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IT 팁2024. 1. 25. 22:54

윈도우 설치용 부팅usb를 만드는 것을 알아보자 

일단 부팅usb로 사용할 USB 를 준비하자.  최소 10GB 이상 필요하다.

준비가 되었으면 포맷을 하자. 

파일탐색기 -> 장치선택 -> 우클릭 -> 포맷

 

 

아래링크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다운받자.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5C

 

 다운받은 "MediaCreationTool22H2.exe" 를 실행하자.

 

 

 

그래 거기 .. 

 

완료될때까지 기다리자..

 

부팅usb가 완료되었다

참 쉽죠?

도움이 되었다면 따봉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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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3. 12. 6. 00:38

최근 쿠팡에서 구매한 Free DOS 레노버 노트북 에  윈도우즈 11 설치하기

 

 

원래는 전에 사용하던 윈도우10 부팅디스크가 있어서 그걸 설치하려고 했으나,

레노버 공홈에서 내가 구매한 모델이 윈도우10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많아서 11설치로 변경하기로 함.

아래 글을 따라가면서 설치하는 것을 알아보자.

 

1. 공홈에서 윈도우즈 11 다운받아 부팅디스크 만들기

 

부팅디스크 용으로 사용할 USB 를 준비하고 포맷하기. (최소 10G 이상)

- 마이크로 소프트 공홈에서 win11 설치미디어 다운받기.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 지금 다운로드 클릭

다운받은 파일 "MediaCreationTool_Win11_23H2.exe" 를 실행

 

2. lenovo 랜드라이버 다운받기 

아래 레노버 홈페이지 링크로 가서 모델명을 입력하자
https://pcsupport.lenovo.com/kr/ko
pc서포트 보기 => 제품명보기 16IAH8 => 다운로드 => 수동업데이트 => 드라이버선택
=> 네트워킹:무선랜 

 


윈도우 설치후 무선랜만 잡히면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인터넷 연결된 상태에서 설치할수 있으니 

일단은 무선랜 드라이버만 다운받자. 

 

3. 설치미디어(USB) 로 부팅시키기

 1번 과정에서 만든 부팅디스크를 새로 설치할 노트북에 꽂고 재부팅을 한다. 

 F1 키를 여러번 눌러서 BIOS 화면으로 진입하자.

configuration 에서 화면을 밑으로 쭉 내리면 부팅순서를 바꿀수있다. 

부팅순서를 USB 로 변경을 하고 빠져나온다.

** 추가로 Hotkey mode 로 되어있다면 disable 로 바꿔준다.

키보드 상단의 F로 시작하는 키들을 누르면 기능들이 동작해서 불편하다. 

hotkey disable 모드에서는 Fn 키와 F1/2/3.. 키를 같이 눌러야 동작한다.  

 

4. 윈도우 설치 

윈도우 설치는 간단하다. 

라이센스가 있으면 입력하고, 없으면 넘어가자. 나중에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연결이 안된상태로 계속 설치를 진행한다. 

 

5.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설치가 완료되었다. 

만약 디스크가 한개로만 구성이 되었다면 파티션 나누기로 디스크를 나누자.

C 드라이브는 윈도우, 프로그램 파일 용으로 사용하고 

D 드라이브는 개인적, 업무적 용도의 파일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윈도우는 2~30 GB 정도면 충분한데 C 드라이브 공간이 부족해지면 컴퓨터가 느려질수 있다.

여유있게 100G 이상을 잡는게 좋다.  

화면 하단의 윈도우 표시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을 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디스크 관리"를 선택한다.

 

나의 경우는 500G 를 하나의 디스크가 사용중이었는데  C 드라이브를 축소하고 할당되지 않은 볼륨을 

새 단순볼륨으로 만들어 주는것으로 디스크 파티션 작업은 끝난다. 

 

 

6. 드라이버 설치

 

  아까 무선랜만 설치했는데 다시 레노버 공홈에서 나머지들을 다운받자. 

https://pcsupport.lenovo.com/kr/ko

이번에는 자동업데이트를 선택 한다. 

어플리캐이션이 알아서 필요한 드라이버들을 설치해준다. 

 

이상 끗. 도움이 되었다면 따봉을 눌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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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3. 9. 9. 18:08

 
 
최근에 또 다시 애드센스 수익이 100불을 달성하여 수익화(출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고자..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갈무리 해 봅니다.


 
아래는 저의 애드센스 이력입니다..  

 - 2017년  9월 6일 첫 게시글 작성,
 - 2017년 11월 애드고시 패스 
 - 2018년  4월 애드센스 주소인증 
 - 2020년 01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 2023년 08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 2023년 09월 한국통장에 126333 원 입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병아리 눈물을 수년간 모아 100 불 만드는 하층민 블로거입니다.
 

  •  최근 블로그 운영 

블로그 개설 후 초기에는 열정적으로 글을 썼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IT 보다는 일상, 리뷰가 주된 내용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스스로도 '글 잘썼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복해서 보게되는 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쓰고 싶은 글과 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 글이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 순간도 있었구요..
2018년 즈음에는 유튜브 붐이 일면서 많은 유명블로거들도 그쪽으로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잠깐 고민해봤지만.. 결국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글만 쓰고 있네요..
1차 수익을 내고 난 후로는 새글을 쓰는 빈도도 줄고 열정도 많이 감소한것에 비하면
애드센스의 수익속도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구글신이 잘하는 사람에게는 채찍질을 한다고 하는데 저처럼 뒤처진 학생은 포기안하게 붙잡아놓는듯한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IT 관련 글들을 주로 업로드 했더니 어느덧 조회수 상위도 일상이 아닌 IT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수익과 상관없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자는 생각을 하니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향후 운영에 대한 생각

그냥 저라는 사람은 글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글을 써왔고, 돈을 준다니까 티스토리에 글을 썼고, 
언젠간 티스토리가 운영을 중단할거 같긴한데 그전까진 쭉 이곳에 글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추어 블로거인 저의 글들을 읽기 위해 방문해주신 모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광고를 클릭해주신 모든 분들! 앞날에 축복과 행운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리며 급하게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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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1. 3. 11. 09:40

최근 투자 관련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방문해보세요.

gamsungtur.tistory.com/

 

In my opinion

생각과 고민 통찰을 공유

gamsungtur.tistory.com

새 블로그에 글 100 여개 정도를 쓰면서 느낀점..

1. 제한된 검색 수요.

   투자에 대해서 요즘 핫하긴 해도 그래도 일반적 주제가 훨씬 유입량이 많습니다. 

2. 낮은 경쟁력 

   키워드를 하나 선점했다가도 바로 며칠이 지나면 뺏겨버립니다. 검색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 

글을 남기는 이유가 제 개인적 공부의 결과물을 남기는 것도 있기에 조회수에 개의치는 않습니다.. 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합니다.

 

최근 이 블로그에 글이 뜸한 이유는 딱히 새로 쓸만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아서 입니다. 반면 투자쪽 블로그는 쓰고싶은 주제가 계속 나오는데 방문자수는 저조하네요. 

새글이 뜸한데도 방문자수가 꾸준히 유지는 되고 있어서 내심 놀라는 중입니다. 블로그의 정체성이 딱히 한가지 주제가 아닌 잡다한 것을 다루고 있어서 고만고만한 글들이 꾸준히 생명력을 유지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싸' 블로거들은 핫한 키워드 보다 변두리 키워드를 여러개 장착하는게 꾸준한 생명력을 가질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유튜버도 그렇지만 블로거도 내가 만들어 낼 만한 콘텐츠가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 가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글의 양만 늘리는 노가다성의 콘텐츠는 현타가 올수 있고, 고심해서 작성한 글이 너무 쉽게 사라져버리는 일을 겪으면 또한 의욕이 저하됩니다. 

그동안 인기가 있었던 글들을 돌아보면 

- 퀘이커 오트밀 : 운동을 하다가 식단에 관심이 생겨 검색을 하던중 알아낸 사실들. 이에 관한 글이 그동안 없었다.

- 세금 관련 : 매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기록, 공유목적으로 작성. 

- 미국 관련 : 개인적 특수한 경험을 기록. 이쪽 부분도 별로 글이 없다. 

 너무 특별한 것은 검색수요가 없고 적당히 검색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별로 없는 것들.

 블로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내가 과연 어떤 경쟁력있는 글들을 쓸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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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0. 8. 8. 12:18


티스토리에서 실수로 삭제한 글을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 제 글을 실수로 삭제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복구했기때문입니다. ㅎㅎ


일단 티스토리에서 실수로 삭제한 글을 복구할수 있는가? 


티스토리 측의 공식적인 답변은 No 입니다.


게시물 복구를 위한 기능같은건 없네요.  



 좀 아쉽네요. 


 글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들이는지 블로거분들은 많이 공감하실텐데 


 실수로 날리면 복구할 길이 없다니..   답변대로 신중하게 결정하랍니다. ㅎㅎ



여튼 다소 실망스러운 대처지만 복구할 길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1. 임시저장으로 복구 


 삭제된 글이 비교적 최근이면 임시저장을 통해서 복구가 가능합니다. 

 "글쓰기"를 누르고 우측상단에  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임시저장된 글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2. 구글신께 구걸하기


 구글에 삭제된 글을 검색해봅니다. 




 검색이 됩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찾을수 없는 제 글을 구글이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당연히 글을 찾을수 없다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다시 검색화면으로 갑니다. 





아래삼각형(▼) 표시를 클릭하면 "저장된 페이지" 라는 게 표시 됩니다. 


클릭을 하면 구글이 저장한 페이지를 불러옵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웹크롤러가 제글을 저장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스스로 글을 검색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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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0. 1. 29. 23:11

어김없이 블로그 결산을 해보자..

사실 결산하던 시기가 지나긴 했다.  요즘은 그닥 블로그에 크게 신경안쓰던 것도 있고 해서..

지금에서라도 결산을 하는 이유는 얼마전에 애드센스 수익 100 불 달성해서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블로그 히스토리를 간단히 반추해보자면...

 - 2017년 9월 6일 첫 게시글 작성,

 - 2017년 11월 애드고시 패스 

 - 2020년 01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수익을 내기까지 무려 2년도 더 넘는 기간이 걸렸다. 

수익률로 따지자면 사실 블로그에 쓸 노력으로 다른것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낫다. 


그럼에도 그냥 계속 블로그를 지속하는 이유는 뭘까..?

  - 그냥 글쓰는게 취미다. 

  - 인터넷 세상에 뭔가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 개인적인 기록 

 

한때 네이버의 검색로직 변경으로 방문자가 절반으로 떨어진적 있었는데 

요즘 스멀스멀 다시 방문자가 회복하더니 예전 수준과 근접하게 올라왔다. 

제로였던 네이버 유입도 심심찮게 보인다.  

네이버에서 검색로직을 자사 플랫폼에 유리하게 바꾼것은 어찌보면 예상가능한 당연한 횡포이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검색을 했을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분명 사용자의 만족에 반하는 일이다.

결국은 내가 양질의 글을 쓴다면 회복할수는 있다는 뜻이고 (물론 예전의 상황이었다면 더 많은 방문자를 기록가능하겠지만)

 그냥 나는 내 갈길을 가면 되는 것 같다. 딱히 다른 선택이 없다. 

 

 

유튜브의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더 글을 읽는것을 싫어한다는 느낌이다.  

인기있는 블로거들이 유튜브로 많이 넘어가기도 했다. 

결국 많은 유튜브에 많은 부분들이 뺏긴건 맞지만 블로그라는 매체의 강점도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면 유튜브는 내가 필요한 부분, 정보만을 발췌하고 나가고 싶은데 그런 부분은 조금 힘들다. 

그리고 콘텐츠생산자의 노력을 비교하자면 평소 생각을 다듬어 편한시간에 글로 써내려가는 것과

필요한 영상을 찍어고 편집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크게 내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글을 쓸수는 있지만 영상은 내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그래서 블로그는 수익이 안나고 계속 활동할수 있지만 영상은 뚜렷한 목적이 있지 않다면

(수익이 안나도 홍보목적이 있다면..) 곧 현타가 오거나 번아웃 되서 채널을 접게된다.  


다음목표 : 원래 마지막은 결론을 쓰는데, 목표를 한번 정해보고 싶다. 

   지금 인기글의 정체기이다. 한때 사마의 관련글이 중화tv 버프로 인기글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관심도가 

   확 죽었다. 지금은 퀘이커 오트밀 글이 몇 주째 인기글인데, 사실 전혀 예상 못했다.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는 것이 창피하기도 하다. 

   지금 2년 넘는 기간동안 100불 달성했는데 이번 목표는 1년에 100불이다. 

   그럴려면 산술적으로 현재 방문자의 2배를 달성해야 한다. 하루 400명.

   인기 블로그가 아니라 힘들겠지만 언젠간 양질의 글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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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9. 10. 26. 03:07


  •  추세반전

 
지난 분기에는 네이버가 검색로직을 변경한 이후로 네이버 유입률이 제로가 되면서 내 블로그의 시련이 닥쳐왔었다.
의욕 상실과 더불어 이직으로 인해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지냈는데, 최근에 다시 추세 반전이 일어났다. 

블로그는 희안하게도 신경쓰면 잠깐 반짝하고 죽어가다가 아예 손을 놓으면 다시 살아나는거 같다. 
왜그런걸까..

추세반전의 이유를 분석해봤는데.. 

 - 네이버 검색 점유율 하락
 - 유튜버 부상

이정도 이유를 찾을수 있었다. 
여전히 국내검색시장점유율은 네이버가 여포이지만, 구글이 많이 따라잡았다. 
여전히 다음은 마이너를 못벗어난다. 
네이버검색 유입이 늘어날 기미는 거의 보이지 않는거 같다. 구글을 응원할 수 밖에..

요즘은 유튜버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몇몇 블로거들도 그쪽으로 가서 상대적으로 그쪽 점유율을 나눠갖는것 같다.
유튜브는 나도 고민을 잠깐 해봤지만 너무 소모적일것 같아서 생각을 접었다. 


  • 키워드 잡기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때 내 블로그 결과가 1,2 페이지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사실상 노출은 거의 안된다.
이때 그 검색어가 일반적인 성격인지 특정적인지에 따라서 경쟁이나 유입량이 많이 좌우된다. 

예를 들어..

'발리 여행' 이란 굉장히 일반적인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내 블로그가 첫번째로 노출된 적이 있었고,
그 포스팅으로 인한 유입량이 상당했었다. 


그러나 첫번째 노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지금은 두번째 페이지로 밀려났다. 
그에따라 유입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사실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잠깐이나마 상위노출된것이 신기할따름이었다. 


반면 '사마의 최후의 승자' 라는 검색어는 내 글이 첫번째 노출이 되어있다. 


하지만 이 키워드는 굉장히 좁은 층의 사용자들이 사용한다. 
장점은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첫번째 노출이라는 것..
#이것은 온라인 마켓팅이란것과 관련이 많이 있다. 

인기검색어에 상위노출되는 것에는 딜레마가 따른다.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가? 근원적인 질문이 따라온다. 
유입량 때문에 인기키워드의 글을 일부러 쓸수야 있겠지만 결국 나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현타가 올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쓰고 싶은 주제의 글만 고집한다면 유입량은 더딜 것이고, 짧은 시간에 
많은 유입량을 끌어내는 블로그를 본다면 허탈감이 들기도 한다. 

다음달이면 아마도 애드센스 100불 달성이 될것 같다. 블로그 개설한지 2년이 조금 넘은것을 감안하면
수익성으로 본다면 낙제점이다. 자기만족이 아니라면 중도에 이미 접었을 것이다. 
여튼 나는 나의 길을 계속 가겠지만 역시나 고민은 계속 될 것 같다. 


  • GA 데이터

  3월 말부터 현재(10월 말까지) 데이터로 뽑아봤다. 

 - 방문자 추이 




  주말에 골짜기 생기는건 어찌 안되나 보다. 


- 접속 국가 


 



  •  인기포스팅 top 10
 


1. 헬스 8개월 헬린이 운동 팁 

2.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계정 사용하기 

3. MariaDB 바이너리 설치 10.2.7 CentOS  

4. 스키마모드 datapump 테스트  

5. 퀘이커 오트밀 대신 먹는거 

6. 퀘이커 오트밀 후기  

7. [매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공인인증서 갱신 하기 

8. mariaDB bin log 위치 변경  

9. 턱걸이 손바닥 굳은 살 원인 

10. 초보자를 위한 발리 서핑 알아두면 좋은 것들 (샵 선택) 



의외의 결과들이 몇개 있다. 

1. 운동 관련글을 몇개 쓰긴 했는데 헬린이의 글을 많이도 보셨다. 전혀 예상못한 결과다. 

2. IT 관련들글이 상위에 올라오다니... 소수의 특정층만 검색할수밖에 없는 글인데..

pc 유입과 모바일 유입이 확 갈린다. 

IT글은 pc, 기타 가벼운 정보성 글은 모바일 유입.


  •  결론 :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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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9. 3. 18. 16:05


이번분기도 어김없이 나의 블로그 운영을 되돌아보자. 

유의미한 변화가 많이 있었다. 



네이버 유입이 거의 0 에 수렴하고 있다. 

  


 네이버가 개편 이후 자사 블로그의 글 위주로 검색이 되게 바뀌었다.

 티스토리 글들은 아예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찾아 볼 수 가 없다.    

 국내 검색의 95% 가 네이버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큰 고객을 잃은 셈이다. 

 그렇다고 네이버 블로그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포화상태, 레드오션이다. 

 그리고 그 레드오션을 간신히 뚫어도 딱히 수익적으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점..


◈ top page view 리뷰


  과거 내 글에서 top page view 를 차지하던 글들은 삼국지, 사마의 관련 글들이었다. 


신삼국지 모바일 후기 및 공략

중화tv 사마의 최후의 승자 감상문


  이유를 자체 분석 해보았다. 

  삼국지라는 콘텐츠가 어느정도 매니아들이 있어서 이쪽 글들에 대한 수요가 있다. 

  그에 비해서 관련 글들은 적은 편이다. 즉, 블루오션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방송 편성이다. 

  중화TV 에서 마침 사마의를 다룬 드라마 를 국내 방영 하고있었 던 것.

  역시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 


  최근의 글 들 중에 탑 페이지뷰 기록하는 것들로는 마파두부 와 화계사 템플스테이 가 있다. 


마파두부 간단하게 만들기

서울근교 화계사 템플스테이 후기


  둘다 예상치 못한 결과이다. 두 글 모두 다음에서 검색시 첫 페이지에 나온다.

  네이버였다면 절대 첫 페이지에 결과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내 글이 첫번째 결과인지는 모르겠다.

  마파두부의 경우 지금 내 블로그 유입을 혼자서 하드캐리 하고 있는 중이다.

  역대 글들 중 이렇게 현격하게 많은 차이의 유입을 보인 키워드는 없었다.    

  마파두부로 검색하면 '레시피'라는 카테고리도 있고, 만드는 법을 보고 싶으면 유튜브로 검색을 많이 할텐데

  나의 허접한 글들은 봐주신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뿐이다. ( 근데 왜 공감은 안눌러주시나요ㅠㅠ)


  템플스테이의 경우도 사실 의도를 가지고 기획하고 글을 쓴 것이다. 

  과거에 템플스테이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서 내가 해보고 글을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재밌으면 전국의 사찰을 돌며 후기를 남길생각에 카테고리도 하나 파려고 했다. 

  그러나 막상 템플스테이를 해보니 그닥 재밌지는 않았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 그리고 사실 금액도 싸다고 말할수는 없다. 

  그래서 카테고리 까지 하나 팔 생각으로 기획한 것이지만 1회 시도에 그치고 말았다.

  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방송이랑 여기저기서 템플스테이가 많이 소개 되고 있었다. 

  그 여파로 해당 글이 많은 검색 유입을 불러온 것 같다. 


 ◈ 정리 및 결론


 지금까지는 그냥 느낌가는 대로 글을 썼고, 이중에서 탑 페이지가 발생했다. 

 그동안은 워낙 탑 페이지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다.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서 눈이 뜨고 감이 잡히기 시작하니 방향을 세울 수 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의도한대로 결과가 나올지는 장담 못하겠지만..


 - 경쟁률이 적은 곳에서 선점하는 것                                    

 - 내가 하고싶은 포스팅과 페이지뷰 를 위한 포스팅의 차이를 알자 

 - 다음, 구글 검색만으로 키우거나 내블로그를 이웃추가하게 만들기

 - 양질의 정보성 글들을 작성해서 구글유입만 노리자.                

  - 앞으로 방향  : 식단, 건강, 운동, IT tip, 내 본업 s/w                


 ◈ 다음 카카오 vs 네이버 


국내 인터넷 시장은 다음카카오 와 네이버가 양분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메신저에서 압도적이고 네이버는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이다. 

그래서 1:1 로 볼수도 있을것 같지만 사실 검색시장은 메신저에 비교 불가다. 

검색시장이 좀 더 가능성과 다른 사업 연계에 더 잠재력이있다. 

한 예로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을 할때 직접 온라인 몰에 가서 검색하기도 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몰을 만드는건 누워서 떡먹기다. 

검색시장의 시장지배력으로 검색데이터가 쌓이고 이를 활용해서 쉽게 다른 사업으로 진출할수 있는 구조다.


이런 상황을 다음카카오도 알고는 있는지 카톡에서 다음검색으로 이어지도록 신경을 쓰는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 유입경로에서 카톡으로 인한 유입경로는 아직 극히 적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검색에서 완전히 밀려있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다음카카오는 다음검색을 놔버리면 안된다. 


지금 카톡이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지배적인데 이것도 언제까지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다. 

요즘 우려스러운 것은 일명 '버닝썬 게이트' 로 불리는 승리, 정준영 의 단톡방 사건이다. 

지금은 여론이 너무 한쪽에 쏠려있어서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극히 개인적 공간의 대화를 저렇게 모두 까발릴수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 


티스토리 블로거의 한사람으로서 모태인 다음이 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여포짓은 앞으로도 계속될거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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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9. 2. 19. 14:10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 다들 잘 운영하고 계신가요?

지난 네이버 블로거 개편 이후로 네이버 검색에서 티스토리가 블로그가 아닌 통합검색이나 웹사이트로 

빠지면서 방문자의 네이버 검색 유입이 현저하게 (거의 제로) 떨어졌습니다. 


보통 블로그 방문의 형태를 보면 

- 검색에 의한 유입

- 이웃과의 소통에 의한 유입

이렇게 볼수 있는데요. 


현재 티스토리의 방문자가 현저히 떨어진 상황은 첫 번째 언급한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 큽니다.

확실히 사람들은 검색할 때 네이버를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아쉽지만 다음, 카카오가 검색 시장에서도 잘 되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그렇게 될까요??)


하지만 만약 어떻게든 검색해서 들어온 네이버 유저를 잡을 수 만 있다면??..

상황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알아본게 네이버 이웃추가 커넥터입니다. 

검색으로 들어온 방문자 들이 저의 글을 읽고 계속 보고 싶다면 이웃 추가를 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로그인 상태에서 저의 새로운 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서 해당 기능에 대해서는 제공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네이버 이웃추가 기능을 사용하는 데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이웃 커넥터 퍼가기

2. 팝업 링크만 띄우기 


이웃추가에 대해 검색하면 대체로 1번 형태로 이웃추가 방법을 설명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1번 방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 1. 내가 추가한 이웃, 나를 추가한 이웃를 아무나 다 볼 수 있다는 점. 

- 2. 이웃 커넥터가 너무 커서 사이드바의 다른 것들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 바를 보시면 daum 검색 밑에 녹색으로 "이웃추가"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네이버 이웃추가 팝업이 뜹니다. 


 

지금 부터 이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tml 태그 모르셔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링크에 쓸 이미지를 먼저 업로드 해야 합니다. 


  - 관리자에서 꾸미기-스킨편집으로 갑니다.

html 편집에서 파일업로드 선택 후 하단의 추가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추가한 이미지위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방금 추가한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

새창에서 링크 열기 선택.


새로 창이 뜨면 이미지가 저장된 주소가 나옴니다. 그 주소를 복사해 놓습니다. 




2. 네이버 블로그 이웃커넥트 위젯을 설치합니다.


 - 네이버에 로그인 후 아래 링크에 접속합니다. 

http://section.blog.naver.com/sub/InstallConnectWidget.nhn


위젯을 사용할 블로그 주소에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합니다. 


밑에 퍼가기를 누르면 스크립트가 생성됩니다. 



생성된 스크립트 중 ? 이후의 blogId=xxxx&widgetSeq=xxx 이부분만 필요하니 

복사해 놓습니다. 



3. 사이드 바에 네이버 이웃추가를 달아놓을 배너를 추가합니다.


   - 관리자 -> 플러그인 -> 배너출력 (이미 플러그인 추가되신 분은 안하셔도 됩니다.)




 - 다시 꾸미기에서 사이드바 선택 



저는 이미 기존에 추가한 모듈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모듈에 "[플러그인] HTML 배너출력" 이 생겼습니다.

배너출력의 + 표시를 클릭합니다. 

 

 사이드바에 HTML배너출력이 생겼습니다.

 편집을 누릅니다.


   


 HTML 소스를 수정합니다. 

위에서 이미지 주소랑 blogId, widgetSeq 를 알아냈죠? 


<a href="http://section.blog.naver.com/connect/PopConnectBuddyAddForm.nhn?

blogId=블로그아이디&widgetSeq=숫자" target="_blank" title="네이버 이웃추가">

<img src="업로드 해 놓은 이미지 주소">

</a>


자신의 주소에 맞춰서 수정해서 넣으세요.


4. 잘되는지 테스트를 해볼까요


- 네이버의 다른ID로 로긴 합니다. 

  같은 id로 로긴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추가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ID가 필요합니다. 


  아무 이웃도 없는 계정으로 해보겠습니다. 

 

-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이웃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목록에 제 블로그가 추가 되었습니다. 


포스트가 맘에 드셨다면 이웃추가, 공감 버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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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19. 1. 4. 11:31


2019 년 새해가 밝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분기 분석을 해보자. 

이번 분기도 가슴이 아프긴 하다. 지난 분기부터 이어진 하락세의 반전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분기엔 글도 많이 안쓰긴 했다. 

요즘은 유튭이 대세라 블로거 들도 많이 그쪽으로 넘어갔다. 

나도 거기에 숟가락 얹어야 하는가 고민중이기도 하고.. 

그래도 블로그만의 영역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글은 꾸준히 쓸것이다. 


▣ 방문자 추이




내 블로그의 봄날은 간건인가. 이번분기 피크는 150 도 못넘겼다. 

* 티스토리 자체통계는 150이 넘은 날이 있었다. 

아마 GA가 더 정확할 듯



▣ 방문자 접속지역



방문자수는 감소했지만 접속 지역은 크게 변화가 없네..

근데 아프리카에서 뭔일이 생긴거지..?

그동안 미개척지였는데 이번에 색깔이 좀 칠해졌다. 

누군가 아프리카 여행중이었던 듯하다. 

누구신가요? 저 위험한 지역을 다니셨다니.. 패기 인정!




한국, 미국, 일본의 순위는 익숙한데...

오.. 브라질이 수뉘권에 있네요.



▣ 페이지 뷰 



지금 글번호가 202까지 왔다.

지난 분기 분석글과 비교해보니 순위권의 세대교체가 있긴있었다. 

최근 조회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변화이다. 

최근 쓴 글들이 조회가 된다는 얘기니까.. 


탑 5 인기 글은 아래와 같다. 


1. 중화tv 사마의 최후의 승자 감상문                    

2. 서울근교 화계사 템플스테이 후기                     

3. 신삼국지 모바일 후기 및 공략                         

4. [매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공인인증서 갱신 하기

5.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계정 사용하기          

 

2번, 3번은 약간 의외다. 

템플 스테이는 별거 없는 후기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진 않을 콘텐츠라고 생각했다. 

신삼국지 모바일은 출시된지 좀 된 게임이고 게임의 

수명을 생각하면 저렇게 많은 사람이 클릭했다는게 의외다. 


전분기에 이어서 이번 분기도 대체로 부진하긴했지만 

그간 방문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열심히 글을 쓰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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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