에 비하면 저렴하다.)

본격, 맛을 리뷰하자면...

반미 빵이 바삭해서 첫 입은 대만족.

빵이랑 속을 같이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빵만 먹게되거나 속만 먹게되서 속상함 

(잘 먹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성시경님이 리뷰했을때는 뭔가 주방인원도 그렇고 인테리어 등도 정통 인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중국음식인 동파육은 왜 파는 걸까? 이것은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1. 정통의 느낌을 희석시키고 스스로 전문성 떨어트림
2. 냄새 강한 향신료(팔각, 정향 등)로 뭘 먹고 있는지 느낌을 주기 어렵다.   

근처에 있으면 자주 찾아가 먹을 만한 분식집 느낌의 쌀국수 집. 24시 인 것은 참 좋다. 
일부러 찾아올 정도 일까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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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생활정보2025. 3. 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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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기 패턴을 보면 헬스를 열심히 다닐때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분기 혹은 더 긴 주기로 휴회를 잠깐 하는데 그 시기에 항상 감기에 걸리더란..

뇌피셜로는 운동과 운동후 샤워로 혈액순환이 활발할때는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데, 누적된 피로로 인해서 

회복이 더디어 지고, 몸이 약해진 사이 감기에 걸리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한번은 병원에 가서 영양제 등 주사를 맞게 되었는데 컨디션이 갑자기 올라오는게 느껴지면서 운동도 다시 하고 각성상태가 지속되어 그날은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밤을 새게 된 경험이 있다.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활성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몸이 약해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그때는 외부에서 식단을 통해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면 좋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이를 한번 정리해 보았다. 

 

항산화지수 : 식품의 항산화 능력을 수치화한 지표. 식품의 활성산소 흡수 능력을 나타냄. 대표적인 항산화지수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항산화지수가 높은 식품과 보통의 식품들의 수치를 조사하여 정렬해 보았다. 

 계피, 오레가노, 로즈마리등의 향신료가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다만 100g 당 지수이기에 실제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은 향신료들은 적을수 밖에 없다.

다크초콜릿이 높은 것은 다소 의외. 견과류 중에서는 피칸이 제일 높은데 가격 또한 견과류 중 비싼 편이다. 

호두정과는 가공품이라 그램당 가격이 원물보다 비싼데도 피칸의 절반도 안된다. 

출처 : 홈플러스 견과류

 

이 수치로 요즘 유행하는 중국 닭 애니 밈 만들어도 재밌을 듯.

여튼 이 수치 근거로 피곤해지면 위의 음식들을 챙겨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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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5. 3.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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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큐센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작성할까 말까 하다가 회사를 검색해보니 한국회사인것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서 쓸 저렴한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배송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첫번째 배송상태는 박스가 찢어져 왔길래 교환 신청했습니다. 

외관은 단순 깔끔하구요. 건전지까지 동봉해서 줬어요. 실제로 건전지도 제조하지는 않겠지만 건전지도 큐센이네요.

홈페이지를 가보면 최근까지도 QnA 가 활발합니다. https://qsenn.co.kr/board/product/list.html?board_no=6

가격땜에 불안했다가 이것때문에 안심이 되는군요. 

신생기업인 듯 한데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있네요. 예전에 키보드 하나 샀다가 키가 하나 안눌리는 현상 있었는데 AS 안되서 그냥 방치해 놨었는데 이 회사라면 하나 사도 될 법 하군요. 

예전에 '앱코' 라는 회사의 주주였는데 이쪽 업황이 좋지 않은걸 알고 있어서 괜시리 마음이 쓰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내가 원하는 기능 (앞으로, 뒤로 이동 버튼, dpi 감도) 모두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무소음은 아닌것 같구요. 저소음 정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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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5. 3.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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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구매한 1+1 하인즈 토마토 함박스테이크 후기 

떡갈비를 좋아해서 망원시장의 떡갈비를 자주 사먹습니다.

마트를 갔는데 마침 서양식 떡갈비가 1+1 하길래 망원시장 떡갈비랑 비교도 해볼겸 냉큼 집어 봤습니다. 

 

"육즙도 소스다." 

시선을 확끄는 문구이기도 한데 먹어보면 저말을 쓴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 

일단 구체적 리뷰는 나중에 하구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120G 패티 2장이 한봉, 소스가 2봉씩 들어있구요. 

냉동상태 패티만 보면 '글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법은 생각보단 귀찮습니다. 

전자레인지 방식과 에어프라이 방식이 있는데 전자레인지 방식은 조리후 프라이팬에서 더 익혀야 합니다. 

에어프라이 방식은 120도 3분 예열후 120도에서 25 분간 조리하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꽤 시간이 길어요. 그래서 배고파 미칠것 같을때 하면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빨리 먹고싶어서..

 

소스는 끊는물에 중탕 2분을 합니다. 

 

조리후의 패티 모습입니다. 

일단 향과 색깔이 좋습니다.

소스까지 부엇더니 더욱 그럴싸 하네요.

망원시장 떡갈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출처:망원시장 떡갈비 인스타그램 검색결과

패티 : 맛있는데 고기의 맛이 떡갈비 보단 덜 느껴집니다. 덜 느끼한 것은 좋네요. 솔직히 냉동과 갓 만든 떡갈비를 비교한다는게 좀 무리긴 합니다. 

소스 : 망원떡갈비는 소스 존재감 거의 없구요.(제 기준) 하인즈 소스는 정말 맛있네요. 달지는 않은데 적당히 달달함

원래 주종목이 토마토라서 그런지 소스는 만족 스럽습니다.  

가격 : 망원떡갈비 요즘은 4개에 12000 입니다. 개당 3000원 이구요. 하인즈함박은 세일전 원래 가격은 6000원 내외 같구요. 2개니까 개당 가격은 동일하네요. 

위에 "육즙도 소스다"란 말을 이해하게 된다고 했는데요.

25분이라는 간편식 치고는 조금은 긴 조리시간과 소스를 중탕하는 번거로움은 모두 "맛" 을 위함이었고 먹어보고 나면 

이런 노력들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되네요. 

결론 : 소스는 맛있지만 패티는 망원떡갈비가 조금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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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5. 3.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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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휴대폰 배터리를 교체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가 사용하는 기종은 삼성 갤럭시 S10 5G 인데요...

구입한지 7,8 년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최초통화일이  2020 년 5월 임을 확인하고 생각보단 오래 안썼구나.. 하면서 

배터리가 요즘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 배터리라도 갈아볼까 하는 마음에 배터리만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쓸만하지만 내 휴대폰이 오래되었다는 생각은 상대적으로 최신모델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새로 구입 vs 고쳐서 쓰기 

처음에 S25 가 나온김에 그것을 살까 아니면 당근에서 S24 를 구매할까 생각을 했는데 S25 의 할부원가가 

110만원 정도이고 울트라 모델의 경우 150만원 이 넘어갑니다. 노트북은 사양이 좋아져도 가격이 내려오는데, 휴대폰은 아직 고공행진을 하는군요. 

이것은 우리가 휴대폰만을 직접 구매하고 요금제도 따로 구매하는 형태가 아니고 사실상 통신사가 휴대폰을 구매하고 요금제까지 묶어서 상품으로 내놓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있는 휴대폰에서 없어서 불편하거나 획기적인 새로운 기능이 있다면 최신 모델로 기꺼이 변경할텐데 딱히 그런것이 보이지 않아서 새로 변경을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탐나는 기능들은 S25 에 탑재된 AI 기능이랑 S23 부터 사용가능한 e-sim 이 있는데요. e-sim 은 해외여행가서 심카드를 새로 갈아끼울 필요없이 다운로드만으로 사용가능한 신기술 입니다. 

해외여행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매우 편리할것 같네요.. 

 

- 배터리 교체 비용 , 체감 효과

나온지 오래된 모델이라 부품이 없다고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교체는 해줍니다.(더 오래되면 없을수도 있겠져?)

다만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아 미리 예약을 통해 센터에 부품재고를 확보해야 합니다.

저는 서비스센터 예약은 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부품이 없다고 부품재고를 먼저 예약을 하라고 하네요. 

부품재고의 예약은 전화로 예약해서 확보해야 한다는데, 이런건 조금 일처리가 이상한거 같네요. 

여튼 S10 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7만원 정도 들었는데요. (정확히는 77000 원)

교체 이후 성능에 만족하냐고 하면은 '그닥' 이네요.. 센터 엔지니어 분도 미리 말씀해주긴 하셨는데 

사용기간은 좀 되었는데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충전이 힘든 야외에서 사용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건 나아질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딱히 체감이 되지는 않네요. 

결론은 배터리도 소모품으로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오래 쓸만하더란.. 그보단 필요없는 앱을 정리하는 것이 더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듯합니다.

센터에 가면 건강검진처럼 핸드폰 건강상태를 검진해주는데 배터리 성능이 아직 95% 랍니다. 

괜히 교체한것 같습니다. 그냥 돈 (많이) 더보태서 당근에서 S24 로 바꿀걸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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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5. 1.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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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구독은 안해도 따릉이는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활용도도 높아서 만족하고 있는데요, 한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환승을 해야하거나 축구나 야구경기가 있어 지하철이 매우 혼잡할때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여러 달 사용하고 느낀 점과 개선하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끄적여 봅니다.

- 요금

 일회용 요금은 1시간 1000 원입니다.  

 1시간 6개월은 15000 원, 1년은 30000 원이라 할인이 없어 굳이 1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6개월 동안 하루에 1시간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1시간내에 반납하면 하루에 몇번이라도 계속 이용할수 있다.

그래서 반납만 가능하다면 굳이 2시간 권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데나 반납가능 한것은 아니고 반드시 지정된 대여소에 반납해야 반납이 가능합니다. 

가끔 민간이 운영하는 공유 vehicle 중에 아무데나 반납하는 것들도 있는데요. 

사용자는 편하겠지만 다른 시민이나 거주민에게는 매우 보기도 않좋고 민폐인데 따릉이는 그렇지 않아 좋습니다.

 

 

- 주의점 

 오랜동안 사용하면서 몸소 겪은 꿀체험기

 자전거의 정비상태가 제 각각 이라 대여하기 전에 몇가지 체크하고 대여하면 좋습니다. 

 제일 기본적으로는 벨, 브레이크 입니다. 브레이크는 매우 중요해서 보통 정비상태는 좋습니다.

 벨은 가끔 이상한 위치에 달려있거나 해서 불편한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잠금장치 인데요. 

  앱으로 잠금해제를 하면 블루투스로 신호가 전달되서 자전거 잠금장치가 열려야 되는데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내에 반납해야 되고 고장시 바로 도움을 받을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라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차분히 앱이나 핸드폰을 재부팅 해 봅니다. 

 또는 수동으로 열리는지 시도해봅니다. 처음부터 잠금해제가 시원찮게 동작하면 바로 반납하게 다른 기기를 선택하는게 젤 좋아요.  

 

- 개선점 및 느낀점

따릉이는 민간사업자가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에는 위험하니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까지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할텐데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그 노력을 조금은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직접 타지 않고서는 잘 모르는 상태들이 있으니까요.

많이 탈수록 탄소배출량이 절감되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다들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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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역사_여행_문화2025. 1.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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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우 전쟁 영향도 있지만 러시아 밈도 그렇고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러시아는 알면알수록 꽤나 독특한 나라이다.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보면 저학년 때는 키도 작고 맞고 다니다가 고학년 되면서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지면서 
반에서 짱까지 먹게되는 그런 아이가 있는데 러시아 역사가 그렇다. 

지금의 이미지만 보면 오래 전부터 동네 터줏대감으로 방구 꽤나 꼈을거 같지만 오랫동안 변방이었고 타민족에게 우리의 우두머리가 되어달라고 찾아가기도 하고, 몽골에 직접 지배당한 굴욕의 기간도 길다. 

- 간단하게 정리한 러시아 역사 

 9세기 동슬라브 족의 키예프 루스를 현대 러시아의 뿌리라고 본다면 이때를 시작으로(9세기 전까지는 존재감이 없다)  
 13세기 몽골제국의 지배, 15세기 모스크바 대공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 러시아제국 -> 소비에트 연방(소련) -> 현재의 러시아 연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1991년 고르바쵸프 시절 구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 연방의 초대 대통령으로 옐친이 취임.

이후 푸틴, (헌법상 제약으로) 매드베데프 잠깐 걸치고 다시 푸틴이 현재까지 재임 중.
 2000년에 취임한 푸틴이 아직까지 해먹는 중이라는 사실.
 
- 러시아는 유럽인가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러시아는 유럽이지만 유렵의 시선으로는 그들을 좀 다르게 본다. 
 1) 종교적 측면 : 유럽 중 가장 늦게 기독교를 받아들였다(988년). 기독교의 탄생을 1세기, 로마가 국교로 받아들인것이 380년 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뒤늦게 받아들임.  
 2) 정치 체제 : 유럽은 대부분 자유 민주주의, 러시아는 사실상 1인 독재 국가이다.
 3) 역사적 측면 : 유럽 역사의 뿌리는 로마, 러시아와는 별개의 역사 
유럽도 처음엔 중아집권적 왕정 국가에서 출발했지만 그 권력이 점점 귀족, 여러사람, 대중까지 내려오는 과정을 거침.
러시아는 헌법상 3권은 분리지만 이것이 지켜지지는 않음.  
 
유럽은 유럽공동체 출범이후 EU 국가 간에 사실상 국경이 없어지고 평화의 시대가 길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 이고, 국방비에 대한 지출이 점점 줄어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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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생활정보2024. 9.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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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을때마다 이것이 음식물 쓰레기인가 일반 쓰레기인가 기억이 안나서 매번 검색하고 했는데,

'매번 검색할거면 내 블로그에 올려서 내거에서 찾자' 란 마인드로 작성하는 글

 

바나나껍질 : 음식물 쓰레기

메론껍질 : 음식물 쓰레기

수박껍질 : 음식물 쓰레기

감자껍질 : 음식물 쓰레기

계란껍질 : 일반 쓰레기

파뿌리/양파/고추/마늘/옥수수 껍질 : 일반 쓰레기 

닭 뼈 :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인가 일반 쓰레기인가 구분하는 기준은 딱딱한것과 부드러운 것이라고 하는데 메론껍질은 딱딱해서 수긍이 잘안간다. 먹을수 있는 것이 음식물쓰레기라고 한다면 음쓰통에 쳐박혀 냄새나고 상한것을 아무리 동물이라도 먹인단 말인가? 여튼 기준은 납득되지 않지만 그냥 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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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4. 8. 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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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한 강남역 파이브 가이즈 후기 

나는 한때 버거킹성애자 였던 시절이 있었고 햄버거는 완벽한 완전식품이라고 주장을 하던 사람이다.

요즘은 햄버거를 예전만큼 먹지 않고 있지만..

햄버거에 조예 깊은 사람이 쓴 리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밑밥좀 깔아봤다  

강남역에 파이브가이즈가 입점한게 작년 6월이었고 벌써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한가한 시간에는 줄을 안서는 것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사실 파이브가이즈는 10년 전쯤 미국에서 먹어봤었는데 별 감흥은 없었다. 맛이없었다기 보다 국내에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조그만 브랜드의 버거도 충격적일 정도로 맛있어서 파이브가이즈가 나에겐 큰 감흥은 없었다. 

 

 

 

- 인테리어 : 벽의 빨갛고 하얀 타일은 올드하면서 진짜 미국느낌 난다. 

- 메뉴 : 세트없고 모두 단품이다. 조금 아쉽다. 경험 차원 방문 이라면 세트를 선택할텐데 따로 다 시키면 2만원 넘는다. 

       토핑은 서브웨이처럼 선택지가 많아서 당혹스럽다. 미국에서도 막 여러개 선택해야해서 계속물어봐서 당혹스러웠던 잊혀진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더블패티에 모든 토핑 선택하는 올더웨이로 했는데 갠적으로 피클은 빼는게 나을 뻔했다. 

 

(이정재 목소리) 패티가 두겹이지요..

버거만 시키려다 목 메일까바 음료도 시켰다. 

솔까 맛은 있다. 맛이 없으면 안되는 가격이다. 

한번은 경험상 먹을수있지만 자주 오기엔 부담스럽고 버거킹이나 프랭크버거를 한번 더 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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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