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스타벅스에 갔는데 신메뉴가 있길래 한번 도전해 봄.
사실 신메뉴 도전하는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굳이 도전한 이유는
별 3개 를 추가 적립할수 있다고 해서 ...
신메뉴가 나올때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한다. 스타벅스 앱을 설치한 후로
이렇게 소소하게 이벤트가 뭐가 있나 매장 방문하기 전에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여튼 그렇게 주문한 엘그레이 티 초콜릿..
메뉴 사진에 보면 얼그레이 + 라뗴 + 초콜렛 이렇게 확연히 구분되서 이쁜데 막상 주문한건 얼그레이랑 우유가 섞였다.
일단 비주얼은 광고보단 좀 부족하지만 괜찮다.
맛은 ... 음... 호불호 갈릴듯..
난 적응 안됨. 낙엽맛이 난다고 할까? 밑에 초콜릿을 좀 섞으면 단맛이 좀 더해져서 괜찮아지긴 하는데 ..
그냥 라떼에 바닐라 샷추가가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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