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Oracle2017. 11.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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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 를 운영시에 datafile 의 autoextend 속성을 on 으로 운영하면, 데이터 파일이

저절로 파일이 증가해서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운영상의 이점이 있다. 

반면, 신경을 안쓰다보니, 필요이상으로 파일이 커지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그럴때는 datafile 을 resize 해보자.

 

● Datafile resize

 

### 1. 데이터 datafile  ###

   테이블 : alter table move -> resize

  인덱스 : alter index move, 재생성 -> resize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ts_test_dat.277.921462245' RESIZE 5G;

ORA-03297: file contains used data beyond requested RESIZE value

=> datafile resize 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move tablespace 명령으로 옮기자.

 

ALTER TABLE test.PART_TAB MOVE PARTITION P_201710 TABLESPACE TS_TEST_IMSI;

ALTER INDEX testdb.PK_PART_TAB rebuild TABLESPACE TS_TEST_IMSI;

ERROR at line 1:

ORA-14086: a partitioned index may not be rebuilt as a whole

local partitioned index 는 그냥 재생성 하자. move tablespace 가 안된다.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ts_test_dat.277.921462245' RESIZE 5G;

다시 해보면 된다. 

 

### 2. Temp datafile  ###

 

  TEMP 는 resize 가 안된다.  그냥 교체 하자. 

SQL> select FILE_NAME, TABLESPACE_NAME, TRUNC(BYTES/1024/1024) MB, STATUS  from DBA_TEMP_FILES;

FILE_NAME TABLESPACE_NAME   MB STATUS

---------------------------------------- ---------------------------------------- ---------- -------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TEMP        21410 ONLINE

 

SQL>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RESIZE 10G;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RESIZE 10G

*

ERROR at line 1:

ORA-01516: nonexistent log file, data file, or temporary 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CREATE TEMPORARY TABLESPACE TS_TEMP;

ALTER DATABASE DEFAULT TEMPORARY TABLESPACE TS_TEMP;

DROP TABLESPACE TEMP;

CREATE TEMPORARY TABLESPACE TEMP TEMPFILE '+DATA' SIZE 10G;

ALTER DATABASE DEFAULT TEMPORARY TABLESPACE TEMP;

DROP TABLESPACE TEMP TS_TEMP;

ALTER DATABASE TEMPFILE'+DATA/testdb/tempfile/temp.xxx.xxxxxxx' AUTOEXTEND OFF;   

** db가 생성해주는 일련번호를 확인하자.

 

### 3. Undo datafile  ###

 

   resize 가능하다.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undotbs1.262.920253249' RESIZE 10G;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undotbs1.262.920253249' AUTOEXTEN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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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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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카드는 우리카드 인데,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거의 전무 해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줄곧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타벅스 이용시 50% 청구할인이 된다고 하는 광고가 눈에 띄에서 KB 청춘대로 

톡톡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갑니다. 

그래서 그간 써오면서 광고와 실제의 차이를 차근차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10000원)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간편결제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교통,통신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과연 실제는 어떠했을까요...


- 스타벅스 5 0 %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스타벅스 50% 할인입니다. 이것땜에 발급하기도 한 건데

실제로 청구할인이 되는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옆에 할인금액이 나와있어서

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벅카드로 80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를 KB카드를 써야 별을 쌓을수 있습니다.

월 할인 한도는 만원이라 이만원까지는 스벅 이용할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간편결제 사용시 추가할인을 10% 까지 해주는데 (총 60% )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스벅은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한데, 나는 갤럭시 s7을 쓰는데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확인을 해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핸드폰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 눈물이....

패트스푸드와 스타벅스 이용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payco 랑 다른 간편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 결국엔 중복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카드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벅 매장에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뿐인데, 마치 다른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만약에 스타벅스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다른 간편결제가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 롯데리아의 경우 L.pay 라는게 있네요. 이거 사용하면 롯데리아에서는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군요.  


- 패스트푸드

할인대상이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라는데 어떤 메카니즘인지 의아합니다. 

특정 패스트푸드 업체만 할인가능하게 한게 아니고 전업종이라는데 어떻게 카드사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하는지 사용할때마다 궁금합니다. 

여튼, 대상이 모든 패스트푸드 업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들인것 같습니다.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고 다음날 청구할인 확인해보니 할인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간편결제 추가 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본인은 payco 를 사용하는데

버거킹, kfc, 롯데리아 가서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란...   안되는거 계속 되게하려고 바코드 열심히 찍어준

알바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간편결제

위에도 썼지만 나는 삼성폰이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고 

payco 를 사용하기 때문에 payco 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CU 가 가능하고 (다른 매장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쪽은 CU)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가 payco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도 사용가능하네요.)

원래 간편결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이 카드를 통해서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혜택이 많은것 같긴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가맹점을 찾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교통,통신

 이건 뭐  더 쓰려고 더 쓰는 것도 아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쓸 내용이 없음. 

  


* 전월 실적 30 만원

청구할인 가능 요건이 전월 카드실적 30만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첫달은 실적관계없이 청구할인 가능)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월 카드 대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 대금은 발급 일로 부터 한달 사용한 

금액으로 계산한거고, 청구할인 요건의 전월 카드 실적은 1일 부터 말일입니다. 

그래서 이용대금과 전월실적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부분도 있으니

실제로는 30보다는 더 써야합니다. 그리고 할부의 경우, 3개월 할부라고 한다면 3개월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고 첫달에만 실적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청구할인된 건의 경우도 실적에서 빠집니다. 

예를들어, 버거킹에서 10000 원을 사용해서 2000원을 청구할인 받는 건의 경우 전체 금액이

실적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30만원 전월 실적 우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채워 집니다. 

그래서 꼴랑 한달에 만원,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과소비를 하게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총평 :

월한도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000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입니다. 이정도면 그간 써왔던 

나의 카드에 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스벅, 패스트푸드 자주 이용하는 이에게는 꽤 괜찮은 카드입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소비는 지양하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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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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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 고시 통과 기념 포스팅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2번의 거절 후 최종 승인.


그동안 요놈 때문에 의욕상실, 신경쓰여서 포스팅도 뜸하게 올렸었다.


원래 나의 포스팅 스타일이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팀의 기준에 맞추느라 많이 답답했음.


- 나의 스타일 : 음슴체, 또는 반말

                     글을 주저리 주저리 글게 쓰기 보단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요약,요약 끝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첨부


- 애드센스 기준 : 정확한 맺음말. ~습니다. (마침표 필수)

                     충분한 텍스트 양 ( 한줄로 끝날일을 주저리 주저리 여러 줄로 의식에 흐름에 따라 작성 )

                     사진 따윈 생략한다.

                                             

광고주의 권익을 위한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지 않나 싶다. 



여튼,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팁은 여러 블로거 들에 의해 공유가 되고 있는데, 나의 경험도 공유해볼까 한다.



첨엔 그냥 내 하던 방식대로 포스팅했다. 한달 정도 지나고 나니 글도 20개 정도 되고 방문자도 점점 많아졌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겨 보았지만 실패. 


승인 요청에서 거절 메일까지 몇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승인 거절의 이유로 아래 내용이 왔다. 


-------------------------------------------------------------------------------------------------------------------------------------

콘텐츠 불충분: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고 귀하의 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게재하려면,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

-------------------------------------------------------------------------------------------------------------------------------------


그래서 그때부터 주저리주저리 스타일 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겼다. 추석전에 신청했는데 한참 지나서 10월 19일에 거절 메일이 왔다.


거절 사유는 동일했다. 


이때부터 의욕 상실, 좌절이 왔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 


1. 사진적게, 글 많이 


  : 사진이 많은 포스팅은 비공개로 돌려놨다. 그래서 총 53개 포스팅 중

   승인 직전시에 15개 만이 공개 였다.

   글 위주의 포스팅을 주로 했다. 사진이 없거나 많아야 한 포스팅에 4개가 최고였다.


2. 카테고리 정리


   : 첨에 블로그 개설할때 와꾸 잡는다고 그냥 만들기만 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싹 없앴다.

     그리고 글수가 0으로 나오는 카테고리도 전부 정리, 상위 카테고리에 통합시켰다. 



그리고 거의 1주일 후 승인 메일이 왔다. 

다른 사람들은 1차,2차 승인 이렇게 하는거 같던데 나는 그냥 바로 최종 승인이라고 왔다. 






아 이 간지 나는 광고... 이것이 갖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것 때문에 티스토리로 이민 왔습니다. 



  

근데 간혹 아랍어 ads 가 붙던데 왜일까???


처음엔 버그나 바이러스인줄 알았는데, 클릭해보니까 아랍어 사이트로 들어가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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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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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료했습니다. ####

초대장 달라고 댓글달지 마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두번째로 초대장을 나눠드리게 되는군요. 

첫번째 배포때는 잘모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조건없이 선착순으로 나눠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다르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좀 이상한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초대장달라고 글을 적어놓고 그걸로 다른 사람 개설을 시켜주더군요. 

그리고 그사람한테 생색내고.. 


여튼 이번에는 제가 드리고 싶은 분만 드리겠습니다. 

기준은 주관적이겠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1. 초대받는 본인, 오직 본인만이 사용할 블로그를 원하시는 분.

2. 댓글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쓰겠다고 적어주세요. 

    제가 보고싶은 주제의 블로그를 하실분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보고싶은 주제 : 여행, 일상, 신변잡기 등

    - 제가 별로 안궁금한 주제 : IT (저랑 겹치니까), 상업적용도, 육아


그냥 선착순으로 나눠드리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나름 기준을 가지고

선별해서 나눠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 하고자 하는 블로그 주제 /  기존블로그 주소


남겨주세요.




스패머로 의심되는 분들은 안드립니다.  



스패머를 초대하게 될까봐 걱정돼요.


티스토리는 건강한 블로그를 위해 초대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스팸 블로거들의 활동하여 건강한 블로거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깨끗한 티스토리가 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유의해 주세요!


1. 어떤 스패머들은 무의미한 문자로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요.

ksgiowlwhska@abc.com, 15620543421@abc.com과 같이 무의미해 보이는 이메일 계정이이라면 한 번쯤 의심해 주세요. example282161@abc.com, example928161@abc.com과 같이 비슷한 이메일 주소로 거듭 초대 요청을 하면, 심각하게 의심해 주세요.


2. 어떤 스패머들은 일회용 이메일 도메인을 사용해요.

example@ruu.kr, example@onemail.kr과 같이 처음 보는 도메인이라면, 조금 더 의심해 주세요.


3. 어떤 스패머들은 한 PC에서 여러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 요청을 해요.

댓글 작성 IP가 동일한데 이메일 주소를 바꿔가며 초대 요청을 하면, 심각하게 의심해 주세요.

[관리센터 > 글 목록 > 댓글]에서 작성 I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초대 후에도 스패머로 의심되면 신고할 수 있어요.

[관리센터 > 네트워크 > 초대관리 > 티스토리 초대]에서 초대한 블로거 목록을 보고 스팸 블로그로 의심되면 즉시 '신고'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출처: http://notice.tistory.com/2407 [티스토리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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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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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엔트리 퍼밋

영주권의 지속조건으로 일년에 6개월 이상을 미국에 거주해야 하는 것으로 보통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보통 6개월 이상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체류해야 할 경우, 리엔트리 퍼밋을 받고 출국 하는 것이 좋다.

6개월 이상이라고 해서 5개월 29일은 안전하거나 한것은 아니다. 문제가 되냐 안되냐 하는것은

미국에 다시 돌아와서 공항에서 입국검사를 받을 때, 입국 심사관의 재량과 그의 판단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는 리엔트리 퍼밋이 없이 6개월 넘게 미국외 국가에서 거주하다가 돌아와도 별 문제가 없을수 있고

누구는 5개월만 나갔다 와도 심사관이 문제 삼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말이다. 

​리엔트리 퍼밋은 변호사를 통해 진행 할수도 있지만 폼을 작성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해서 개인이 직접 진행할 수도 있다.

나의 케이스는 비교적 간단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작성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더 난관이 있었다.

 작성 요령


리엔트리 퍼밋 작성 샘플은 구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작성 샘플 : http://www.immihelp.com/forms/i-131-sample-application-reentry-permit.pdf

신청양식 :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files/form/i-131.pdf

Instruction : https://www.uscis.gov/i-131

where to file : https://www.uscis.gov/i-131-addresses



주의 사항을 잘 읽고 내 해당사항에 맞게 잘 작성해야 한다.


​3. 진행 절차


 엔트리 퍼밋 진행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아래같은 절차를 거친다.​

​ 1. Form(I-131) download, 작성

 2. 추가 보충서류 작성

 3. 메일 동봉 전송

 4. 접수 notice 도착

 5. biometric 노티스 도착

 6. ASC 에서 지문

 7. 출국

 8. 리엔트리퍼밋 수령



​ 나는 현재 6 까지 진행 중.

 3 과정에서 접수비를 check이나 머니오더로 동봉해야 한다.


- 머니오더 관련글

   






 4. 주의 사항

   - 접수비 관련

        접수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보내야지 실수로 약간 덜 보내거나 한다면 엄청난 시간적,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것 같다.

        나는 접수비 660 을 보냈는데, 달라질수 있으니 USCIS 홈페이지에서 최종적으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혹시나 나의 application이 거절될 경우, 환불이 되는건지 변호사에게 물어봤는데 그렇진 않다고 한다.

        접수비는 관련자들의 심사비용으로 책정된 것이라고 한다.  담당자의 직접적인 실수가 아닌 이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은 힘든거 같다. 그러니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Use the following guidelines when you prepare your checks or money orders for the Form I-131 filing fee and
biometric services fee:
1. The check or money order must be drawn on a bank or other financial institution located in the United States and must
be payable in U.S. currency; and
2. Make the checks or money orders payable to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NOTE: Spell out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o not use the initials “USDHS” or “DHS.”
3. If you live outside the United States, contact the nearest U.S. Embassy or U.S. Consulate for instructions on the
method of payment .​


​   - 폼 작성

        페이지 하단에 2D 바코드가 있는데, 이를 손상시키지 말고 작성 잘해야..

        난 처음에 작성할때 어디서 폼을 다운 받았는지 페이지 하단에 바코드가 없는 걸 확인했다.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제대로된 폼을 다운 받자.


 

 # 결론 :

     리엔트리 퍼밋은 작성, 접수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접수부터 지문날인 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퍼밋수령까진 더 오래걸리고)

     금전적으로 무시할수 없는 금액이다. 한방에 잘하든가 변호사 통해 하자.

​     리엔트리 퍼밋 작성은 다들 쉽다고만 하지 인터넷에 자료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작성해봤다.

     내 글은 참고만 하고 홈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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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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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주권자들이 미국 외의 국가에서 장기간 거주할 경우, 영주권을 유지하기 위해 리엔트리 퍼밋이라는걸 신청한다. 신청시에는 반드시 미국에 있어야 하지만, 리엔트리 퍼밋을 수령할 때까지 미국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리엔트리 퍼밋을 apply 하고 지정 ASC 에서 지문등록(biometric) 이 끝나는 순간부터는 출국을 할수 있다. 이때 리엔트리 퍼밋을 어디서 수령할건지 사전에(apply 시)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내 자택이나 친인척의 주소를 지정할수도 있고, 해외에서 받고 싶은 경우는 각국의 대사관을 지정할수 있다.   

 미국에 리엔트리 퍼밋 booklet 을 대신 수령해 줄 사람이 있으면 이곳을 지정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대사관을 지정할 경우 상대적으로 수령시기가 늦어질수도 있고, 번거로워 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내 대리인이 수령해줄 경우에는, 리엔트리 퍼밋이 미국에 재입국시 공항에서 입국심사관에 제시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대리인이 리엔트리 퍼밋 booklet 을 전달해줘야 한다. 

그런데 만약 배송사고라도 난다면 골치가 아프다. 대사관에서 수령하는 것으로 선택한다면, 최악의 경우 배송사고가 난다해도 그들의 책임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편할수 있다.

 

●  미이민국 사이트 접속

여튼, 나는 미국에서 신청할 당시 미국에 마땅히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 

한국 대사관에서 수령하는 것으로 지정했다.  

'대사관에서 수령하는 것은 뭐 별 문제 없겠지..' 라고 생각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도 별 다른 내용은 없었으니까. 그런데...

주한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해보니 미국이민국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라고 한다. 아.. 그말만은 안해주길 바랬는데..

이미 한국에 온지 몇 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다시 예전의 기억들을 더듬어 

USCIS.gov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로그인 하고 예약 하고 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계산을 해보니 한국에 온지 4달 정도가 되었는데, 이미 내 머릿속은 

한국에서의 일과 일상에 대한 생각에 치이느라 미처 리엔트리 퍼밋을 주한 

미국 대사관까지 가서 수령하는 것을 알아볼 겨를도 없었다. 

그만큼 한국에서 산다는 것이 바쁘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한국에 오고 두달쯤 되었을 때 곧 미 이민국 홈페이지의 계정 비밀번호가 만료 

될거 라는 이멜이 왔었다. 

그때 바로 로긴을 했어야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바빠서 그냥 지나쳤더니 비밀번호는 

만료가 되었다.  기억을 더듬거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두번인가 세번인가 

시도하니까 최다 비밀번호 오류 횟수 초과로 계정이 잠겼다. 

비밀번호 다시 설정하는 링크를 눌렀다. 간단하게 비밀번호가 설정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문득 비밀번호 재설정 관련 개인적 question 이 생각이 났다. 

아 ... 그거 물어보면 맞출자신없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그냥 비밀번호 재설정 해 주지는 않는다. 비밀번호 재설정 관련

questions 가 나왔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않은게 초등학교 이름이나 음식이름 

이런 질문이라서 이걸 영어로 내가 썻던 답을 생각해야 한다. 당시 내가 띄어쓰기를 

했는지 어떤 철자를 했는지 당연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여튼 그래서, 재설정 관련 질문도 통과 못하고 역시나 최다 시도 초과로 암것도 못하

고 시무룩해 있었다. 

시무룩해져서 USCIS 채팅봇 emma 랑 놀다가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있길래 

그냥 한번 눌러봤는데 재설정관련 question 을 쉬운거 하나만 물어봤다. 

그전에는 3개를 물어봐서 통과를 못했다. 

여튼 그렇게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이민국 비밀번호는 최소 대문자 하나를 포함하

게 설정이 되있더라.

관리해야할 비밀번호가 너무많다. 앞으로 홍채나 지문인식 비밀번호를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

사이트마다 비밀번호 정책도 다르고 어떻게 그 많은 비밀번호를 관리하란 말이냐 

이놈들아.


●  대사관 방문 예약

여튼 우여곡절 끝에 로긴을 해서 방문 예약을 했다. 

예약페이지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일단은 주한 미 대사관 방문하는데 

미국이민성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더란.. 

uscis.gov 에 예약 이란 메뉴가 있는것 이때 처음 알았다.

  

 

  홈페이지가 그닥 직관적이지는 않다. 리뉴얼을 좀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참고로 미국 대사관은 전자기기를 가지고 들어갈수 없다. 맡겨야 하는데 

  맡아주는 것도 휴대폰 1개만 가능하다.  

   

  ●  Booklet 수령

  미국에 입국전 대사관에서 인터뷰 할때 이후 첨으로 대사관을 가게 된것 같다. 

 그때 생각이 좀 나기도했다.

 그땐 좀 설레는 마음도 있었는데...  

 대사관 직원이 굉장히 불친절해서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았지만 그냥 그사람은 

 원래 이런사람인가 보다 하고 신경안쓰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travel document 라는 것을 받았다. 리엔트리 퍼밋이 그냥 종이 쪽지 

 한장일줄 알았는데, 여권같이 생긴 파란 책자를 줬다.

 아 이래서 booklet 이라 불렀구나...

 처음 리엔트리 퍼밋을 apply 한 날짜가  5월경이다. 지금 11월이 다 되어가니 

 접수 신청에서 수령까지 거의 6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6개월에 이르는 대장정 동안 느낀 미국사회의 특징.

   - traditional 한 방식을 여전히 선호함 ( 머니오더, 첵, 우편접수 )

   - 길고 긴 처리시간 

   - 낙장불입 ( 한번 들어온 접수비는 왠만해서 돌려주지 않는다. 

                 100% 자기들 실수인 경우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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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구글 트렌드에서 재미있는걸 발표한 적이 있다.


 Map of America's most commonly misspelled word.  

  

 미국의 주별 가장 많이 스펠링 틀리는 단어. (영어를 해석하려니 매끄럽지 않은듯하다.)


 꽤나 흥미로운 자료이다. 실제로 원어민들은 어떤 단어들을 많이 틀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내용을 기반으로 기사, 뉴스도 몇몇 만들어졌다.


 우리나라도 요즘 맞춤법 표기에 민감한 사람이 종종 있고, 맞춤법을 상습적으로 틀리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면서 괴롭게 많드는 장난이 인터넷 상에서 종종 발견된다. 


 예를들면, 저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세요. 같은..


 미국도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스펠링 오류에 꽤나 엄격해서 그걸 못 견뎌 하는 부류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왕왕 목격된다.


 미국은 이민자들이 워낙 많기에 그 정도가 심한 경향이 있다. 스펠링 틀리는 것은 기본이고, 없는 단어까지 만들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단어 끝에 ~ion 을 붙여서 명사화 시키는데, 그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다.)


 주로 미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아본적이 없는 이민자들에게서 주로 목격된다. 


 이런 경우에는 열띤 토론을 하다가 스펠링 지적을 하면서 토론의 방향이 논점을 벗어나기도 한다. 



 여튼, 구글이 발표한 most misspelled words 지도는 아래와 같다. 






출처: google trends



  몇몇은 나도 종종 헷갈려서 사전으로 다시 확인하는 단어들이다. maintenance, receipt



  위 지도에서 발견되는 재미난 사실들이 있다. 


    - 뉴멕시코 에서는 banana  스펠링에 힘겨워 하고 있다. 

    - 위스콘신주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는 주의 철자를 가장많이 힘들어한다.

    - 의외로 Beautiful 을 헷갈려 하는 주들이 많다.

    - '할렐루야' 가 몇몇 주에서 보인다. 역시 기독교 나라답다



** 곁가지 이지만..


 미국은 줄임말도 참 많이 쓰는것 같다.  우리나라도 많이 쓰긴 하지만 그래도 저변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줄임말을 지양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미국은 좀 덜한 것 같다.


 그동안 흔하게 접한 줄임말 

  

   BYOB : bring your own beverage. 가끔 따로 bar 가 없는 이벤트,모임에서는 개인 음료수 가져오는걸 허용할때가 있다.

   OG : original gangster.  힙합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단어.

   BofA : Bank of America. 한국인들은 Bank of Korea 를 BOK 라 부르기 때문일까, 거의 '보아' 라고 부른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BofA 라고 쓰고 읽을때는 '비오브에이' 라고 읽는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은 철자가 몇몇 생략된 형태로 등록되어있다.


 i.e) Tesla, inc. -> TSLA

      Apple, inc. -> AAPL

      Facebook, inc. -> FB

      Walt Disney -> 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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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0.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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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하나 작성하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아직 티스토리의 모든 면을 파악한 것이 

아니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애드센스를 달면 본격 작성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 고시 2번 낙방 후, '아 이래서 고시구나..' 쉽지 않겠구나 하는 절망감이 들면서

새로 포스팅을 작성할때 애드센스 고시를 의식 안 할 수 없게 되자 (글자수 압박, 사진 수 제한 등)

점점 쓸거리가 떨어져 가기도 해서 고심끝에 만지작 대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나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2014년 유럽여행에서 느낀바가 많아서 여행경험이 주가 되는

포스팅을 작성했었다. 여행의 경험을 개인 소장 사진이나 경험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쉬워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를 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데 몇시간이 걸리고 

하루종일 포스팅 하나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글 쓰는 것에 익숙해지고 틀이 잡히면서 이제는 

글쓰는 것이 한 시간이나 수십분 이내로 줄어들었다. 요령이 생기기도 했지만, 꼼꼼히 작성할 필요까지 

없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티스토리의 장점 애드센스


한 2년 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지인이 애드포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으로 

조금이지만 돈을 벌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바로 내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적용해 

보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별로 고시라고 할만한게 없었던것 같다. 바로 적용해서 블로그에

붙일수 있었다.  처음엔 미약하게나마 돈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었다. 

그래도 인기블로거가 아니라서 수익을 공개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1년 수익으로 치킨도 못 사먹는 수준이다. 

그러다가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볼수 있었다. 

여기 붙는 광고의 퀄리티를 내 블로그의 애드포스트와 비교를 하니 내것이 참 초라한 수준이다.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의 광고단가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내 눈으로 광고의 

퀄리티의 차이를 확인해보니 그때부터 네이버에게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고 그것이 결국 티스토리 망명을 

오기까지 만들었다.

각 개인이 올려놓은 콘텐츠 들이 더욱 포털사이트를 풍성하게 만들고, 사용자 유입을 만드는 순기능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네이버에서 블로거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나 구글의 수익중 광고로 인한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은데

네이버는 이것을 분배하는것에 인색한 느낌이다. 비약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실들이 주식시장의 

상황과 비교를 해보자면, 국내 기업들의 배당이 외국 기업에 비해서 낮고, 주주의 권익에 대해서

소홀하거나 배임 같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도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는 상황과 오버랩이 된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지만 요약하자면, 내가 쓴 글의 가치를 좀 더 높게 쳐줄것 같은 티스토리에 끌려서 

이주했다. 


네이버의 장점 대세


네이버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네이버가 뒤에 있다는 것이다.  국내 검색시장에서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에 티스토리를 시작한다면, 거대한 시장을 놓치는 것과 같다고 할수있다. 

실제로 나의 블로그의 유입경로 통계를 보면, 구글과 daum 이 대다수 이다. zum 이 가끔있고,

(zum 에서는 내 글이 첫번째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

 그런데 zum 을 누가 쓰는걸까?)  그리고 naver 는 거의 없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부분은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을 많이 하긴 하지만, 구글 검색을 더 신뢰한다는 것

그리고 희한하게도 네이버 블로그에선 방문자수 100 넘는 날이 거의 없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종종 경험한다. 방문자수에 봇이 포함될거라는 설 도 있지만 잘 모르겠다. 

한가지 느끼는 것은 네이버는 많은 유입자 수가 장점이지만 이미 많은 수의 블로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까지 찾아오는 방문자가 많지 않다는 것. 그에 반해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또 한가지 내가 싫어하는 네이버의 단점은 이렇다. 네이버 카페에 글을 남기면 아이디 클릭만으로 

내 블로그까지 올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단점이 아닐수 있겠지만 (장점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이것이 굉장히 불편하다고 느꼈다. 

나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를 하지만, '나'라는 사람 까지 공개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검색으로만 내 글을 찾아왔으면 한다. 카페에 글을 남기면 어떤 사람은 내 블로그까지 들어와서

나에대한 정보를 알게되는 건데,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면 섬뜩하다. 


이런 사실들을 네이버는 아는지 모르는지 설정으로 아이디와 블로그의 링크를 끊는것은

간단할 텐데, 현재 그런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다. 


 

  기타 블로그

  - 구글 블로그 blogspot

    :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종종 IT 블로거들이 구글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을 봤다. 왠지 좀 더 프로페셔널해 보여서

     나도 한번 개설만 해놓고 가지고 놀고 있는 중이다.

     구글 블로그니까 외국인들도 검색해서 들어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들을 겨냥한 주제의 블로그를 영어로 작성해서 꾸며보고 싶은 구상을 가지고 있다.

     근데 가지고 놀아본 결과 많이 불편하다. 처음 블로그의 시작을 네이버로 해서 다른 곳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다. 네이버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좋다면, 티스토리는 그 보다는 좀

     떨어지고, blogspot 은 '이걸 어떻게 쓰라고?' 라는 물음이 자꾸만 나오는 수준이다.

     나는 카테고리, 블로그 이웃 연결은 당연히 다 제공되는 줄 알았는데, 블로그 마다 제각각이다.

      blogspot 은 카테고리의 개념이 없다. archive 라는게 있는데 그걸 카테고리같이 쓸수는 있는것 같다.

     진정한 카테고리를 원한다면 소스수정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 개념인것 같다.

      그리고 업로드 자료에 대해서도 제한이 있는것 같다. 네이버를 쓰면서 한번도 그런 제약을 못 느꼈는데,

     한편으론 당연히 업로드 자료를 저장하기 위한 디스크확보가 비용인데, 그것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썼던 것이다.

 

   ● 결론

    블로그 마다 특징이 있으니 잘 파악해서, 나의 요구에 맞는 블로그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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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17. 10.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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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T일을 하면서 프리랜서를 빨리 시작한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랜서를 고려하고있는 초급자들 또는 이제 막 개인사업자 등록을 한 IT 프리랜서들이 

보면 도움될만한 것들을 적어보았다. 


- 정규직 vs 프리랜서


IT 프리랜서는 흔히들 생각하는 프리랜서와는 많이 다른것 같다.  일하는 것만 본다면 사실 정규직으로

일하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 똑같이 정시 출근, 매일 사무실로 출근하고 퇴근도 똑같고...

예전에는 직장인은 유리지갑이고 봉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리랜서도 오래 해보니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직장인이 이제는 더 좋아보인다. 

왜냐하면... 의료보험의 경우 프리랜서로 하면 지역가입자로 분류가 되서 더 많은 비용을 납부하게 된다.

국민연금의 경우 회사가 부담해주는게 하나도 없으니 좋을게 없다. 그리고 퇴직금도 없어서 오래 일한다고 해서

퇴사할때 뭐가 생기는 것도 없다. 그리고 회사에서 받게되는 은근한 정규직과의 차별이 있다.

그리고 은행, 카드 문턱이 높아진다.  대출 받기도 힘들어지고, 카드 발급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요구하는 서류가 많아진다. 아닌 카드사도 있는데 거절당한 회사도 있었다. 만약 현재 정규직인데

프리랜서를 생각한다면, 미리 카드나 대출을 받고 프리로 전환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금전적으로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 않는한 프리랜서로의 전환은 신중하게 생각해야될 문제다.

아직 프리 경험이 없다면 말이다.

 

-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세금 관련 의무

나는 지난 7월부터 개인사업자를 등록해서 IT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정규직 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 전환을 하게되면 세금 관련해서 달라지는 것이 많다.

같은 프리랜에서도 3.3% 원천징수를 떼는 것과 사업자를 등록해서 프리를 하는 것에도 세금관련해서 달라진다. 

사업자를 등록했을 경우 신경써야하는 세금관련 이벤트들은 아래와 같다. 


-1.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 매달 말일 즈음, 홈텍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한다. 실제 돈이 납부되는 것은 아니고

     용역 내용 과 부가세 등을 신고하는 것이다.  

-2. 부가가치세 납부

   : 일년에 두번, 7월과 1월에 부가가치세를 납부한다.

     보통 메일로 납부대상이니 언제까지 납부하라고 날라온다고 한다. 7월에 개업을 해서 나도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다.

-3. 종합소득세

   : 이건 3.3% 와 동일하다.  매년 5월 신고를 한다.

 

개인사업자가 신경쓸것은 크게 위와 같다. 이렇게 보면 개인사업자를 한다고 해서 크게 이득도 없는데

괜히 한 느낌이다. 세금은 언제나 골치 아프다.

 


- 개인사업자 tip


 신용카드를 홈텍스에 사업자용 신용카드로 등록을 해두면 나중에 비용 관련해서 공제 받기 편하다.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사업자용 신용카드를 쓸 필요는 없고, 그냥 신용카드를 사업자용 카드로 등록해서

 사용해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나는 9월에 카드를 등록했는데 10월 중순이 되서야 등록한 카드중 하나가 본인 인증에 실패했다고 문자가 왔다.

 주로 사용했던 카드라서 굉장한 낭패다. 다시 등록을 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은 인정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카드사에 따로 사용내역등을 받으면 비용증빙 할수는 있다고 한다.

 사업자용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하는 것의 장점은 비용증빙의 편의성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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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0. 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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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다가 최근에 티스토리로 이민을 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보다 훨씬 더 있어보여서 티스토리로 이민을 오게되었습니다.

원래 처음엔 순수한 의도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여기에 점점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글을 작성하다가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에 광고를 붙일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의 단가가 낮아서 크게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의 몸값을 생각해 봤을 때

블로그에 쏟는 정성에 비해 돈이 너무 적게 들어오니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는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1차에 글 20개 이하로 적고 승인신청을 했었는데, 답변이 엄청 빨리오더군요. 그날 바로..

익숙한 아래문구와 함께 말입니다.

'Google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에서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로 귀하의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음..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추석 전까지 40개 조금 안되는 글을 쓰고 또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We're reviewing your site. 란 문구만 보입니다.

추석이 껴서 긴 연휴라서 그때 동안은 검토를 하지 않았을까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는게 이번에도

아마 떨어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원래 안좋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 법이지요. ㅎㅎ

 

티스토리는 처음 가입할때도 난관이 있었는데, 광고를 다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런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낫긴 한것 같습니다.

 

여튼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고시라고 까지 불리는 시험에 합격할수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 여러 선배 블로그분들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게 있네요.

 - 사진, 동영상 보다 글 위주

 - 1000 자 이상. 맺음말 정확하게합니다. (ex ~다. )  

 

제가 알아본 구글 애드센스의 공식적인 입장은 이런것 같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의 메일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콘텐츠의 대부분이 이미지, 동영상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웹사이트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 콘텐츠에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하며, 제목만 나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애드센스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귀하의 웹사이트가 제작이 완료되어 게시된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사이트가 베타 테스트 또는 '공사 중' 단계에 있거나 웹사이트 템플릿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신청서를 제출하지 마세요.
  • 웹사이트의 라이브 페이지에 광고 코드를 삽입하세요. 메인 페이지가 아니어도 무방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코드만 삽입되어 있고 다른 콘텐츠가 전혀 없는 테스트 페이지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모든 섹션과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명한 탐색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 YouTube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YouTube 수익 창출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합니다. 동영상만 포함된 블로그와 웹사이트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DTG9dLzLg&feature=youtu.be

 

- Why was my AdSense application disapproved? 동영상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왜 승인 거절되는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동영상이 유튭에 있습니다.

3가지 이유가 있는데...

 1. 메뉴바나 카테고라이징이 잘 되어있는지 그래서 글들을 찾기 쉽게 해놓았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분들의 글에는 봇이 있어서 봇이 탐색한다고 하는데 동영상에서는

    we may be review all pages of your site not just the signup URL  이라고 말합니다.

 2. 중복계정

    이미 애드센스가 달려 있으면 안됩니다. 기존 계정을 해제하고 새로 등록하라고 합니다.

3. 이용불가

    이건 뭐 말할것도 없네요. 승인거절 메일에서도 써놓았는데 베타테스트 또는 공사중이라서

    정상적으로 review 할수 없는 경우입니다. 뭐 당연히 판단할수 없겠죠.

 

 

여튼 근 한달 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승인이 되면 승인기념 포스팅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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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