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P 은 리눅스 커널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메커니즘이다.
DB 서버의 경우,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데이터를 찾을때, 캐시에서 못찾은애들 디스크에서 퍼오게 되는데
메모리에 공간이 없으면 기존 메모리에 오래 상주한 애들을 swap영역으로 flush 함으로써 메모리를 확보하게 된다.
위의 사진을 보면 DBLoad 가 튀는 순간에 swapUsage 가 올라가는데 dbload 의 압박으로 스왑이 사용된것으로 해석된다.
스왑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떨어진 freememory 가 다시 올라오는 모습이다.
스왑은 더 많은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한 리눅스 커널의 정상적인 활동이지만 스왑 공간은 물리적 메모리가 아니기에 스와핑 작업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성능적으로 불리해진다.
메모리가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하거나 해당 workload 의 SQL 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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