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세금관련2017. 10. 23. 00:50

나는 IT일을 하면서 프리랜서를 빨리 시작한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랜서를 고려하고있는 초급자들 또는 이제 막 개인사업자 등록을 한 IT 프리랜서들이 

보면 도움될만한 것들을 적어보았다. 


- 정규직 vs 프리랜서


IT 프리랜서는 흔히들 생각하는 프리랜서와는 많이 다른것 같다.  일하는 것만 본다면 사실 정규직으로

일하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 똑같이 정시 출근, 매일 사무실로 출근하고 퇴근도 똑같고...

예전에는 직장인은 유리지갑이고 봉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리랜서도 오래 해보니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직장인이 이제는 더 좋아보인다. 

왜냐하면... 의료보험의 경우 프리랜서로 하면 지역가입자로 분류가 되서 더 많은 비용을 납부하게 된다.

국민연금의 경우 회사가 부담해주는게 하나도 없으니 좋을게 없다. 그리고 퇴직금도 없어서 오래 일한다고 해서

퇴사할때 뭐가 생기는 것도 없다. 그리고 회사에서 받게되는 은근한 정규직과의 차별이 있다.

그리고 은행, 카드 문턱이 높아진다.  대출 받기도 힘들어지고, 카드 발급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요구하는 서류가 많아진다. 아닌 카드사도 있는데 거절당한 회사도 있었다. 만약 현재 정규직인데

프리랜서를 생각한다면, 미리 카드나 대출을 받고 프리로 전환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금전적으로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 않는한 프리랜서로의 전환은 신중하게 생각해야될 문제다.

아직 프리 경험이 없다면 말이다.

 

-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세금 관련 의무

나는 지난 7월부터 개인사업자를 등록해서 IT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정규직 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 전환을 하게되면 세금 관련해서 달라지는 것이 많다.

같은 프리랜에서도 3.3% 원천징수를 떼는 것과 사업자를 등록해서 프리를 하는 것에도 세금관련해서 달라진다. 

사업자를 등록했을 경우 신경써야하는 세금관련 이벤트들은 아래와 같다. 


-1.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 매달 말일 즈음, 홈텍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한다. 실제 돈이 납부되는 것은 아니고

     용역 내용 과 부가세 등을 신고하는 것이다.  

-2. 부가가치세 납부

   : 일년에 두번, 7월과 1월에 부가가치세를 납부한다.

     보통 메일로 납부대상이니 언제까지 납부하라고 날라온다고 한다. 7월에 개업을 해서 나도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다.

-3. 종합소득세

   : 이건 3.3% 와 동일하다.  매년 5월 신고를 한다.

 

개인사업자가 신경쓸것은 크게 위와 같다. 이렇게 보면 개인사업자를 한다고 해서 크게 이득도 없는데

괜히 한 느낌이다. 세금은 언제나 골치 아프다.

 


- 개인사업자 tip


 신용카드를 홈텍스에 사업자용 신용카드로 등록을 해두면 나중에 비용 관련해서 공제 받기 편하다.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사업자용 신용카드를 쓸 필요는 없고, 그냥 신용카드를 사업자용 카드로 등록해서

 사용해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나는 9월에 카드를 등록했는데 10월 중순이 되서야 등록한 카드중 하나가 본인 인증에 실패했다고 문자가 왔다.

 주로 사용했던 카드라서 굉장한 낭패다. 다시 등록을 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은 인정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카드사에 따로 사용내역등을 받으면 비용증빙 할수는 있다고 한다.

 사업자용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하는 것의 장점은 비용증빙의 편의성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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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0. 16. 23:06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다가 최근에 티스토리로 이민을 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보다 훨씬 더 있어보여서 티스토리로 이민을 오게되었습니다.

원래 처음엔 순수한 의도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여기에 점점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글을 작성하다가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에 광고를 붙일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의 단가가 낮아서 크게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의 몸값을 생각해 봤을 때

블로그에 쏟는 정성에 비해 돈이 너무 적게 들어오니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는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1차에 글 20개 이하로 적고 승인신청을 했었는데, 답변이 엄청 빨리오더군요. 그날 바로..

익숙한 아래문구와 함께 말입니다.

'Google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에서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로 귀하의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음..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추석 전까지 40개 조금 안되는 글을 쓰고 또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We're reviewing your site. 란 문구만 보입니다.

추석이 껴서 긴 연휴라서 그때 동안은 검토를 하지 않았을까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는게 이번에도

아마 떨어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원래 안좋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 법이지요. ㅎㅎ

 

티스토리는 처음 가입할때도 난관이 있었는데, 광고를 다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런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낫긴 한것 같습니다.

 

여튼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고시라고 까지 불리는 시험에 합격할수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 여러 선배 블로그분들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게 있네요.

 - 사진, 동영상 보다 글 위주

 - 1000 자 이상. 맺음말 정확하게합니다. (ex ~다. )  

 

제가 알아본 구글 애드센스의 공식적인 입장은 이런것 같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의 메일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콘텐츠의 대부분이 이미지, 동영상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웹사이트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 콘텐츠에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하며, 제목만 나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애드센스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귀하의 웹사이트가 제작이 완료되어 게시된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사이트가 베타 테스트 또는 '공사 중' 단계에 있거나 웹사이트 템플릿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신청서를 제출하지 마세요.
  • 웹사이트의 라이브 페이지에 광고 코드를 삽입하세요. 메인 페이지가 아니어도 무방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코드만 삽입되어 있고 다른 콘텐츠가 전혀 없는 테스트 페이지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모든 섹션과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명한 탐색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 YouTube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YouTube 수익 창출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합니다. 동영상만 포함된 블로그와 웹사이트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DTG9dLzLg&feature=youtu.be

 

- Why was my AdSense application disapproved? 동영상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왜 승인 거절되는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동영상이 유튭에 있습니다.

3가지 이유가 있는데...

 1. 메뉴바나 카테고라이징이 잘 되어있는지 그래서 글들을 찾기 쉽게 해놓았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분들의 글에는 봇이 있어서 봇이 탐색한다고 하는데 동영상에서는

    we may be review all pages of your site not just the signup URL  이라고 말합니다.

 2. 중복계정

    이미 애드센스가 달려 있으면 안됩니다. 기존 계정을 해제하고 새로 등록하라고 합니다.

3. 이용불가

    이건 뭐 말할것도 없네요. 승인거절 메일에서도 써놓았는데 베타테스트 또는 공사중이라서

    정상적으로 review 할수 없는 경우입니다. 뭐 당연히 판단할수 없겠죠.

 

 

여튼 근 한달 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승인이 되면 승인기념 포스팅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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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운동 건강 식단2017. 10. 15. 23:03

다큐멘터리 필름 what the thealth 리뷰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된 다큐인데, 굉장히 흥미롭다.

미국은 초고도 비만인구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지내면서 느낀건데 미국은 그냥 뚱뚱한 정도가 아닌 거대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러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 왜? 왜 미국은 이럴까? 왜 미국만 이렇게 심할까? 궁금했었다.

간혹 미국인 친구 중에 유전자를 탓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서 살이 잘 안찌는 아시아인을 부러워 하곤 했다.

(그렇지만 이 다큐에서도 언급하는데 유전적 요인에 의한 비만, 당뇨는 5% 에 불과하다고 한다. )

 

이 다큐는 그러한 나의 궁금함에 대한 어느정도 실마리를 주었다.


 

1. 스토리


film maker 인 주인공이 당뇨와 음식의 상관관계를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정부 health organization 과 식품회사들간의 커넥션이 있음을 알게된다.

또 비슷한 사례가 정부 보건 협회와 제약업체 사이에도 존재함을 알게된다.

이로 인해서 미국 암학회나 심장협회등의 organization 들의 스폰서가 육가공회사, 제약업체이기 

때문에 그런 정부 기관들이 그들의 스폰서의 이익과 국민건강이 상충할때 스폰서의 편을 들어줄수밖에 없는 구조다.

예를 들면, 당뇨협회의 홈페이지에 쇠고기 레시피가 올라와있는 식인데, 

이는 당뇨와 육식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처사이다. 

 

제약업체의 경우도 비슷하다. 병원을 가면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한다고 말함.

당뇨, 고혈압 같은 병은 약으로 치료 될 수 없다. 의사의 권고대로 하면 평생 아픈 상태로 매일 약을 처방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 질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증상만 컨트롤하는 식이다.

이 모든것은 제약업체가 만성질환자를 엄청난 수익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며, 

의료보건단체의 스폰서들이 화이자 등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로 이런 현상들을 manipulate 하고 있다. 

 

너무나도 익숙한 스토리 아닌가?

최근에도 라스베가스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났지만, 총기규제를 하지 못하는 미국.

그 이면에 총기협회의 자금력과 로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수의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 소수 자본가의 이익을 위해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모른척 하는 것이다.  

 

 

2.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분명하고 강하다. "complete plant based diet" 완전 채식이다.

그 근거로 다음을 들고 있다.

1)인간은 원래 채식주의자

   - 긴 소화기관 : 육식동물에 비해 장의 길이가 길다. 이로 인해서 육식을 하게되면 동물성 단백질이 장내에서 부패하게 되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 송곳니가 없다. 좌우로 씹는다. : 본래 채식만 하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다. 

 2) 육식의 문제

     - 고기 : 가공육은 1급 발암물질로 WHO 에 의해 분류되었다. 불에 굽는 조리법은  발암물질을 생성
     - 물고기 : 수은축적
     - 유제품 : 다이옥신, 뼈에 도움안되
                       우유를 사람이 먹을 이유가 없다.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유당 불내증 lactose intolerant
                       73% african american
                       95% asian american
                       70% native american
                       53% hispanic american
                       milk does not build strong bones.
                       유방암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 

 ** 육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 유제품류의 경우는 충격적이다. 좋을것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위험한 음식이라고 말한다. 요거트를 포함해서. 또한 건강식품으로 알고있는 계란 또한 콜라스테롤 덩어리일 뿐이라고 말한다.  

 

3. 당뇨            


다큐 초반에 당뇨에 대해서 다루는데 당뇨의 원인은 혈관에 지방이 축적됨으로 발생하는 것이지,          

설탕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다. 육류섭취와는 상관관계가 높다.

우리나라에서도 백종원을 설탕을 너무 많이 넣는다면서 슈가보이라고 부르면서 약간 까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설탕은 유해한 물질도 아니고 당뇨와도 상관이 없다. 다만 영양소도 없다.       

 


4. 감상평


다큐의 메세지는 매우 단호하다. '육류와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되지 않느냐'란

질문에도 단호하게 'No' 라고 말한다. 육식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영양소는 절대 없다고 얘기한다.     

있다면 콜레스테롤 뿐.

나도 요즘은 나이들어감에 따라 고기를 먹을때 속이 더부룩함을 자주 느껴서

육식을 피하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서 다큐의 내용이 나에겐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큐의 메세지 처럼 complete plant based diet 는 생각은 있지만

현실적으론 많이 힘들다. 미국이라면 오히려 가능할수 있겠지만

한국의 조직문화는 음식조차 자신의 기호를 존중받기 힘든 환경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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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S2017. 10. 12. 11:27

요즘 쉘스크립트를 한창 작성중이다. 쉘스크립트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운영 DBA에게 필수이다.
작성안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는데, 이번에 20본 정도되는 쉘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까먹었던 것들을 다시 확인해보며 정리하고 있다.

여튼 오늘 정리할 것은.., 쉘과 sqlplus 에서의 변수 공유이다.
쉘에서 정해진 변수의 값을 sqlplus 실행시 매개변수로 넘기거나, 그 sql의 실행결과를 쉘에서 가져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래 예제는 테이블 이름이 현재시점에서 4개월 전의 년월 형식 (ex. 201706) 으로 되어있는 테이블을 찾는 쉘이다.
보통 yyyymm 형식의 레인지 파티션된 파티션 테이블이나 월별로 테이블이 자동생성되는 경우 해당 테이블을
찾고자 할때 이런식으로 찾을 경우가 많을 것이다.

DATE=$(date +%Y%m -d '4 month ago')
v_rlt=`sqlplus -s tdba/tdba123 @a.sql $DATE`
echo $v_rlt


------------- a.sql -------------------------------------
SET FEEDBACK OFF
SET PAGES 0
SET VERIFY OFF


select count(*) from dba_tables where table_name like '%&&1';
exit;
------------- a.sql -------------------------------------

쉘에서 변수를 선언하고 이것을 sqlplus 를 실행하면서 매개변수로 넘기고 있다.
그리고 결과값을 쉘의 변수에 담는다. 변수에 담긴 값을 쉘에서 다시 필요해 의해 사용될수 있다.
sql 문에서는 쉘에서 넘겨준 매개변수를 &&1 로 받아서 쓸수 있다. 인수가 두개라면, &&1, &&2 이렇게 쓸수 있다.



간단하지만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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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ERR2017. 10. 11. 09:30

단순한 프로시져를 만드는데 오류가 생긴다. 

 

 PL/SQL: ORA-00942: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에러내용은 이것이지만

실제로 테이블이 존재한다. 

 

sqlplus / as sysdba 

grant dba to TDBA;

 

 

CREATE OR REPLACE PROCEDURE TDBA.test

     (v_str_dt    IN    date, v_end_dt IN date) 

     IS 

     aa varchar2(20) :=null;

     BEGIN 

 

        select OWNER into aa

        from dba_objects

        where created between to_date(v_str_dt,'yyyymmdd') and to_date(v_end_dt,'yyyymmdd') 

        and owner not like 'SYS%';

 

     END test; 

     /

 

Warning: Procedure created with compilation errors.

 

SQL> SHOW ERROR

Errors for PROCEDURE TDBA.TEST:

 

LINE/COL ERROR

-------- -----------------------------------------------------------------

6/9      PL/SQL: SQL Statement ignored

7/14     PL/SQL: ORA-00942: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이것저것 삽질을 해보고 설마 했는데, select 권한을 주니까 정상적으로 created 됨.
 
SQL> grant select on dba_objects to tdba;
 
 
SQL> CREATE OR REPLACE PROCEDURE tdba.test
     (v_str_dt    IN    date, v_end_dt IN date)
  2    3       IS
     aa varchar2(20) :=null;
     BEGIN
 
        select OWNER into aa
        from dba_objects  4    5    6    7    8
  9          where created between to_date(v_str_dt,'yyyymmdd') and to_date(v_end_dt,'yyyymmdd')
        and owner not like 'SYS%';
 
     END test;
     / 10   11   12   13
 
Procedure created.
 
 
헐.. DBA 권한이 있어도 일일이 테이블 select 권한을 줘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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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0. 7. 18:13

이마트 시카고 피자 소셜 쿠폰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원래 이마트 피자는 맛있지 않을거란 선입견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 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게 떠서 시도해봤습니다.

payco 결제가 가능한 사이트라 더욱 좋았구요..

간편결제 사용시 청구할인이 되는 카드를 사용중이라 payco 로 사먹으면 저는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거슨 자랑.. ㅎㅎ

 

 

payco 쓸수 있는데가 많지는 않지만 쓸수 있으면 이렇게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여튼 위의 가격에서 카드사 청구할인 10% 하면 실제 결제금액은 7000 원 조금 넘네요.

결제하면 쿠폰번호가 적힌 문자가 옵니다. 이마트에 픽업하러 가야죠.

마침 시카고 피자는 10일간 세일을 하고 있네요.

 

박스에 스티거 붙여줍니다.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박스에 끈이라도 달아주면 들고오기 편할텐데..

식을까봐 빨리 픽업해오려고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한손으로 피자를 들고 한손으로 자전거타니

엎을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식지는 않았지만 쭉쭉 늘어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데워서 먹기 싫어서 첫조각은 그냥 먹어봤습니다. 

 


나쁘진 않네요. 두번째 조각은 전자렌지에 20초 돌렸습니다. 확실히 늘어나는 맛이있으니 이제 피자같네요.

토핑은 별거없슴돠. 페퍼로니에 파슬리 뿌린게 전부. 그냥 치즈맛으로 먹음.

겉에 테두리는 상당히 딱딱해서 먹기 좋지는 않구요. 왠만하면 크러스트도 다 먹고 안남기는데 이건 못먹겠음.

딱딱하기도 하고 타지는 않았는데 약간 탄맛이 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시카고 피자는 토핑이 너무 단순해서 맥주안주 정도로 적당할거 같구요.

다음번엔 올포유를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가감없는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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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0. 6. 13:30


 원래 맛집 관련 포스팅은 거의 안합니다. 

맛집을 열성적으로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제 전문분야가 아니기에 이쪽 관련해서는

여행가서 먹어본 것 말고는 거의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 작업을 한다는 것은 ... 네 맞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부천 북부역의 수제버거 맛집 크라이치즈버거 입니다.

부천에 맛집이라고 말할수 있는데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여기가 그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가끔 방문하다가 오늘 지인이 와서 오랜만에 한번 방문 해 보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로도 삽입하겠지만 부천 북북역 부천 대학교 근처입니다. 



예전에 비해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구요. 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바뀐 느낌입니다.

요즘은 역곡이랑 삼성역에도 생겼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장사잘되는건 알았는데 점포를 확장했다는건 요즘에서야 알았네요.


 

 

더블 세트(더블+감튀+음료 7.0)에 감튀는 치즈감튀(+1.5)로 변경했습니다.

단품 가격만 보면 싼 편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치즈버거 3.0 / 더블 4.2) 

이렇게 먹으면 (8.5)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의 시그니쳐 매뉴 수준이 되니까 되게 저렴하다고만 말할수는 없습니다...

이 집은 미국의 인앤아웃버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거라 인앤아웃버거의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여기 사장님이 미국에 태권도 사범 비자로 몇년 지내다가 인앤아웃버거에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차린게 크라이 치즈버거입니다.  예전엔 그 내용이 가게 내부 한쪽 벽에 써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에는 그런 부분들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인테리어 리뉴얼 작업 이후로 이용해본 

고객 분들은 그런 가게의 히스토리를 잘 모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좀 시들해 졌지만 버거킹성애자 이며 햄버거 매니아인 저의 입장에서 (미국의 인앤아웃, 쉑쉑, 파이브가이즈 다 먹어봤습니다.)

맛에 대해 비평을 하자면, 패티와 양상추등의 재료가 신선합니다. 예전엔 양파도 구워줄까 생으로줄까 물어봤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하는 것 같습니다. 쉑쉑은 패티가 조금 느끼한데 여기는 그정도로 기름지진 않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입니다. 그래서 호불호 갈리기도 하는데.. 그냥 평범하다 느끼실수도 있구요.

여기는 감튀가 성형감자가 아니고 인앤아웃처럼 생감자를 씁니다. 맛보시면 차이를 느끼실거에요.

위에 치즈랑 양파 추가해서 인앤아웃의 애니멀스탈로 먹을수 있는데, 크라이치즈버거에서도 애니멀스타일 이라는게

있던데 원래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네요.

여튼, 좀 느끼하게 먹고 싶다면 치즈추가로 드셔도 되구요. 저는 그닥 느끼하다고 생각 안했는데,

같이 간 사람은 더블패티에 감자에 치즈추가하니 느끼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햄버거 매니아 분들은 꼭 한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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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기타2017. 10. 6. 02:33

얼마전에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을 구매해서 여기에 windows 7 32 bit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이건 데스크탑이건 CD-ROM 이 안달려서 나오는 추세인것 같네요.

제가 구매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모델도 CD-ROM 이 없어서 USB 설치만 가능했던 상황이었습니다.

i5 카비레이크는 인텔의 7세대 cpu 입니다. 6세대 때부터 MS 에서는 windows 7 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최근에 8세대 cpu 를 발표했다는 기사를 접할수가 있었는데요.

이제 windows 7 도 유물이 되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원래 i5 카비레이크에서는 windows 7 을 설치 할 수 없다고 제조사에서는 얘기했는데 삽질을 거듭하면서

꾸역꾸역 설치를 했습니다. 이제 그 삽질을 정리하고 내용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첫번째 작업으로 'USB부팅디스크 만들기' 에 대한 내용입니다.

 

● 윈도우즈 7 32 bit USB부팅디스크 만들기


1. 준비물

   - Windows 7 32 bit  iso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영문판이긴 한데 32,64 bit 윈도우즈 7 iso 를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https://webforpc.com/software/operating-systems/windows-7-ultimate-download-iso-32-64-bit-free/

     이걸 쓰시거나 한글판을 구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iso 파일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까지는 이상없이 진행할수 있습니다.

    물론 키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정품라이센스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 rufus

     다운받은 iso 파일을 그냥 복사만 해서는 부팅디스크로 쓸수 없고 rufus 같은 툴을 쓰셔야 합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11001#

     프리웨어라 비용부담없이 쓰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쉽고 간단해서 괜찮은 툴 같습니다.

 

  - USB

     부팅디스크로 쓸 USB. 32bit 면 3G 면 되고, 64bit 면 4G 이상되어야 합니다.


2. USB 포맷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전 USB 를 NTFS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해야 합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할수도 있지만, 권한문제라든가 어떤 이유로 포맷이 잘 안되신다면

  cmd 창을 열어서 아래 같이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포맷을 할수도 있습니다.

   Format H: /FS:NTFS /A:4096 /Q

  디스크 H 를 NTFS 파일시스템으로 4096 크기로 빠른 포맷을 하라는 뜻입니다.

  포맷명령어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cappleblog.co.kr/153 

  여기 블로그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 글을 보고 참조했습니다. 

 


3. 부팅디스크 만들기

 

   rufus 실행 


 

디스크 모양을 클릭해서 iso 파일이 있는 경로를 찾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중인 경우 작업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격 윈도 프로그램이나 cmd 나 실행중이면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되곤 하는 군요.


 

 

 로그를 클릭해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는지 어디서 에러가 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작업이 완료되면 USB부팅디스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짝짝짝~

 USB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작업은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아닙니다. 위에 적은대로만 

 따라오면 누구나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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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미국에서 일하고 미국에서 산다는 것은 뭐가 다를까 .. 어떤점이 장점일까?

이민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는 근원적 질문이다. 과연 미국 이민으로 살림살이가 조금

나아질까?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정보를 접해볼수 있어서 대충 예상은 가능하지만, 역시 현지에 와서 얻는 정보와

체험을 통한 느낌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내가 현지 생활을 하면서 느낀바와 체험한 바를 정리해봤다.

  - 장점


          연봉 : 미국에서 job apply 하는 과정에서 희망연봉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junior level 에서 대략 70k 정도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서 junior 레벨 대우를 받는 것이 아쉽지만, 금액 자체만으로 보면

                 junior level 이 한국에서 경력직으로 일할때보다 더 많이 받는다.

                 ( 물론 세금이나 실생활을 따지면 달라지지지만..)

                6 digit 연봉이 실제로 가능할수가 있고 또 그런 사람을 만나봤다.   

          정년 : 한국이 참 아쉬운건 이 부분이다.  지금은 먹고살만한데 언제까지 내가 이 일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면 두렵다.  50 넘어서까지 지금 하는 일을 쭉 할수 있을것 같진 않고 45 안팎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 먼 미래도 아니고, 그때까지 모을수 있는 돈이 빤히 보이니 아쉽다. 

                물론 미국이라고 백발이 될때까지 일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고,

               (흔히들 미국하면 백발의 프로그래머를 많이 얘기하지만...) 거기도 IT 시장은 젊은인력 중심이다.

                다만 단순 노동직의 경우는 따로 정년이 없어서 일하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일을 할수는 있는것 처럼 보인다.

               

           넓은 땅, 자연 : 미국은 참 큰 나라다. 이건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장점이라면, 자기 차가 있다면 먼 지역이라도 맘만먹고, 시간만 주어진다면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것.

                 단점이라면, 아무리 멀리 가도 미국이라는 것. 유럽처럼 몇시간만 가면 다른나라, 문화가

                 나오는게 아니고 어느지역을 가도 미국이라 단조로움을 느낄수 있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미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얘기하면서 도시별 특징이 없다고 말하는걸

                 봤는데, 내 생각에 그건 미국이 더 심하다. 음식점만 보더라도 미국 어느지역을 가도 몇몇 프랜차이즈가

                 눈에 보이는 전부다. 도시의 특징이나 지역색은 유럽이나 우리나라 같은 오랜 역사가 있는 나라에서

                 말할수 있는 것이지 미국, 호주, 캐나다 같은 신대륙 나라에서 할말은 아닌것 같다.

           아이에겐 좋다. :  미국은 여자와 아이들에게 천국이라고 알려져 있다. 근데 난 남자다.. ㅡㅡ;; 여튼

                  아이들에게 좋다는건 교육환경을 얘기하는 건데, 아이의 관점에선 좋을 수 있지만 부모의 관점에서도

                  좋다고 말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아주 어릴때 미국에 온 2세들은

                  한국어에 서툴다. (한국어에 유창한 2세는 단 한명도 못봤다. 오히려 한국어를 전혀 할줄 모르는

                  2세들은 많이 봤다. ) 외모만 한국인일 뿐이지 미국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지낼뿐이지 한국식 정서에 익숙한 부모들과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한 예로 미국에서 한국스탈로 훈육을 한다는게 체벌을 했는데, 아이가 부모를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로 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 일도 있다.

                  이민을 준비하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민의 이유로 자식교육을 꼽는데,  

                  이면의 다른 점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 단점


         외로워,심심해,고독,무료 : 

            미국은 몇몇 대도시 제외하면 거의가 시골이다. 우리나라처럼 상가가 밀집되 있고 아파트가 많고 그런 

            곳이 아니다. 대도시라 해도 3층 이상 건물이 거의 없다. 

            가족이나 친구없이 혼자 대도시가 아닌곳으로 정착하게 된다면, 무료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나이가 아직 젊다면 무조건 대도시로 가야한다.


         세금 :  세금도 높고 보험료도 비싸고 의료비도 비싸다. 식당은 tax 를 별도로 표기하면서 tip 도 받는다. 

                  미국 세법의 가장 이상한 부분은 사람에게 세금의 duty 를 부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미국영주권자인데, 한국에서 지내면서 한국의 직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미국에 납세의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뀐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닌데

                  나라마다 세금에 대한 상이한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 하나의 예로, 상속세에 대한 입장도 상이하다.  미국은 상속세가 거의 없는 편인데,

                  이것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세금을 내면서 일군 자산인데 이것을 자식에게 물려줄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이중과세라는 생각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자식은 아무런 노력없이

                  자산이 형성되는 것이니 합당한 세금을 내면서 소득재분배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여튼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경우 한국과 미국 양쪽에 납세의 의무가 있으나,

                   근로소득세의 경우 미국의 납세하는 구간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실제로 미국에 근로소득세를

                   내야하는 사람은 몇 안될것이다. (대기업 임원급 정도?) 

                  다만 납부할 세금이 없어도 신고는 해야되니까 이얼마나 성가신 일인가...

         돌아올 생각 안하는게 : 살아보고 아니면 한국가지 하는 생각은 금전적으로 도움이 안된다. 

                   살때는 제 돈주고 사지만 물건을 정리할때는 헐값에 처분하게 된다. 

                   왔다리갔다리 하는건 중간에서 나가는 돈만 생길 뿐 도움될게 하나도 없다. 


         정보력 : 유학으로 정착을 하든, 미국인과 결혼을 했든 여전히 낯선 것들이 많고 알아가야 할것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정보를 얻는가에 대한 것들을 다알고 있는데

                  (예를 들면, 무슨 동호회를 찾거나, 싼 핸드폰은 어디서 싸는가 등..)  미국에서는 이런 

                 정보들을 하나씩 다 부딪혀가며 알아가야 하니까 어렵다.                   

         이직의 어려움 : 한국에서는 이직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사정은 한국처럼 쉽게 이직을 

                    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미국에서 첫직장을 뚫으면 다음 번은 수월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도 아닌것같다. 재취업에 1년이 걸린 사람도 있다.

 

        서울의 장점 : 여행이나 워홀 등으로 밖으로 많이 나가 보니 서울만한 도시가 없다. 

                    서울만큼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나, 도시의 생동감, 많은 모임, 사람이 있고 즐길것, 일자리 

                    모든것을 다 갖고 있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월세(도시의 규모는 뉴욕과 비슷하지만 

                   뉴욕에 비하면 싸다고 느껴진다.)를 가진 도시는 전세계적으로 몇 없다.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한테 많이 하는 질문중 하나가 어디가 더 살기 편하냐? 후회 안하냐? 인데,

오래 산 사람들은 거의 미국이 편하다고 얘기한다. (편하니까 계속 미국에 지내는 거겠지만..)

인맥(가족, 친구 유무)과 정보력의 유무가 어디가 더 편한지에 대한 답을 좌우하는 큰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아직 위의 것들을 충분한 만큼 가지지 못했기에 미국 생활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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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7. 10. 4. 18:14

스타벅스 가을맞이 신메뉴 보늬라떼 후기

 

지난번에 매진되서 못 먹었던 보늬라떼 후기입니다..

 

내일까지 별적립 이벤트합니다. ㅎㅎ 신메뉴 주문하면 별 4개 적립가능요.

 


사진이랑 비주얼이 차이가 좀 있네요.

따뜻한거 시켰더니 저게 휩올린건데 휩은 흔적도 없이....

비주얼을 위해서는 아이스를 시켜야 겠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5,900원

그란데사이즈 6,400원

벤티사이즈 6,900원 입니다

 

 

맛은 음... 작은 밤 알갱이가 바닥에 깔려있고, 밤의 단맛은 약하게있고 시럽의 단맛이 느껴지네요.

향은 밤의 향은 약하고 시럽향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밤이 들어가서 바밤바 같은

부드러운 밤의 느낌을 예상했는데, 그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 ..

밤알갱이가 들어간것을 제외하면 밤의 향이나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네요.

 

이상! 신메뉴 체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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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