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리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리뷰

lenovo ideapad 320 후기 입니다.

i5 카비레이크 장착된 노트북 중 가장 저렴한 놈입니다.

레노버는 아직 구입 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망설였지만 가격이 워낙 매력적이어서(49,9000)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이런 박스와 함께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매번 노트북가방에 담긴 노트북만 구매해봐서 박스만 달랑오니 좀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그런 거품이 빠졌기에 이런 착한 가격이 되었거니 좋게 생각하며 위로를 합니다. 

 

개봉후 바로 찍은게 아니고 os 설치하느라 며칠 좀 만졌더니 그새 손 때가 좀 탔네요.

외관은 맘에 드는데 생각보다 기름같은거에 예민한거 같습니다. 때 잘탑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이 가로가 긴 삼성 아티브북인데 작업용으론 적당하지 않습니다.

새 노트북을 구매한 이유기도 한데, 그래서 이놈은 해상도가 맘에 듭니다.

 

 

아쉬운점 : USB port 가 둘 뿐인것. 그리고 한쪽면에만 있다는 것. 마우스를 오른쪽에 두고 오른손으로 쓰는것에

익숙해졌는데 이제 왼쪽에 두려니 적응이 안되네요. USB 허브를 하나 사야겠습니다.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CDROM 같아보이는 곳은 그냥 공갈입니다. (외장DVD롬 필요. 그래서 os 설치가 빡세졌단..)

 

이놈은 i5 7600 최신 generation 이라 윈도우7 이 지원이 안된다고 친절하게 구입당시 부터 나와있습니다.

근데 사정상 윈도우7 32 비트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윈도우 설치를 하며 삽질을 하고 있네요.  

설치가 완료 되면 곧 그 내용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