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버거성애자2018. 4. 16. 16:23
kfc 블랙라벨 치킨

요즘 햄버거가 물려서 자꾸 kfc에서 외도를 하고있습니다.

한조각이 2600 인데 두조각 가격이면 감튀랑 음료수 세트로 먹을수있게 해놨네요.
이러면 한조각만 시키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같습니다.
인디치킨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블랙라벨 치킨 싱글세트보다 좀 더 비싸서 (6400원)
이번엔 이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음료수는 모든 매장이 셀프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니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의 감튀입니다.

치킨에 블랙라벨이라니.. 레드라인 화이트라인도 곧 생기나요.. 명품이 되고싶은가봅니다. 
고급닭다리를 살만 발라내서 튀긴거라고 하는데요.. 뼈가 없어서 먹기편합니다.
크기도 큰데 그안에 뼈도 없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kfc 특징이기도 한데 튀김옷이 커서 운동에대한 부담이 생긴다는게 단점입니다. 
그렇다고 튀김옷을 발라내서 먹으면 여기의 특징인 바삭함을 버리는것이니 진퇴양난입니다.


개인적으로 텐더는 너무 뻑뻑해서 못먹겠는데 요 닭다리살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먹을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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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