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버거성애자2018. 8. 3. 15:40

KFC 에서 빨간맛 치킨이라는게 새로 나왔네요. 

뭐 사실 양념치킨은 원래 빨간색 아닙니까.. 그닥 새롭진 않은데 새로운 것처럼 얘기하네요. 



짠~  구성은 아래 처럼 감튀 + 치킨 두조각 + 음료수 이렇게 나옵니다. 

특이한건 위생장갑을 주네요. 원래 양념치킨 시키면 다 이렇게 나오나요??





개인적으론 날개와 다리를 좋아합니다만.. 이렇게 조각으로 주문할때는 랜덤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맞나요?

하나는 날개였는데 하나는 넓적한 부분(?) 하튼 그거였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감튀는 개인적으로 KFC 감튀는 뭔가 항상 부족한 맛입니다. 약간 수분이 부족한 맛? 제가 방문한 지점만 그런건지

개인적으로 감튀는 버거킹 감튀같이 두꺼운거 좋아합니다. 

여튼 감튀는 뭐 그냥 구색 갖추기일 뿐이고.. 제일 중요한 칙힌...

매우면 맵다고 미리 말을해주지... 포스터에도 전혀 맵다는 언급 안해놔서 시킨건데 엄청매워요. 

저는 적당히 매운건 먹을수 있지만 많이 매우면 극불호입니다. 

참고로 불닭복음면 맵지만 참아가면서 겨우 완봉 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계속 먹다보면 입주변이 따끔해지는 아린 맛..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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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18. 7. 25. 18:06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공인인증서 갱신 해봅시다. 


1년 전에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얼마전부터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갱신을 하라고 표시로 알려줍니다.

모든것이 처음이던 초보사업자라 어떻게 발급받은건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군요.



갱신을 위해 해당 공인인증서 발급기관으로 갑니다. 

저는 우리은행에서 발급받았습니다. 


1년전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는 공인인증서를 전자세금계산서발급 용도로만 발급받았습니다. 

그래서 공인인증센터-> 개인 으로 갑니다. 



전 여기서 헷갈려서 기업으로 가서 삽질을 좀 했습니다.



갱신을 클릭합니다. 





본인확인을 합니다. 


제 개인계정에 두개의 공인인증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은행 개인용, 하나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입니다. 


갱신전에 캡쳐했어야 하는데 깜박했네요..

만료일에 갱신된 날짜가 보이는 군요 ㅎㅎ


갱신을 했으면 홈텍스에 등록을 하러갑시다. 




'공인인증서 등록' 을 누르고 등록을 합니다. 





혹시나 해서 사업자 계좌를 확인해보니 4400 원이 나갔습니다. 


매년 갱신 비용 4400원이 발생하는 군요 ㅠ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할때 보안카드로 로그인하면 무료로 할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관련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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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7. 16. 17:57

신메뉴라고 하기에 시간이 좀 흘렀네요..

6월 26일 출시 했으니.. 여름에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는 안하나봅니다. 


외국 매체에서도 한국 스벅의 신메뉴에 대해 다룬것을 보면 한국에만 있나봅니다.


아보카도... 요즘 핫한 과일이죠..  핫해진지는 조금 되었지만..

과일이라기엔 단맛은 없고 솔직히 그냥 무 맛이라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니까요. 

그러나 사진찍기 좋은 비주얼과 영양소가 많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뉴스에 따르면 

아보카도의 국내 통관량이 2010년에서 2016년 사이 6배가 늘었다고 하네요. 

한편 바나나가 사과를 제치고 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요즘 추세가 바나나, 딸기 같은 

칼 안쓰고 바로 먹을수 있는 과일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반면 수박같은 혼자먹기 불편하거나

사과같은 껍질까기 번거로운 종류들은 주춤하는것 같구요. 

그런 트렌드에서 아보카도가 뜨고 있습니다. 


뭐 여튼.. 본격 후기를 써볼게요.



시킨지 조금 지나고 나서 찍은거라 초록 띠가 흐릿해졌네요..

아보카도를 형상화한 모습인데.. 요즘 스타벅스가 이런식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나 봅니다. 

오미자 샤벳 블렌디드도 오미자의 씨를 형상화한 알갱이를 넣어주더니.. 



직원이 머그잔으로 줬는데,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게 더 이뻐보입니다. 

그렇지만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





아보카도를 갈아넣은거라 칼로리는 꽤 높아요. 가벼운 한끼 정도 되네요. 


위에도 써놨지만 아보카도 그닥 안좋아해요. 비싸긴 한데 써먹을 데가 많지 않아서요..

과카몰리 만들어서 나초에 먹어도봤는데 맛은 있는데 그닥 자주 해먹진 않게 되죠. 

간편하게 밥이랑 비벼드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보카도 가격 생각하면 좀 아닌거 같고..


근데 이렇게 음료로 활용하는거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보카도 특유의 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쉐이크 같으면서 맛있네요. 


먹다보면 다 안갈려서 큰 조각이 몇개 있습니다. 초콜릿은 한번에 깨먹지 말라고 주의사항있길래

조심스레 깨물어봤더니 안이 비어있네요. 탁구공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6900원) 한번쯤 먹어볼만한.. 

그리고 집에 아보카도가 있는데 마땅히 어떻게 먹을지 모르겠다면

우유랑 갈아서 먹어볼만하겠다란 생각이 드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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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