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황금호구2017. 11. 14. 19:57

스벅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후기.

오늘도 스벅호구는 스타벅스에 갑니다.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추가로 2개를 더 주는 것에 혹해서 신메뉴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를 시킵니다.

발렌시아...

저에겐 추억이 있는 도시입니다.
작년 스페인 여행을 가서 차를 렌트를 했지요. 바르셀로나에서 픽업하고 세비야에서 드롭오프하는 일정이었죠.
근데, 발렌시아 휴게소에서 차도둑을 만나 제 가방을 털렸던 스펙타클한 도둑체험 관광을 했죠. 여권, 돈 모두 거기있었는데..

아 발렌시아..

그때도 길거리에 오렌지가 나뒹굴던게 생각이납니다.
발렌시아는 오렌지나무가 흔해서 가로수로 많이 쓰입니다.
길거리에 흔하게 오렌지가 떨어져 있어서 하나 집어들고 조금 맛봤는데, 맛은 없었습니다.


여튼 추억에서 돌아와서...

맛을 음미해봅니다.
오렌지향이 참 좋네요. 맛은 연한 라떼맛.
상큼한 향과 살짝 달달한 맛이 좋네요.

티백은 5분간 우려내고 종이컵에 버리면 됩니다.



스페인여행에서 렌트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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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지난주말 강남역 부근에 차를 주차했다가 주차위반 과태료 딱지를 받았다. 단속시간이 새벽 1시 반이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주차위반으로 벌금을 내본적이 딱 2번 있다. 한번은 여의도에서 였고 이때는 견인도 당했다. 이 지역은 워낙 주차 단속이 심한지역이라 얄짤없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밤사이 주차하고 아침에 차를 뺀다는 것이 깜빡하고 늦잠을 자서 결국 영등포 견인차량 보관소 에 가서 차를 찾아온 기억이 있다.


이때 거의 10만원 가까운 돈을 벌금으로 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다행이 견인 당하지는 않았다. 근 2년 간 주차하던 자리고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새벽이라 별 문제가 없지 않느냐 하고 구청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그 시간대 단속은 민원이 들어와서 하는 경우라고 한다. 그렇구나. 실제로 차량의 통행에는 문제없지만 주민 중 누가 불편하다고 신고한 모양이다.


강남은 참 주차 인심이 야박하다. 여의도는 그래도 업무시간 이외에는 건물 주차장도 개방하거나 공영주차장이 많아서 저녁이나 주말시간 주차에 문제 없었는데,  강남은 돈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 그런 인심이 1도 없는 동네같다.


억울하고 할말도 많지만, 의견진술 기간 내에 과태료를 납부해야 20% 감경받을수 있다고 해서 과태료 지로 인쇄하기도 전에 가상계좌로 손수 입금해드렸다.  원래는 4만원인데, 일찍 납부해서 32000 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벌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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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0. 18:01

어느덧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도 두달이 되어가고 어느덧 티스토리에 익숙해지고적응이 된것 같다. 그동안 내가 쓴글에 대한 분석, 평가가 필요한 시간이다. 내가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쓰레기글을 양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때이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몇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데, 통계쪽이 그 중 하나이다.  네이버는 주간 가장 많이 본 글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간단하다.  모바일에서는 디폴트로 보인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제공하는 통계정보들은 방문자수, 유입키워드, 유입로그, 유입순위가 전부이다.  이것만 해도 유용하긴 한데 페이지 뷰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구글 애널리틱스(GA, google analytics) 를 활용하면 페이지뷰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더욱 많은 정보를 볼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을 신청해야한다. 

신청을 하고 며칠 지나면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나의 블로그의 방문로그를 통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있는 자료들을 볼수가 있다.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막 눌러보는 중이다. GA 에서는 많은 리포트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 내가 보는 것은 몇개 없다. 


GA 의 홈 화면에 여러 리포트가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 사용자들은 어떤 기기로 나의 블로그에 방문하는가?



  요즘은 모바일이 대세라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많을것 같지만 나의 블로그는      데스크탑을 통해서 방문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블로그는 IT, 정보성 글들이 많아서 이렇지 않은가 싶다.  


 - 사용자들은 하루 중 언제 주로 방문하는가?

 


   색이 진할수록 방문자 수가 많은건데, 내 블로그는 주로 오전시간, 업무시간의 방문빈도가 가장 높다고 나온다. 

 오후 8시를 넘어가면 그닥 사용자가 많지가 않다. 


    - 내 블로그에 접속하는 유저들의 지역은?



 이렇게 손쉽게 접속지역 정보까지 제공해주다니... 참 고맙다. 지도에서 보듯이 한국과 북미가 전부이다.   한국은 뭐 내 나라니까.. 꽤 많은수의 트래픽이 미국에서 왔다. 

이것은 내 글에 미국관련 취업이나 비자, 영주권, 리엔트리퍼밋 에 대한 포스팅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지도를 보니까 다른 지역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특히 중국과 유럽, 남미 지역에 대해 욕심이 생긴다. 

아마 여행글을 쓴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올해 6월 까지 해외에서 방황을 하다 돌아와서 아직은 여행생각이 나지 않는다. 


** 중국도 색칠해버리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중국에선 티스토리가 차단이 되어있어서 접속을 하려면 vpn 을 통해서 해야한다. 그러니 중국 지도는 차단이 풀리지 않는한 색칠 못할거 같다. 


 - 가장 인기있는 페이지는 ?



앞에 깔아놓은것은 다 밑밥이고.... 결국 이것이 내가 가장 궁금해하고 보고싶은      정보다. 어떤 페이지가 페이지뷰가 높은지..

좀 아쉬운게 있다. 


 1. 페이지 제목이 아닌 페이지 주소(숫자)로 나온다는 것.

 2. 페이지 '/' 는 가장 최신글이다. 이것 때문에 조금 혼돈이 생긴다.  최신글도 더        최신글이 나오면 나중에는 자체 주소(숫자)가 생기면 이전까지 페이지뷰는 '/' 로 되는지 아니면 본래 페이지의 페이지뷰에 합산이 되는지....

비공개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면 / 주소에 비공개 최신글이 올라온다. 이떄 GA 에서 확인해보면 페이지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온다. 

 => 전자의 추측이 맞는것 같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뷰에 대한 데이터의 신뢰가 좀 떨어지게 된다. 그냥 '/' 는 무시해야 겠다.  


여튼 하단의 page report 를 클릭해보자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누추한 블로그라 막 엄청난 숫자가 있지는 않다. 이렇게 통계정보를 까놓는게 부끄럽다. 

 

여튼 분석해 보자.

 최신글 '/' 은 무시하면, top 5 페이지뷰를 기록한 글은 


     IT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세금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리뷰

     오라클 DATAFILE RESIZE

     윈도우즈 7 32 bit 설치용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혼자서 리엔트리 퍼밋 작성하기

 

   이다. 

  요즘 페이지뷰 보다 더 의미있게 보는 데이터는 'Avg. Time on Page' 이다. 페이지뷰야 제목을 클릭유도하게 자극적으로 만들거나 상위노출이 되면 올라갈수 있다. 그러나 방문자들이 정말 원하는 글 이었는가는 이 항목이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마치 음식을 만들고 나서 대접할때,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의 반응을 쳐다보는 심정으로 이 데이터를 보게 된다. 과연 얼마나 오랜동안 머물고 갔을까...

이 데이터의 단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ms 라고 하면 너무 짧고 second 라고 하면 또 너무 길어 보인다. 구글을 좀 찾아보니 second 단위가 맞는것 같다. 


여튼 최신글 '/' 을 제외하고... (신뢰할수 없는 데이터이니..) 

가장 오래 머무른 글은 top 4 는 


-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한달 사용후기

- PL/SQL:ORA-009242: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 쉘스크립트에서 SQL 실행 및 변수 공유

- 오라클 DATAFILE RESIZE 


이다. '오라클 DATAFILE RESIZE ' 를 제외하고는 확연히 성격이 달라진다. 역시 페이지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만한 포스팅이 상위이고, 오래 머무는 포스팅은 특정 층을 위한 포스팅이 효자구나..

 

이렇게 GA 를 통해 나의 블로그에 대한 report 를 보니 더욱 더 좋은 글, 도움이 되는 포스팅 작성에 대한 의욕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나의 글에는 공감 표시가 적은편인데, 이것 때문에 소심해져서 의기소침해 지기도 하는데 좋은 블로그, 좋은 글은 결국엔 자연스럽게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결론

- 볼것이 있어서 오래 머무는 블로그 

- 가치있는 블로그 

를 만들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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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0. 17:23


블로그 유입관련 통계들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지 않아도 티스토리 자체에서 제공해주고 있다.

유입키워드는 사람들이 어떤검색어로 나의 블로그를 방문했는지 보여준다.

나의 블로그 통계의 유입키워드를 보면 의외의 키워드가 몇몇 보인다.


'전자 글로'  이게 왜 순위권에 있는지 모르겠다. 전자담배중에 글로 라는게 있는거 같은데 난 비흡연자인데다가 관련글을 쓴적이 없는데.. 글로 라는걸 알게된것도 유입키워드에 있어서 검색해서 알게된것이다.
가끔 검색이 부정확한 경우도 종종 보인다. 한번은 구글에서 내글을 검색해보려고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내글이 나오기는 하는데 내가 예상한 페이지가 아닌 다른글이 나왔다.


여튼 아번 포스팅은 티스토리의 네이버 유입에 대해서 쓰고자한다.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내 글이 검색이 안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지금까지 유입경로는 티스토리, 구글, 다음이 전부였다.


실제로 이전까지는 유입순위나 유입로그에 네이버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그래도 티스토리니까 잘 검색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을 해야된다는걸 알았다.

등록 절차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까지 포스팅하는건 귀찮아서 생략... 다른 분들꺼 참조하시길..)

1. 네이버 웹마스터에 로그인하고 (네이버 회원이 아니라면 가입부터 하고)
2. 사이트 주소 rss 등록
3. 사이트맵 업로드 하면 끝이다.


나의 경우엔 만 하루가 지나서 네이버 유입이 발생했다.
자연스레 전에 없던 유입이 생기면서 방문자 수도 올라갔다.







네이버에서 계속해서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 

** 최초 포스팅 작성은 11/9 이고 현재 11/21 인데,  여전히 유입순위 상위는 구글, 다음이지만 네이버의 유입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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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7. 11. 8. 09:23
간만에 스벅 신메뉴 영접.


신매뉴 시켜먹으면 별 2개 더준다함. 이로써 골드레벨 달성.

미션 컴플릿.  





맛은 괜찮다.



스벅신메뉴 성공한적 몇번없는데 이건 괜찮은 듯.

라떼에 휘핑이랑 토피넛이라는 커피 버터로 만든거 넣었다는데 뭔진 모르겠으나 달달함.

약간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불량식품 먹는 식감임. (이거알면 아재)

따뜻한 달달함.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을듯함. 

근데 가만생각해보면 토피넛이라는 놈만빼면 라떼에 바닐라시럽 추가한거랑 맛이똑같다.

속은듯한 느낌.

가격은 톨사이즈 5.6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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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7. 14:22

책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리뷰 입니다. 


가상화폐

요즘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전 네덜란드의 튤립 사기와 동일하다고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새로운 시대의 화폐혁명이 될거라고 예찬하는 사람들까지 반응은 극과극이다. 


나는 약 2년 전쯤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다. 

당시 미국에 가기전 환전을 알아보던 차인데, 가장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환전하는 방법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이다. 원화로 비트코인을 사서 미국에 가서 달러로 바꾸라는 말인데,

당시엔 비트코인이 뭔지 잘 몰라서 그냥 그런것도 있나 보다 하고 웃고 넘겼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 친구말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근데, 친구가 알려준 그 방식은 아마 불법이 아닌가 싶다. 환치기 비슷하게 되는건데,

얼마전에도 현직 경찰이 중국에서 환치기상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에서 원화로 바꾸다가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튼 비트코인은 현재 화폐로써의 위상보다는, 투자수단 또는 불법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현실이다.  


책 소개   


   열심히 일해도 도통 오르지 않는 나의 연봉과, 아무리 저축을 해도 전세금 오르는 것을 따라잡을수 없는 

   이 현실에 쫓겨 나도 가상화폐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본격 거래를 시작하기 전

   공부차원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 참 자극적이지 않은가. '나는 가상화폐롤 3달만에 3억 벌었다' 

   너무 자극적이고 천박한 제목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만, 나 또한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집어들었다. 

   만약 제목이 '블록체인 기술의 컨셉과 전망' 이런식으로 되었다면 아마 덜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


   책 제목에서도 풀풀 냄새가 풍기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에게서 사짜 냄새가 난다. 

   물론 저자가 초기에 투자를 해서 많은 수익을 낸 부분은 투자자로서 칭찬 받을만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책을 낼 정도의 지식이나 교양이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딱히 읽어 볼만한 내용이 없다.  대부분 유추 가능한 내용들이거나 어느정도 관심있다면

   검색을 통해서 들었을 법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는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더리움 짱이다. 

- 채굴해라. (업체를 통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반복적으로 책 전반에 걸쳐서 하는데 그에 반해 주장에 대한 근거는 빈약하고 

 설득력이 조금 약하다. 

 저자는 이더리움을 다른 가상화폐보다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 근거로 나온것이 몇개 없다. 

 왜? 이더리움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보는데 '좋다, 믿어라' 는 얘기만 하다가 

막판에 가서 근거를 하나 말해준다.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EEA 에 가입을 한다. "    

 이게 뭔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삼성SDS 등 많은 기업들이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여기 속속 

 가입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것이지 이걸 근거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그것을 곧 뛰어넘을것이라고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저자의 다른 주장으로 거래로 인한 시세차익보다는 채굴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이것 또한 딱 뭐라고 평가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 채굴량이 매월 줄어들긴 하지만 이더리움의 시세가 올라가기 때문

 에 결국 수익적으로는 비슷하거나 더 이득이다라고 주장한다. 

 가상화폐의 시세가 지금처럼 쭉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물론 그렇다해도 거래로 시세차익을 얻는게 더 이득이다. 

 가상화폐라는게 아직까지는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채굴을 하기에는 꺼려진다.

    

 ● 결론, 나의 생각


   책은 책이고, 저자의 주장은 저자의 주장이다. 책의 내용이 옳던 그르던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의 몫이다. 초기 투자로 이미 많은 수익을 냈고, 책을 통한 인세로도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고 있는 저자의 투자자로서의 능력은 부러울 뿐이다.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기보다는 이 책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만 하고 싶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이책을 보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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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17. 11. 6. 13:32

오라클 DB 를 운영시에 datafile 의 autoextend 속성을 on 으로 운영하면, 데이터 파일이

저절로 파일이 증가해서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운영상의 이점이 있다. 

반면, 신경을 안쓰다보니, 필요이상으로 파일이 커지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그럴때는 datafile 을 resize 해보자.

 

● Datafile resize

 

### 1. 데이터 datafile  ###

   테이블 : alter table move -> resize

  인덱스 : alter index move, 재생성 -> resize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ts_test_dat.277.921462245' RESIZE 5G;

ORA-03297: file contains used data beyond requested RESIZE value

=> datafile resize 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move tablespace 명령으로 옮기자.

 

ALTER TABLE test.PART_TAB MOVE PARTITION P_201710 TABLESPACE TS_TEST_IMSI;

ALTER INDEX testdb.PK_PART_TAB rebuild TABLESPACE TS_TEST_IMSI;

ERROR at line 1:

ORA-14086: a partitioned index may not be rebuilt as a whole

local partitioned index 는 그냥 재생성 하자. move tablespace 가 안된다.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ts_test_dat.277.921462245' RESIZE 5G;

다시 해보면 된다. 

 

### 2. Temp datafile  ###

 

  TEMP 는 resize 가 안된다.  그냥 교체 하자. 

SQL> select FILE_NAME, TABLESPACE_NAME, TRUNC(BYTES/1024/1024) MB, STATUS  from DBA_TEMP_FILES;

FILE_NAME TABLESPACE_NAME   MB STATUS

---------------------------------------- ---------------------------------------- ---------- -------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TEMP        21410 ONLINE

 

SQL>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RESIZE 10G;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RESIZE 10G

*

ERROR at line 1:

ORA-01516: nonexistent log file, data file, or temporary file "+DATA/testdb/tempfile/temp.263.920253251"

 

CREATE TEMPORARY TABLESPACE TS_TEMP;

ALTER DATABASE DEFAULT TEMPORARY TABLESPACE TS_TEMP;

DROP TABLESPACE TEMP;

CREATE TEMPORARY TABLESPACE TEMP TEMPFILE '+DATA' SIZE 10G;

ALTER DATABASE DEFAULT TEMPORARY TABLESPACE TEMP;

DROP TABLESPACE TEMP TS_TEMP;

ALTER DATABASE TEMPFILE'+DATA/testdb/tempfile/temp.xxx.xxxxxxx' AUTOEXTEND OFF;   

** db가 생성해주는 일련번호를 확인하자.

 

### 3. Undo datafile  ###

 

   resize 가능하다.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undotbs1.262.920253249' RESIZE 10G;    

ALTER DATABASE DATAFILE '+DATA/testdb/datafile/undotbs1.262.920253249' AUTOEXTEN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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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2. 17:15

기존에 쓰던 카드는 우리카드 인데,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거의 전무 해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줄곧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타벅스 이용시 50% 청구할인이 된다고 하는 광고가 눈에 띄에서 KB 청춘대로 

톡톡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갑니다. 

그래서 그간 써오면서 광고와 실제의 차이를 차근차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10000원)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간편결제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교통,통신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과연 실제는 어떠했을까요...


- 스타벅스 5 0 %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스타벅스 50% 할인입니다. 이것땜에 발급하기도 한 건데

실제로 청구할인이 되는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옆에 할인금액이 나와있어서

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벅카드로 80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를 KB카드를 써야 별을 쌓을수 있습니다.

월 할인 한도는 만원이라 이만원까지는 스벅 이용할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간편결제 사용시 추가할인을 10% 까지 해주는데 (총 60% )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스벅은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한데, 나는 갤럭시 s7을 쓰는데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확인을 해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핸드폰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 눈물이....

패트스푸드와 스타벅스 이용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payco 랑 다른 간편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 결국엔 중복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카드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벅 매장에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뿐인데, 마치 다른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만약에 스타벅스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다른 간편결제가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 롯데리아의 경우 L.pay 라는게 있네요. 이거 사용하면 롯데리아에서는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군요.  


- 패스트푸드

할인대상이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라는데 어떤 메카니즘인지 의아합니다. 

특정 패스트푸드 업체만 할인가능하게 한게 아니고 전업종이라는데 어떻게 카드사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하는지 사용할때마다 궁금합니다. 

여튼, 대상이 모든 패스트푸드 업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들인것 같습니다.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고 다음날 청구할인 확인해보니 할인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간편결제 추가 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본인은 payco 를 사용하는데

버거킹, kfc, 롯데리아 가서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란...   안되는거 계속 되게하려고 바코드 열심히 찍어준

알바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간편결제

위에도 썼지만 나는 삼성폰이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고 

payco 를 사용하기 때문에 payco 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CU 가 가능하고 (다른 매장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쪽은 CU)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가 payco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도 사용가능하네요.)

원래 간편결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이 카드를 통해서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혜택이 많은것 같긴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가맹점을 찾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교통,통신

 이건 뭐  더 쓰려고 더 쓰는 것도 아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쓸 내용이 없음. 

  


* 전월 실적 30 만원

청구할인 가능 요건이 전월 카드실적 30만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첫달은 실적관계없이 청구할인 가능)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월 카드 대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 대금은 발급 일로 부터 한달 사용한 

금액으로 계산한거고, 청구할인 요건의 전월 카드 실적은 1일 부터 말일입니다. 

그래서 이용대금과 전월실적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부분도 있으니

실제로는 30보다는 더 써야합니다. 그리고 할부의 경우, 3개월 할부라고 한다면 3개월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고 첫달에만 실적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청구할인된 건의 경우도 실적에서 빠집니다. 

예를들어, 버거킹에서 10000 원을 사용해서 2000원을 청구할인 받는 건의 경우 전체 금액이

실적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30만원 전월 실적 우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채워 집니다. 

그래서 꼴랑 한달에 만원,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과소비를 하게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총평 :

월한도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000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입니다. 이정도면 그간 써왔던 

나의 카드에 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스벅, 패스트푸드 자주 이용하는 이에게는 꽤 괜찮은 카드입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소비는 지양하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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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 13:34

구글 애드 고시 통과 기념 포스팅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2번의 거절 후 최종 승인.


그동안 요놈 때문에 의욕상실, 신경쓰여서 포스팅도 뜸하게 올렸었다.


원래 나의 포스팅 스타일이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팀의 기준에 맞추느라 많이 답답했음.


- 나의 스타일 : 음슴체, 또는 반말

                     글을 주저리 주저리 글게 쓰기 보단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요약,요약 끝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첨부


- 애드센스 기준 : 정확한 맺음말. ~습니다. (마침표 필수)

                     충분한 텍스트 양 ( 한줄로 끝날일을 주저리 주저리 여러 줄로 의식에 흐름에 따라 작성 )

                     사진 따윈 생략한다.

                                             

광고주의 권익을 위한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지 않나 싶다. 



여튼,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팁은 여러 블로거 들에 의해 공유가 되고 있는데, 나의 경험도 공유해볼까 한다.



첨엔 그냥 내 하던 방식대로 포스팅했다. 한달 정도 지나고 나니 글도 20개 정도 되고 방문자도 점점 많아졌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겨 보았지만 실패. 


승인 요청에서 거절 메일까지 몇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승인 거절의 이유로 아래 내용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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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불충분: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고 귀하의 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게재하려면,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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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부터 주저리주저리 스타일 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의 문을 두들겼다. 추석전에 신청했는데 한참 지나서 10월 19일에 거절 메일이 왔다.


거절 사유는 동일했다. 


이때부터 의욕 상실, 좌절이 왔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 


1. 사진적게, 글 많이 


  : 사진이 많은 포스팅은 비공개로 돌려놨다. 그래서 총 53개 포스팅 중

   승인 직전시에 15개 만이 공개 였다.

   글 위주의 포스팅을 주로 했다. 사진이 없거나 많아야 한 포스팅에 4개가 최고였다.


2. 카테고리 정리


   : 첨에 블로그 개설할때 와꾸 잡는다고 그냥 만들기만 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싹 없앴다.

     그리고 글수가 0으로 나오는 카테고리도 전부 정리, 상위 카테고리에 통합시켰다. 



그리고 거의 1주일 후 승인 메일이 왔다. 

다른 사람들은 1차,2차 승인 이렇게 하는거 같던데 나는 그냥 바로 최종 승인이라고 왔다. 






아 이 간지 나는 광고... 이것이 갖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것 때문에 티스토리로 이민 왔습니다. 



  

근데 간혹 아랍어 ads 가 붙던데 왜일까???


처음엔 버그나 바이러스인줄 알았는데, 클릭해보니까 아랍어 사이트로 들어가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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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 10:00

### 완료했습니다. ####

초대장 달라고 댓글달지 마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두번째로 초대장을 나눠드리게 되는군요. 

첫번째 배포때는 잘모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조건없이 선착순으로 나눠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다르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좀 이상한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초대장달라고 글을 적어놓고 그걸로 다른 사람 개설을 시켜주더군요. 

그리고 그사람한테 생색내고.. 


여튼 이번에는 제가 드리고 싶은 분만 드리겠습니다. 

기준은 주관적이겠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1. 초대받는 본인, 오직 본인만이 사용할 블로그를 원하시는 분.

2. 댓글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쓰겠다고 적어주세요. 

    제가 보고싶은 주제의 블로그를 하실분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보고싶은 주제 : 여행, 일상, 신변잡기 등

    - 제가 별로 안궁금한 주제 : IT (저랑 겹치니까), 상업적용도, 육아


그냥 선착순으로 나눠드리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나름 기준을 가지고

선별해서 나눠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 하고자 하는 블로그 주제 /  기존블로그 주소


남겨주세요.




스패머로 의심되는 분들은 안드립니다.  



스패머를 초대하게 될까봐 걱정돼요.


티스토리는 건강한 블로그를 위해 초대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스팸 블로거들의 활동하여 건강한 블로거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깨끗한 티스토리가 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유의해 주세요!


1. 어떤 스패머들은 무의미한 문자로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요.

ksgiowlwhska@abc.com, 15620543421@abc.com과 같이 무의미해 보이는 이메일 계정이이라면 한 번쯤 의심해 주세요. example282161@abc.com, example928161@abc.com과 같이 비슷한 이메일 주소로 거듭 초대 요청을 하면, 심각하게 의심해 주세요.


2. 어떤 스패머들은 일회용 이메일 도메인을 사용해요.

example@ruu.kr, example@onemail.kr과 같이 처음 보는 도메인이라면, 조금 더 의심해 주세요.


3. 어떤 스패머들은 한 PC에서 여러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 요청을 해요.

댓글 작성 IP가 동일한데 이메일 주소를 바꿔가며 초대 요청을 하면, 심각하게 의심해 주세요.

[관리센터 > 글 목록 > 댓글]에서 작성 I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초대 후에도 스패머로 의심되면 신고할 수 있어요.

[관리센터 > 네트워크 > 초대관리 > 티스토리 초대]에서 초대한 블로거 목록을 보고 스팸 블로그로 의심되면 즉시 '신고'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출처: http://notice.tistory.com/2407 [티스토리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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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