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2018. 2. 26. 13:34


이마트 노브랜드 케익 시리즈의 두번째 후기!

초코크림케익입니다. 


지난번엔 오렌지 초코케익 후기를 남겼었죠. 

노브랜드 케익이 치즈크림이랑 오렌지 초코 이렇게 2개 뿐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초코크림케익도 있더라구요. 


오렌지초코케익에 살짝 실망했던터라 또 초코케익을 시도하는것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먹고 별로면 다음부터 안사먹으면 되지' 하는 

각오로 시도해봤습니다.


나머지 2개 케익과 마찬가지로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합니다. 



이미지 사진이 너무 맛있게 나와서 지르지 않을수 없었어요.

사진찍은 사람 칭찬해




종이박스 안에 모양 구겨지지 말라고 포장이 있네요.

이전 2개 케익은 없었는데.. 뭔가 달라보입니다.  



단면입니다. 

시트가 3층이고 사이사이 초코크림 위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있구요.

치즈크림/오렌지초코 케인은 콤팩트 한 느낌인데 이것은 살짝 그것보단

부피가 있습니다. 


맛 평가 :

  음... 비주얼과 기대에는 살짝 못미칩니다. 

  사진은 참 맛있어 보이게 잘찍어서 기대치를 올리고 구매하게 만들어놓고 

  막상 맛보니 높아진 기대치 때문에 김이 살짝 빠집니다. 

  초코크림의 맛이 그다지 진하진 않구요. 많이 달지 않은건 괜찮네요. 

  치즈크림 케익만큼 진한맛이 아쉽습니다. 

  냉동보관 하는데, 상온에 완전히 녹혀야 크림맛이 좀더 올라갈것 같네요. 

  여튼 가격(9980원)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는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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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8. 2. 20. 17:58
인천공항 2 터미널 쉑쉑버거 후기 


바로 어제 델타 항공을 통해서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은 특이하게 2터미널로 갔었는데요. 


익숙했던 1터미널이 아니라서 처음에 살짝 당황했습니다만... 


가이드 하는 분도 많고 해서 금방 적응 되네요. 

여튼 미국에서도 시간이 안되서 쉑쉑을 못먹고 왔는데, 

집에가려고 2터미널 지하에 버스 티켓을 사러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떡하니 쉑쉑버거가 있더군요. 


저는 원래 햄버거를 좋아해서 물론 쉑쉑은 뉴욕에서 전에 

먹어봤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두번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국에도 강남역에 새로 생겼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가본적은 없습니다.



과연 미국 쉑쉑의 맛을 얼마까지 재현할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저의 후기는 주관적인거고, 이날의 내가 먹은 것만 이랬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여튼 평가를 하자면...











빵이 좀 작은 듯한 느낌, 빵은 부드럽구요. 

패티의 식감은 뉴욕의 것과 똑같았습니다.  떡갈비같은 

굉장히 부드럽지만 약간 기름진 느낌.

근데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내가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가 

식감은 참 좋은데 맛있다는 느낌이 그닥 들지 않았던게 약간 싱거운 느낌이여서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간혹 쉑쉑먹어보고 그냥 그렇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만약 이게 처음 먹어보는 

쉑쉑이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것 같네요. 


가격은 더블 shack burger 가 10900 이구요. 저는 콜라만 추가해서 

13600 원 냈습니다. 좀 비싸긴 한데 뉴욕이랑 비슷합니다. 


참고로 뉴욕에서 버거킹에서 와퍼세트 가격이 10.44 불 나왔는데

그거 감안하면 비싸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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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8. 2. 5. 10:28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렛 케익 후기


음.. 어쩌다 보니 이마트 홍보대사 된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케익은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이것도 곧 후기 포스팅 작성해볼까 하긴 하는데...


여튼 오늘 포스팅은 오렌지 초콜릿 케익입니다. 


치즈케익 바로 옆에 있어서 이거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에 덮썩 집었습니다.


크기는 치즈케익이랑 비슷합니다. 중량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고.









치즈크림케익은 높이가 좀 있었는데 이건 좀 납작하지만 무게감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호불호 갈릴 맛? 인것 같습니다.

초콜릿케익 까지는 좋은데, 오렌지와의 조화라...

케익사이의 오렌지가 약간 유자청같은 맛이 나면서.. 

생각했던 맛이랑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치즈크림케익만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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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2. 19. 17:24
요즘 과자 값이 너무 비싸다. 

새우깡 하나에 100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ㅠㅠ

지금은 천원이면 싼거고 신제품들은 이천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바로 이때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착한 가격의 과자.

이마트 노브랜드 인절미스낵!!



원래 이런 류의 과자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가격과 양에 매력을 느껴 한번 시도해 보았다. 





사진상으론 잘 표현이 안되었으나 양이 많은 편.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쌀과자 쌀*별 같은 딱딱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의 콩고물 스낵같은

사르르 녹는 맛도 아닌 적당히 하드한 식감이다. 

어쩌다 콩고물 많이 묻어있는 놈이 나오면 개꿀!

양, 맛, 가격 모두 만족스럽지만 단점을 하나 꼽자면 ...

떡의 식감을 살리려고 한건지.. 먹고 이에 끼는 불편함, 그리고 

조금 퍽퍽해서 음료랑 먹어야 함.  이런 단점이 있지만 희한하게도 

요즘 꽂혀서 이마트가면 매번 가져온다. 



이상 끗. 공감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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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2. 4. 10:49

이마트 쌀국수 피코크 포 하노이 후기


이마트 라면코너에서 전에 없던 쌀국수가 보여서 시도 해봤습니다. 

원래 쌀국수를 좋아해서 팟타이는 가끔 해먹기도 합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대박을 건진 것 같습니다. 





레시피를 보면 알수 있지만 특이하게도 끓여 먹는게 아니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기다려 먹는 방식입니다.

칼로리도 270 cal 로 적은 편이구요. 


관련 기사를 보면 아침에 먹기 좋게 나온 컨셉인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 집에서 따뜻하게 한그릇하고 나오면

좋은것 같긴한데, 아침에 그 뜨거운 국물을 호호 거리며

먹을 시간은 없습니다만....





스프가 3개 들었는데, 1개는 이미 까서 넣었다는 .....

스프만 봐도 동남아의 향이 느껴집니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쪽 라면들이 저렇게 향이 강한 유성스프들이 많지요.




후기 : 면이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저는 얇은면이 더 좋은것 같구요. 

집에서 팟타이 해먹을때도 굵은 면보단 얇은면을 선호합니다. 

양이 적을수도 있지만, 숙주나 고명 따로 해서 먹고 국물까지 먹으면

한끼로 적당한 것같습니다. 고수 향이 살짝 납니다.

저는 고수 별로 않좋아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고수 향을 싫어하시면 야채후레이크를 않넣으시면 됩니다.

저도 거기서 고기만 빼서 넣습니다...

아주 착한 가격 (4개 2480) 에 오리지날 필 나는 쌀국수를 

먹을수 있다는게 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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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7. 14:22

책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리뷰 입니다. 


가상화폐

요즘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전 네덜란드의 튤립 사기와 동일하다고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새로운 시대의 화폐혁명이 될거라고 예찬하는 사람들까지 반응은 극과극이다. 


나는 약 2년 전쯤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다. 

당시 미국에 가기전 환전을 알아보던 차인데, 가장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환전하는 방법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이다. 원화로 비트코인을 사서 미국에 가서 달러로 바꾸라는 말인데,

당시엔 비트코인이 뭔지 잘 몰라서 그냥 그런것도 있나 보다 하고 웃고 넘겼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 친구말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근데, 친구가 알려준 그 방식은 아마 불법이 아닌가 싶다. 환치기 비슷하게 되는건데,

얼마전에도 현직 경찰이 중국에서 환치기상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에서 원화로 바꾸다가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튼 비트코인은 현재 화폐로써의 위상보다는, 투자수단 또는 불법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현실이다.  


책 소개   


   열심히 일해도 도통 오르지 않는 나의 연봉과, 아무리 저축을 해도 전세금 오르는 것을 따라잡을수 없는 

   이 현실에 쫓겨 나도 가상화폐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본격 거래를 시작하기 전

   공부차원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 참 자극적이지 않은가. '나는 가상화폐롤 3달만에 3억 벌었다' 

   너무 자극적이고 천박한 제목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만, 나 또한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집어들었다. 

   만약 제목이 '블록체인 기술의 컨셉과 전망' 이런식으로 되었다면 아마 덜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


   책 제목에서도 풀풀 냄새가 풍기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에게서 사짜 냄새가 난다. 

   물론 저자가 초기에 투자를 해서 많은 수익을 낸 부분은 투자자로서 칭찬 받을만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책을 낼 정도의 지식이나 교양이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딱히 읽어 볼만한 내용이 없다.  대부분 유추 가능한 내용들이거나 어느정도 관심있다면

   검색을 통해서 들었을 법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는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더리움 짱이다. 

- 채굴해라. (업체를 통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반복적으로 책 전반에 걸쳐서 하는데 그에 반해 주장에 대한 근거는 빈약하고 

 설득력이 조금 약하다. 

 저자는 이더리움을 다른 가상화폐보다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 근거로 나온것이 몇개 없다. 

 왜? 이더리움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보는데 '좋다, 믿어라' 는 얘기만 하다가 

막판에 가서 근거를 하나 말해준다.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EEA 에 가입을 한다. "    

 이게 뭔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삼성SDS 등 많은 기업들이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여기 속속 

 가입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것이지 이걸 근거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그것을 곧 뛰어넘을것이라고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저자의 다른 주장으로 거래로 인한 시세차익보다는 채굴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이것 또한 딱 뭐라고 평가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 채굴량이 매월 줄어들긴 하지만 이더리움의 시세가 올라가기 때문

 에 결국 수익적으로는 비슷하거나 더 이득이다라고 주장한다. 

 가상화폐의 시세가 지금처럼 쭉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물론 그렇다해도 거래로 시세차익을 얻는게 더 이득이다. 

 가상화폐라는게 아직까지는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채굴을 하기에는 꺼려진다.

    

 ● 결론, 나의 생각


   책은 책이고, 저자의 주장은 저자의 주장이다. 책의 내용이 옳던 그르던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의 몫이다. 초기 투자로 이미 많은 수익을 냈고, 책을 통한 인세로도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고 있는 저자의 투자자로서의 능력은 부러울 뿐이다.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기보다는 이 책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만 하고 싶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이책을 보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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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2. 17:15

기존에 쓰던 카드는 우리카드 인데,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거의 전무 해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줄곧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타벅스 이용시 50% 청구할인이 된다고 하는 광고가 눈에 띄에서 KB 청춘대로 

톡톡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갑니다. 

그래서 그간 써오면서 광고와 실제의 차이를 차근차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10000원)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간편결제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교통,통신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과연 실제는 어떠했을까요...


- 스타벅스 5 0 %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스타벅스 50% 할인입니다. 이것땜에 발급하기도 한 건데

실제로 청구할인이 되는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옆에 할인금액이 나와있어서

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벅카드로 80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를 KB카드를 써야 별을 쌓을수 있습니다.

월 할인 한도는 만원이라 이만원까지는 스벅 이용할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간편결제 사용시 추가할인을 10% 까지 해주는데 (총 60% )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스벅은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한데, 나는 갤럭시 s7을 쓰는데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확인을 해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핸드폰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 눈물이....

패트스푸드와 스타벅스 이용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payco 랑 다른 간편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 결국엔 중복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카드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벅 매장에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뿐인데, 마치 다른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만약에 스타벅스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다른 간편결제가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 롯데리아의 경우 L.pay 라는게 있네요. 이거 사용하면 롯데리아에서는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군요.  


- 패스트푸드

할인대상이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라는데 어떤 메카니즘인지 의아합니다. 

특정 패스트푸드 업체만 할인가능하게 한게 아니고 전업종이라는데 어떻게 카드사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하는지 사용할때마다 궁금합니다. 

여튼, 대상이 모든 패스트푸드 업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들인것 같습니다.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고 다음날 청구할인 확인해보니 할인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간편결제 추가 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본인은 payco 를 사용하는데

버거킹, kfc, 롯데리아 가서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란...   안되는거 계속 되게하려고 바코드 열심히 찍어준

알바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간편결제

위에도 썼지만 나는 삼성폰이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고 

payco 를 사용하기 때문에 payco 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CU 가 가능하고 (다른 매장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쪽은 CU)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가 payco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도 사용가능하네요.)

원래 간편결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이 카드를 통해서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혜택이 많은것 같긴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가맹점을 찾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교통,통신

 이건 뭐  더 쓰려고 더 쓰는 것도 아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쓸 내용이 없음. 

  


* 전월 실적 30 만원

청구할인 가능 요건이 전월 카드실적 30만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첫달은 실적관계없이 청구할인 가능)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월 카드 대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 대금은 발급 일로 부터 한달 사용한 

금액으로 계산한거고, 청구할인 요건의 전월 카드 실적은 1일 부터 말일입니다. 

그래서 이용대금과 전월실적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부분도 있으니

실제로는 30보다는 더 써야합니다. 그리고 할부의 경우, 3개월 할부라고 한다면 3개월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고 첫달에만 실적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청구할인된 건의 경우도 실적에서 빠집니다. 

예를들어, 버거킹에서 10000 원을 사용해서 2000원을 청구할인 받는 건의 경우 전체 금액이

실적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30만원 전월 실적 우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채워 집니다. 

그래서 꼴랑 한달에 만원,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과소비를 하게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총평 :

월한도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000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입니다. 이정도면 그간 써왔던 

나의 카드에 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스벅, 패스트푸드 자주 이용하는 이에게는 꽤 괜찮은 카드입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소비는 지양하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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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0. 7. 18:13

이마트 시카고 피자 소셜 쿠폰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원래 이마트 피자는 맛있지 않을거란 선입견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 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게 떠서 시도해봤습니다.

payco 결제가 가능한 사이트라 더욱 좋았구요..

간편결제 사용시 청구할인이 되는 카드를 사용중이라 payco 로 사먹으면 저는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거슨 자랑.. ㅎㅎ

 

 

payco 쓸수 있는데가 많지는 않지만 쓸수 있으면 이렇게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여튼 위의 가격에서 카드사 청구할인 10% 하면 실제 결제금액은 7000 원 조금 넘네요.

결제하면 쿠폰번호가 적힌 문자가 옵니다. 이마트에 픽업하러 가야죠.

마침 시카고 피자는 10일간 세일을 하고 있네요.

 

박스에 스티거 붙여줍니다.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박스에 끈이라도 달아주면 들고오기 편할텐데..

식을까봐 빨리 픽업해오려고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한손으로 피자를 들고 한손으로 자전거타니

엎을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식지는 않았지만 쭉쭉 늘어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데워서 먹기 싫어서 첫조각은 그냥 먹어봤습니다. 

 


나쁘진 않네요. 두번째 조각은 전자렌지에 20초 돌렸습니다. 확실히 늘어나는 맛이있으니 이제 피자같네요.

토핑은 별거없슴돠. 페퍼로니에 파슬리 뿌린게 전부. 그냥 치즈맛으로 먹음.

겉에 테두리는 상당히 딱딱해서 먹기 좋지는 않구요. 왠만하면 크러스트도 다 먹고 안남기는데 이건 못먹겠음.

딱딱하기도 하고 타지는 않았는데 약간 탄맛이 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시카고 피자는 토핑이 너무 단순해서 맥주안주 정도로 적당할거 같구요.

다음번엔 올포유를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가감없는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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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0. 6. 13:30


 원래 맛집 관련 포스팅은 거의 안합니다. 

맛집을 열성적으로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제 전문분야가 아니기에 이쪽 관련해서는

여행가서 먹어본 것 말고는 거의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 작업을 한다는 것은 ... 네 맞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부천 북부역의 수제버거 맛집 크라이치즈버거 입니다.

부천에 맛집이라고 말할수 있는데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여기가 그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가끔 방문하다가 오늘 지인이 와서 오랜만에 한번 방문 해 보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로도 삽입하겠지만 부천 북북역 부천 대학교 근처입니다. 



예전에 비해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구요. 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바뀐 느낌입니다.

요즘은 역곡이랑 삼성역에도 생겼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장사잘되는건 알았는데 점포를 확장했다는건 요즘에서야 알았네요.


 

 

더블 세트(더블+감튀+음료 7.0)에 감튀는 치즈감튀(+1.5)로 변경했습니다.

단품 가격만 보면 싼 편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치즈버거 3.0 / 더블 4.2) 

이렇게 먹으면 (8.5)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의 시그니쳐 매뉴 수준이 되니까 되게 저렴하다고만 말할수는 없습니다...

이 집은 미국의 인앤아웃버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거라 인앤아웃버거의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여기 사장님이 미국에 태권도 사범 비자로 몇년 지내다가 인앤아웃버거에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차린게 크라이 치즈버거입니다.  예전엔 그 내용이 가게 내부 한쪽 벽에 써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에는 그런 부분들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인테리어 리뉴얼 작업 이후로 이용해본 

고객 분들은 그런 가게의 히스토리를 잘 모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좀 시들해 졌지만 버거킹성애자 이며 햄버거 매니아인 저의 입장에서 (미국의 인앤아웃, 쉑쉑, 파이브가이즈 다 먹어봤습니다.)

맛에 대해 비평을 하자면, 패티와 양상추등의 재료가 신선합니다. 예전엔 양파도 구워줄까 생으로줄까 물어봤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하는 것 같습니다. 쉑쉑은 패티가 조금 느끼한데 여기는 그정도로 기름지진 않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입니다. 그래서 호불호 갈리기도 하는데.. 그냥 평범하다 느끼실수도 있구요.

여기는 감튀가 성형감자가 아니고 인앤아웃처럼 생감자를 씁니다. 맛보시면 차이를 느끼실거에요.

위에 치즈랑 양파 추가해서 인앤아웃의 애니멀스탈로 먹을수 있는데, 크라이치즈버거에서도 애니멀스타일 이라는게

있던데 원래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네요.

여튼, 좀 느끼하게 먹고 싶다면 치즈추가로 드셔도 되구요. 저는 그닥 느끼하다고 생각 안했는데,

같이 간 사람은 더블패티에 감자에 치즈추가하니 느끼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햄버거 매니아 분들은 꼭 한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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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