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2018. 2.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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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렛 케익 후기


음.. 어쩌다 보니 이마트 홍보대사 된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케익은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이것도 곧 후기 포스팅 작성해볼까 하긴 하는데...


여튼 오늘 포스팅은 오렌지 초콜릿 케익입니다. 


치즈케익 바로 옆에 있어서 이거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에 덮썩 집었습니다.


크기는 치즈케익이랑 비슷합니다. 중량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고.









치즈크림케익은 높이가 좀 있었는데 이건 좀 납작하지만 무게감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호불호 갈릴 맛? 인것 같습니다.

초콜릿케익 까지는 좋은데, 오렌지와의 조화라...

케익사이의 오렌지가 약간 유자청같은 맛이 나면서.. 

생각했던 맛이랑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치즈크림케익만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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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18. 1.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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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분들은 매년 분기마다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매 1,7월 마다 전 분기의 소득에 대한 신고/납부를 합니다.

ex) 2018년 7월에는 2018.01~2018.06 까지의 소득에 대한 신고/납부를 합니다.

이때 만약 2018.04 월에 예정고지 납부를 해서 절반의 금액을 납부했다면 07 월 신고에서

나머지 금액에 대한 납부만 합니다. )


저는 작년 7월에 사업자 신고를 내서 이번에 처음으로 홈텍스를 통해 부가세 신고를 

해봤습니다. 

기존에 해오셨던 분들은 쉽다고 하는데 저는 꽤나 낯설고 복잡했습니다. 


이글은 저 처럼 프리지만 월급쟁이처럼 고정급이 매달 들어오는 IT 프리랜서 분들의 

경우에만 도움이 될것 같네요.  

특성상 들어오는 돈이 정해져있고, 나갈돈도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IT 개인사업자 이외의 분들은 별 도움이 안될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부가세 신고하기 !!


0. 홈텍스 로긴


사업자용 공인인증서 로 홈텍스에 로긴합니다.

## 매년 유료로 갱신하는 공인인증서가 아닌 보안카드로 로그인 할 수 도 있습니다.

참고 : [세금계산서] 개인사업자 공인인증서 없이 무료로 전자계산서 발급하기



1. 사업용 신용카드 매입세액 공제 


신용카드를 사업자용으로 등록했다면 홈텍스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사업목적으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 참고 : 사업자용 신용카드 홈텍스 등록하기


공제가 안되는 항목 : 항공료, 미용 등. 

 (홈텍스 어디서 공제안되는 내역을 본것 같은데 찾으려니 없네요. ㅡㅡ;; )

         

사업자용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조금 귀찮아 집니다. 

(따로 입력해야하고, 증빙자료를 5년 보관해야함.) 

저는 카드를 사업자용으로 등록하고 업무 목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했으나, 

등록후 시간이 꽤 지나서야 카드 본인인증 실패했다고 해서 다시 등록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 사용한 금액은 전산으로 확인이 안되서 따로 적었습니다. 



홈텍스에서  사업용신용카드 -> 메입세액 공제확인/변경



카드 사용 내역 중 불공제/공제 대상을 확인하시고, 공제해야하는 것이 

불공제로 빠져있으면 변경해주세요.



아래 유의사항들은 스윽 한번 읽어주시구요. 







2. 부가세 신고


다시 홈화면으로 돌아와 '부가세 신고' 로 갑니다.









본인의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첨에 여기서 뭘해야할지 몰라 멘붕에 빠졌었는데요..

그냥 디폴트로 놔두고 다음으로 갑니다. 



매달 말에 전자세금계산서 신고하셨지요? 

과세 세금계산서 발급분의 '작성하기'를 눌러서  

그것의 합계를 불러옵니다. 


작성하고 나서 캡쳐한거라 숫자가 있습니다. 



그 밖의 공제매입세액 명세에서 

작성하기 를 눌러서 앞서 작성한 신용카드 사용분을 불러옵니다.





그 밖의 공제매입세액 명세에서 

작성하기 를 눌러서 앞서 작성한 신용카드 사용분을 불러옵니다.





사업자 신용카드로 등록이 안된 건에 대해서는 윗 칸의 

가맹점 정보에 따로 적습니다. 

 


사업자 신용카드 사용의 매입세액과 그 외 카드의 매입세액의 합계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목!!!  

그밖의 경감, 공제세액에서 작성하기를 누릅니다.

홈텍스 공제가 무려   만원 이 생깁니다. 





자칫 모르면 그냥 지나칠수 있게 되있습니다. 

당연히 홈텍스로 신고하는데, 그부분이 디폴트로 입력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살짝 화가 나려고 했습니다. 

그냥 지나칠뻔했거든요. 

꼭 챙겨가시구요.



 마지막 세액이 나오면 '신고서 제출하기' 누릅니다. 

여기까지는 부가세를 "신고" 만 한 것입니다.

아직 피같은 돈이 나가기 전이구요..

실제로 납부하는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부가세 전자납부 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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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8. 1. 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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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레노버 ideapad 320 을 구입했습니다.

이 모델은 i5-7600 카비레이크 장착된 모델이라 windows 7 이 설치 불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S 에서 i5 7세데 cpu를 windows 7 에서 지원하지 않고 오직 windows 10 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선언을 했죠...

이때문에 신규로 컴퓨터를 사시는 분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windows 10 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windows 7 32 bit 에도 i5 사용가능합니다.  

꾸역꾸역 인터넷을 뒤져가며 설치를 마쳤고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몇가지 문제는

있지만...

저는 부득이하게 windows 7 그것도 32 bit 가 필요한 상황이라 몇번의 좌절을 

겪고도 포기하지 않고 설치를 한거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으신 분들은

그냥 windows 10 으로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설치를 마치고 사용할수 있다고 해도,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데가 없으니 적절하게 대처하기 힘들어지니까요.

 

각설하고, i5 카비레이크 windows 7 32 bit 설치 후기

 

 

- 1. BIOS 세팅

 

  이부분은 제조사 마다 다르고 모델마다 제각각 인것 같은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은   F12 키를 누르면 됩니다.

   여기서 부팅순서를 변경합니다.

 

- 2. USB 설치

 

  만들어둔 USB 부팅디스크로 OS 를 설치합니다.

  요즘은 신규모델들이 다 그렇지만 아이디어패드 320 도 CD-ROM 이 없습니다. 

  그래서 USB 로만  os 설치 가능합니다. 

 

  부팅 USB 만들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윈도우즈 7 32 bit 설치용 USB부팅디스크 만들기

 

- 3. 드라이버

 

이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노트북 제조사 홈페이지를 가도 공식 지원

되는게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서 암거나 다운받고 깔아보고 되는지 않되는지

확인하는 노가다를 했습니다.

 

저는 인터넷만 사용하면 되는거라 '무선랜, 네트웤 드라이버' 만 찾았습니다.

터치패드 드라이버는 끝끝내 못찾아서 (못찾은건지, 안되는건지 모르지만) 

그냥 터치패드는 포기하고 씁니다.

 

- 무선랜, 유선랜 드라이버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ir-0U2ThCmcw13Iel_mL1m33bDIsw84a?usp=sharing

 

여기저기서 마구잡이로 다운받고 시도해본거라 최종 성공한 놈이 어디서 

가져온건지 몰라서 원본 링크를 못찾겠네요. ㅡㅡ;;;

필요하신분은 위의 링크에서 다운받아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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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2.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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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자 값이 너무 비싸다. 

새우깡 하나에 100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ㅠㅠ

지금은 천원이면 싼거고 신제품들은 이천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바로 이때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착한 가격의 과자.

이마트 노브랜드 인절미스낵!!



원래 이런 류의 과자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가격과 양에 매력을 느껴 한번 시도해 보았다. 





사진상으론 잘 표현이 안되었으나 양이 많은 편.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쌀과자 쌀*별 같은 딱딱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의 콩고물 스낵같은

사르르 녹는 맛도 아닌 적당히 하드한 식감이다. 

어쩌다 콩고물 많이 묻어있는 놈이 나오면 개꿀!

양, 맛, 가격 모두 만족스럽지만 단점을 하나 꼽자면 ...

떡의 식감을 살리려고 한건지.. 먹고 이에 끼는 불편함, 그리고 

조금 퍽퍽해서 음료랑 먹어야 함.  이런 단점이 있지만 희한하게도 

요즘 꽂혀서 이마트가면 매번 가져온다. 



이상 끗. 공감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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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2.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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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쌀국수 피코크 포 하노이 후기


이마트 라면코너에서 전에 없던 쌀국수가 보여서 시도 해봤습니다. 

원래 쌀국수를 좋아해서 팟타이는 가끔 해먹기도 합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대박을 건진 것 같습니다. 





레시피를 보면 알수 있지만 특이하게도 끓여 먹는게 아니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기다려 먹는 방식입니다.

칼로리도 270 cal 로 적은 편이구요. 


관련 기사를 보면 아침에 먹기 좋게 나온 컨셉인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 집에서 따뜻하게 한그릇하고 나오면

좋은것 같긴한데, 아침에 그 뜨거운 국물을 호호 거리며

먹을 시간은 없습니다만....





스프가 3개 들었는데, 1개는 이미 까서 넣었다는 .....

스프만 봐도 동남아의 향이 느껴집니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쪽 라면들이 저렇게 향이 강한 유성스프들이 많지요.




후기 : 면이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저는 얇은면이 더 좋은것 같구요. 

집에서 팟타이 해먹을때도 굵은 면보단 얇은면을 선호합니다. 

양이 적을수도 있지만, 숙주나 고명 따로 해서 먹고 국물까지 먹으면

한끼로 적당한 것같습니다. 고수 향이 살짝 납니다.

저는 고수 별로 않좋아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고수 향을 싫어하시면 야채후레이크를 않넣으시면 됩니다.

저도 거기서 고기만 빼서 넣습니다...

아주 착한 가격 (4개 2480) 에 오리지날 필 나는 쌀국수를 

먹을수 있다는게 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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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생활정보2017. 11.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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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로 롯데리아 30%  할인 받기.

 청춘대로 톡톡카드 주요 혜택으로 스타벅스 50%,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이 있죠. 여기서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로 결제할경우 추가 10% 청구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스타벅스는 최대 60%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는 최대 30% 까지 할인됩니다.
(각각 월 한도 만원)

아래는 kb국민카드에서 할인받은 이용내역을 확인한 캡쳐입니다.






그런데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오프라인에서 간편결제를 받아주는데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갤럭시를 사용하지만 외국에서 구매한 폰이라 삼성페이가 이용불가이구요 ㅠㅠ

스타벅스는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벅에서는 

중복할인을 이용할수가 없고, 패스트푸드에서만 중복할인이 가능하죠. 

어느 패스트푸드점이 간편결제가 가능한지 알아보던 차에...

롯데리아가 롯데에서 만든 L.pay 가 사용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저는 버거킹성애자였는데
최근에는 롯데리아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켜먹은 롯데리아 아재버거
제가 아재라서 아재버거시킨건 아닙니다...



 중복할인이 좋은것은 청구할인된 건은 이용실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중복할인이 되면 하나라도 더 실적으로 쌓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구할인의 조건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인데, 실적채우기가 생각보단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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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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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도 두달이 되어가고 어느덧 티스토리에 익숙해지고적응이 된것 같다. 그동안 내가 쓴글에 대한 분석, 평가가 필요한 시간이다. 내가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쓰레기글을 양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때이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몇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데, 통계쪽이 그 중 하나이다.  네이버는 주간 가장 많이 본 글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간단하다.  모바일에서는 디폴트로 보인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제공하는 통계정보들은 방문자수, 유입키워드, 유입로그, 유입순위가 전부이다.  이것만 해도 유용하긴 한데 페이지 뷰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구글 애널리틱스(GA, google analytics) 를 활용하면 페이지뷰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더욱 많은 정보를 볼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을 신청해야한다. 

신청을 하고 며칠 지나면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나의 블로그의 방문로그를 통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있는 자료들을 볼수가 있다.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막 눌러보는 중이다. GA 에서는 많은 리포트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 내가 보는 것은 몇개 없다. 


GA 의 홈 화면에 여러 리포트가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 사용자들은 어떤 기기로 나의 블로그에 방문하는가?



  요즘은 모바일이 대세라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많을것 같지만 나의 블로그는      데스크탑을 통해서 방문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블로그는 IT, 정보성 글들이 많아서 이렇지 않은가 싶다.  


 - 사용자들은 하루 중 언제 주로 방문하는가?

 


   색이 진할수록 방문자 수가 많은건데, 내 블로그는 주로 오전시간, 업무시간의 방문빈도가 가장 높다고 나온다. 

 오후 8시를 넘어가면 그닥 사용자가 많지가 않다. 


    - 내 블로그에 접속하는 유저들의 지역은?



 이렇게 손쉽게 접속지역 정보까지 제공해주다니... 참 고맙다. 지도에서 보듯이 한국과 북미가 전부이다.   한국은 뭐 내 나라니까.. 꽤 많은수의 트래픽이 미국에서 왔다. 

이것은 내 글에 미국관련 취업이나 비자, 영주권, 리엔트리퍼밋 에 대한 포스팅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지도를 보니까 다른 지역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특히 중국과 유럽, 남미 지역에 대해 욕심이 생긴다. 

아마 여행글을 쓴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올해 6월 까지 해외에서 방황을 하다 돌아와서 아직은 여행생각이 나지 않는다. 


** 중국도 색칠해버리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중국에선 티스토리가 차단이 되어있어서 접속을 하려면 vpn 을 통해서 해야한다. 그러니 중국 지도는 차단이 풀리지 않는한 색칠 못할거 같다. 


 - 가장 인기있는 페이지는 ?



앞에 깔아놓은것은 다 밑밥이고.... 결국 이것이 내가 가장 궁금해하고 보고싶은      정보다. 어떤 페이지가 페이지뷰가 높은지..

좀 아쉬운게 있다. 


 1. 페이지 제목이 아닌 페이지 주소(숫자)로 나온다는 것.

 2. 페이지 '/' 는 가장 최신글이다. 이것 때문에 조금 혼돈이 생긴다.  최신글도 더        최신글이 나오면 나중에는 자체 주소(숫자)가 생기면 이전까지 페이지뷰는 '/' 로 되는지 아니면 본래 페이지의 페이지뷰에 합산이 되는지....

비공개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면 / 주소에 비공개 최신글이 올라온다. 이떄 GA 에서 확인해보면 페이지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온다. 

 => 전자의 추측이 맞는것 같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뷰에 대한 데이터의 신뢰가 좀 떨어지게 된다. 그냥 '/' 는 무시해야 겠다.  


여튼 하단의 page report 를 클릭해보자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누추한 블로그라 막 엄청난 숫자가 있지는 않다. 이렇게 통계정보를 까놓는게 부끄럽다. 

 

여튼 분석해 보자.

 최신글 '/' 은 무시하면, top 5 페이지뷰를 기록한 글은 


     IT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세금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리뷰

     오라클 DATAFILE RESIZE

     윈도우즈 7 32 bit 설치용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혼자서 리엔트리 퍼밋 작성하기

 

   이다. 

  요즘 페이지뷰 보다 더 의미있게 보는 데이터는 'Avg. Time on Page' 이다. 페이지뷰야 제목을 클릭유도하게 자극적으로 만들거나 상위노출이 되면 올라갈수 있다. 그러나 방문자들이 정말 원하는 글 이었는가는 이 항목이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마치 음식을 만들고 나서 대접할때,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의 반응을 쳐다보는 심정으로 이 데이터를 보게 된다. 과연 얼마나 오랜동안 머물고 갔을까...

이 데이터의 단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ms 라고 하면 너무 짧고 second 라고 하면 또 너무 길어 보인다. 구글을 좀 찾아보니 second 단위가 맞는것 같다. 


여튼 최신글 '/' 을 제외하고... (신뢰할수 없는 데이터이니..) 

가장 오래 머무른 글은 top 4 는 


-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한달 사용후기

- PL/SQL:ORA-009242: TABLE OR VIEW DOES NOT EXIST

- 쉘스크립트에서 SQL 실행 및 변수 공유

- 오라클 DATAFILE RESIZE 


이다. '오라클 DATAFILE RESIZE ' 를 제외하고는 확연히 성격이 달라진다. 역시 페이지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만한 포스팅이 상위이고, 오래 머무는 포스팅은 특정 층을 위한 포스팅이 효자구나..

 

이렇게 GA 를 통해 나의 블로그에 대한 report 를 보니 더욱 더 좋은 글, 도움이 되는 포스팅 작성에 대한 의욕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나의 글에는 공감 표시가 적은편인데, 이것 때문에 소심해져서 의기소침해 지기도 하는데 좋은 블로그, 좋은 글은 결국엔 자연스럽게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결론

- 볼것이 있어서 오래 머무는 블로그 

- 가치있는 블로그 

를 만들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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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7. 11.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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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관련 통계들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지 않아도 티스토리 자체에서 제공해주고 있다.

유입키워드는 사람들이 어떤검색어로 나의 블로그를 방문했는지 보여준다.

나의 블로그 통계의 유입키워드를 보면 의외의 키워드가 몇몇 보인다.


'전자 글로'  이게 왜 순위권에 있는지 모르겠다. 전자담배중에 글로 라는게 있는거 같은데 난 비흡연자인데다가 관련글을 쓴적이 없는데.. 글로 라는걸 알게된것도 유입키워드에 있어서 검색해서 알게된것이다.
가끔 검색이 부정확한 경우도 종종 보인다. 한번은 구글에서 내글을 검색해보려고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내글이 나오기는 하는데 내가 예상한 페이지가 아닌 다른글이 나왔다.


여튼 아번 포스팅은 티스토리의 네이버 유입에 대해서 쓰고자한다.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내 글이 검색이 안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지금까지 유입경로는 티스토리, 구글, 다음이 전부였다.


실제로 이전까지는 유입순위나 유입로그에 네이버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그래도 티스토리니까 잘 검색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을 해야된다는걸 알았다.

등록 절차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까지 포스팅하는건 귀찮아서 생략... 다른 분들꺼 참조하시길..)

1. 네이버 웹마스터에 로그인하고 (네이버 회원이 아니라면 가입부터 하고)
2. 사이트 주소 rss 등록
3. 사이트맵 업로드 하면 끝이다.


나의 경우엔 만 하루가 지나서 네이버 유입이 발생했다.
자연스레 전에 없던 유입이 생기면서 방문자 수도 올라갔다.







네이버에서 계속해서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 

** 최초 포스팅 작성은 11/9 이고 현재 11/21 인데,  여전히 유입순위 상위는 구글, 다음이지만 네이버의 유입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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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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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리뷰 입니다. 


가상화폐

요즘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전 네덜란드의 튤립 사기와 동일하다고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새로운 시대의 화폐혁명이 될거라고 예찬하는 사람들까지 반응은 극과극이다. 


나는 약 2년 전쯤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다. 

당시 미국에 가기전 환전을 알아보던 차인데, 가장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환전하는 방법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이다. 원화로 비트코인을 사서 미국에 가서 달러로 바꾸라는 말인데,

당시엔 비트코인이 뭔지 잘 몰라서 그냥 그런것도 있나 보다 하고 웃고 넘겼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 친구말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근데, 친구가 알려준 그 방식은 아마 불법이 아닌가 싶다. 환치기 비슷하게 되는건데,

얼마전에도 현직 경찰이 중국에서 환치기상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에서 원화로 바꾸다가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튼 비트코인은 현재 화폐로써의 위상보다는, 투자수단 또는 불법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현실이다.  


책 소개   


   열심히 일해도 도통 오르지 않는 나의 연봉과, 아무리 저축을 해도 전세금 오르는 것을 따라잡을수 없는 

   이 현실에 쫓겨 나도 가상화폐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본격 거래를 시작하기 전

   공부차원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 참 자극적이지 않은가. '나는 가상화폐롤 3달만에 3억 벌었다' 

   너무 자극적이고 천박한 제목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만, 나 또한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집어들었다. 

   만약 제목이 '블록체인 기술의 컨셉과 전망' 이런식으로 되었다면 아마 덜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


   책 제목에서도 풀풀 냄새가 풍기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에게서 사짜 냄새가 난다. 

   물론 저자가 초기에 투자를 해서 많은 수익을 낸 부분은 투자자로서 칭찬 받을만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책을 낼 정도의 지식이나 교양이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딱히 읽어 볼만한 내용이 없다.  대부분 유추 가능한 내용들이거나 어느정도 관심있다면

   검색을 통해서 들었을 법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는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더리움 짱이다. 

- 채굴해라. (업체를 통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반복적으로 책 전반에 걸쳐서 하는데 그에 반해 주장에 대한 근거는 빈약하고 

 설득력이 조금 약하다. 

 저자는 이더리움을 다른 가상화폐보다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 근거로 나온것이 몇개 없다. 

 왜? 이더리움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보는데 '좋다, 믿어라' 는 얘기만 하다가 

막판에 가서 근거를 하나 말해준다.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EEA 에 가입을 한다. "    

 이게 뭔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삼성SDS 등 많은 기업들이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여기 속속 

 가입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것이지 이걸 근거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그것을 곧 뛰어넘을것이라고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저자의 다른 주장으로 거래로 인한 시세차익보다는 채굴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이것 또한 딱 뭐라고 평가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 채굴량이 매월 줄어들긴 하지만 이더리움의 시세가 올라가기 때문

 에 결국 수익적으로는 비슷하거나 더 이득이다라고 주장한다. 

 가상화폐의 시세가 지금처럼 쭉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물론 그렇다해도 거래로 시세차익을 얻는게 더 이득이다. 

 가상화폐라는게 아직까지는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채굴을 하기에는 꺼려진다.

    

 ● 결론, 나의 생각


   책은 책이고, 저자의 주장은 저자의 주장이다. 책의 내용이 옳던 그르던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의 몫이다. 초기 투자로 이미 많은 수익을 냈고, 책을 통한 인세로도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고 있는 저자의 투자자로서의 능력은 부러울 뿐이다.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기보다는 이 책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만 하고 싶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이책을 보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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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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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카드는 우리카드 인데,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거의 전무 해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줄곧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타벅스 이용시 50% 청구할인이 된다고 하는 광고가 눈에 띄에서 KB 청춘대로 

톡톡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갑니다. 

그래서 그간 써오면서 광고와 실제의 차이를 차근차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10000원)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간편결제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교통,통신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과연 실제는 어떠했을까요...


- 스타벅스 5 0 %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스타벅스 50% 할인입니다. 이것땜에 발급하기도 한 건데

실제로 청구할인이 되는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옆에 할인금액이 나와있어서

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벅카드로 80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를 KB카드를 써야 별을 쌓을수 있습니다.

월 할인 한도는 만원이라 이만원까지는 스벅 이용할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간편결제 사용시 추가할인을 10% 까지 해주는데 (총 60% )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스벅은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한데, 나는 갤럭시 s7을 쓰는데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확인을 해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핸드폰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 눈물이....

패트스푸드와 스타벅스 이용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payco 랑 다른 간편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 결국엔 중복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카드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벅 매장에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뿐인데, 마치 다른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만약에 스타벅스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다른 간편결제가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 롯데리아의 경우 L.pay 라는게 있네요. 이거 사용하면 롯데리아에서는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군요.  


- 패스트푸드

할인대상이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라는데 어떤 메카니즘인지 의아합니다. 

특정 패스트푸드 업체만 할인가능하게 한게 아니고 전업종이라는데 어떻게 카드사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하는지 사용할때마다 궁금합니다. 

여튼, 대상이 모든 패스트푸드 업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들인것 같습니다.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고 다음날 청구할인 확인해보니 할인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간편결제 추가 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본인은 payco 를 사용하는데

버거킹, kfc, 롯데리아 가서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란...   안되는거 계속 되게하려고 바코드 열심히 찍어준

알바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간편결제

위에도 썼지만 나는 삼성폰이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고 

payco 를 사용하기 때문에 payco 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CU 가 가능하고 (다른 매장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쪽은 CU)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가 payco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도 사용가능하네요.)

원래 간편결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이 카드를 통해서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혜택이 많은것 같긴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가맹점을 찾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교통,통신

 이건 뭐  더 쓰려고 더 쓰는 것도 아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쓸 내용이 없음. 

  


* 전월 실적 30 만원

청구할인 가능 요건이 전월 카드실적 30만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첫달은 실적관계없이 청구할인 가능)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월 카드 대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 대금은 발급 일로 부터 한달 사용한 

금액으로 계산한거고, 청구할인 요건의 전월 카드 실적은 1일 부터 말일입니다. 

그래서 이용대금과 전월실적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부분도 있으니

실제로는 30보다는 더 써야합니다. 그리고 할부의 경우, 3개월 할부라고 한다면 3개월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고 첫달에만 실적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청구할인된 건의 경우도 실적에서 빠집니다. 

예를들어, 버거킹에서 10000 원을 사용해서 2000원을 청구할인 받는 건의 경우 전체 금액이

실적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30만원 전월 실적 우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채워 집니다. 

그래서 꼴랑 한달에 만원,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과소비를 하게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총평 :

월한도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000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입니다. 이정도면 그간 써왔던 

나의 카드에 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스벅, 패스트푸드 자주 이용하는 이에게는 꽤 괜찮은 카드입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소비는 지양하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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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