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황금호구2019. 2. 28. 17:41
오랜만의 스벅 리뷰네요. 

스벅에서 모닝박스라는게 생겼네요. (원래 있었나?..)

open ~ 11 시 사이에 구매하면 별 2개를 추가 적립해줍니다. (~3/4까지)



종류는 사진의 5개 입니다. but 매장의 상황이 항상 5개가 있는게 아니라..

제가 갔을때는 바질 펜네, 잉글리쉬 머핀, 햄 에그 크레페 이렇게 3개만 있었습니다. 

참고로 스벅 앱에서 사이렌오더로 매장 설정하면 어느게 재고가 있는지 미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음료는 그럴일 없는데 푸드류는 어느매장이던 모든 종류를 재고가 다 있는경우가 별로 없어요. 


여튼 멕시칸 브리또가 먹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었어요. ㅠㅠ

잉글리쉬 머핀도 괜찮아 보이긴 해요. 

근데 던킨이나 맥날에서 세트로 훨씬 싸게 먹을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스벅은 모닝세트는 5900원 이니까요..


솔직히 가격만 따지고 보면 밥 한끼 가격이라 가성비 망이죠. 

그러나 저에겐 스벅 50% 할인카드가 있기 때문에.. 저는 괜찮습니다. 


여튼 저는 햄에그 크레페를 선택했습니다. 



새우도 있고 브로컬리도 하나 있는게 건강식 느낌입니다. ㅎㅎ



칼로리도 266 cal 밖에 안하네요. 아마 5개 중 가장 적을 듯 합니다.  

먹고나서 포만감은 적겠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벅 푸드류는 거의 실패가 없네요. 

 햄에그 크레페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아요. 

 특유의 크레페 향기가 잘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거슬리진 않네요. 

 but 감자 샐러드는 걍 그렇네요. 



 사진은 샐러드가 참 푸짐해 보이게 나왔습니다. 




이상 스타벅스 신메뉴 모닝박스 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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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8. 16. 20:46

그간 나의 블로그 유입키워드 탑은 사마의 아니면, 구글 클라우드 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다.


그거슨 바로 ... 

망고라임!!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버전..)


  스타벅스에는 망고라임 이라는 메뉴가 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최근에 라임망고 후기를 포스팅했지요.. 


스타벅스 라임망고 후기 


  망고라임, 라임망고...  음.. 사람들은 망고라임을 더 떠올리나 보네요..

  이쯤되면 스타벅스 메뉴 작명가 반성해야될 각 인데요..




 예전에도 전자담배 '글리' 가 유입키워드 상위에 있던적이 있었는데요.. 

(전 비흡연자에 '글리'를 언급한 포스팅이 전혀없슴)

 이번은 경우가 다르긴 한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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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8. 6. 13:52

스타벅스 신메뉴 라임망고 블렌디드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신메뉴 별 추가적립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혹시나 이 글을 보구 나서 '아 나도 별 추가 적립하러 가야지.' 한다면 이미 늦은겁니다...



수박 블렌디드는 뭔가 내가 알고 있는 그맛에서 다르지 않을것 같아서 선택하기 꺼려집니다. 

밀크 카라멜은 칼로리가 좀 있을것 같고... 망고를 좋아하기도 해서 라임망고 블렌디드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사실 .. 라임은 동남아에 놀러가서 생선구이 같은거 먹을때만 뿌려먹던 거라 

라임에 망고라는 낯선 조합이 살짝 두렵습니다. 


망고는 저의 최애 과일이라 동남아, 미국에 가면 항상 사먹곤 합니다. 

근데 망고가 옻나무과 식물이라 간혹 망고에 알러지 있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제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을 안주네요.. 다 환경을 위한 일이니 양해해야죠..

머그잔이라도 좀 더 이쁜걸 비치해놨으면 하네요.. 사진이 좀 밋밋해 보입니다. 



뭐 이정도 잔이라면 사진찍기 좋을텐데요.. 

사진처럼 망고가 밑에 깔려있는 것 같은데 머그잔으로 주니 알수가 없네요. 

중간에 김같은 까만것은 민트인가 봅니다. 상큼한 느낌이 나네요. 


음.. 맛은 괜찮아요..

좀 아쉽다면 신맛이 좀 강하다는 것?.. 신맛이 강해서 망고의 단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 신맛으로 무더위에 좀 더 산뜻한 뒷맛을 주려는 스타벅스의 빅픽쳐 일 수도 있습니다만..

둘의 조화는 그닥 좋지 않은걸로..





칼로리는 신메뉴 음료 3가지 중에 제일 가볍습니다. 

이상 라임 망고 블렌디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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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7. 16. 17:57

신메뉴라고 하기에 시간이 좀 흘렀네요..

6월 26일 출시 했으니.. 여름에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는 안하나봅니다. 


외국 매체에서도 한국 스벅의 신메뉴에 대해 다룬것을 보면 한국에만 있나봅니다.


아보카도... 요즘 핫한 과일이죠..  핫해진지는 조금 되었지만..

과일이라기엔 단맛은 없고 솔직히 그냥 무 맛이라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니까요. 

그러나 사진찍기 좋은 비주얼과 영양소가 많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뉴스에 따르면 

아보카도의 국내 통관량이 2010년에서 2016년 사이 6배가 늘었다고 하네요. 

한편 바나나가 사과를 제치고 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요즘 추세가 바나나, 딸기 같은 

칼 안쓰고 바로 먹을수 있는 과일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반면 수박같은 혼자먹기 불편하거나

사과같은 껍질까기 번거로운 종류들은 주춤하는것 같구요. 

그런 트렌드에서 아보카도가 뜨고 있습니다. 


뭐 여튼.. 본격 후기를 써볼게요.



시킨지 조금 지나고 나서 찍은거라 초록 띠가 흐릿해졌네요..

아보카도를 형상화한 모습인데.. 요즘 스타벅스가 이런식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나 봅니다. 

오미자 샤벳 블렌디드도 오미자의 씨를 형상화한 알갱이를 넣어주더니.. 



직원이 머그잔으로 줬는데,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게 더 이뻐보입니다. 

그렇지만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





아보카도를 갈아넣은거라 칼로리는 꽤 높아요. 가벼운 한끼 정도 되네요. 


위에도 써놨지만 아보카도 그닥 안좋아해요. 비싸긴 한데 써먹을 데가 많지 않아서요..

과카몰리 만들어서 나초에 먹어도봤는데 맛은 있는데 그닥 자주 해먹진 않게 되죠. 

간편하게 밥이랑 비벼드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보카도 가격 생각하면 좀 아닌거 같고..


근데 이렇게 음료로 활용하는거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보카도 특유의 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쉐이크 같으면서 맛있네요. 


먹다보면 다 안갈려서 큰 조각이 몇개 있습니다. 초콜릿은 한번에 깨먹지 말라고 주의사항있길래

조심스레 깨물어봤더니 안이 비어있네요. 탁구공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6900원) 한번쯤 먹어볼만한.. 

그리고 집에 아보카도가 있는데 마땅히 어떻게 먹을지 모르겠다면

우유랑 갈아서 먹어볼만하겠다란 생각이 드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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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6. 4. 17:05

얼마전에 (5/29) 스타벅스에서 DT 전용 상품을 출시했군요. 



흰색의 유광 코팅 제품이랑 민트색의 무광 텀블러입니다.  

민트색이 더 이뻐보이는데 인터넷의 후기들을 보면 흰색이 조금 더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Drive Thuru 를 줄여서 DT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미국은 워낙 땅이 넓고 뉴욕같은 대도시 제외하면 차가 없이 살수 없는 환경이라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매장이 많이 발달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정착한것 같습니다.

DT 전용 상품이라 DT 매장에서만 파는군요. 찾아보니 마침 집 근처에도 DT 매장이 있었네요.  역곡역 지점인데 바로 옆에는 맥도날드 DT 매장이 있습니다. 





DT 매장 전용 상품이지만 구매하려면 매장에 걸어들어가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매장 진열대의 다른 상품도 찍어봤습니다. 

안보면 굳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불편한거 없는데 보게 되면 자꾸 사고 싶어지는 견물생심...


    스탠리 텀블러 사러 왔는데 사진 가운데 텀블러도 심플하니 맘에 드네요. 

가격도 더 저렴(31000원) 하고... 

텀블러 하나가 삼만원이면 저렴한건 아니지만 ;;;



지난번에 머그컵 살때는 좀 없어보이는 박스에 담아줬는데 이건 좀 있어보이게 포장해줬네요.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쨔잔!! 개봉~


네 저는 흰색을 샀습니다. 실물을 보면 민트색이 더 이뻐서 잠시 흔들렸지만 

무광 제품 보다 코팅된 재질이 더 오래 쓸거 같아서 흰색을 집었습니다.



뚜껑에 빨대도 달려 있어서 운전하면서 먹기에 편해보이네요. 




이제 차를 사야겠네요.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보온/냉 기능이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가격이 조금 사악해서 (37000원) 내가 사기보다는 선물로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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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8. 6. 1. 17:00

한동안 스타벅스를 갈일이 없어서 호구짓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청구할인 한도가 그냥 쌓여있는게 아까워서 MD 중에 살만한게 있는지 둘러봤습니다.  머그컵이 제일 만만해 보여서 머그컵을 사봤습니다. 

매장에 진열된거 중에 선택하면 바로 계산하는 그런 시스템인거 같은데 그냥 컵만 달랑 들고나오면 기분이 안나기도하고, 

집에 가는길에 깨질수도 있어서  박스에 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박스는 그닥 퀄리티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박습니다. 

뽁뽁이 터트리며 기분을 좀 안정 시키고...





용량이 473ml 짜리가 12000 원이고 조금 작은게 11000 이었습니다. 

전 상남자라 12000 원 짜리 질렀습니다.



컵 몸체는 유광코팅, 하단 부분은 코팅안된 도자기 재질 입니다. 

바닥까지 코팅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컵알못이라...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좀..



made in China 인거 잘 모를까봐 확인하라고 글씨 아주 크게 써 줬네요.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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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7. 12. 27. 13:35
스타벅스 시즌 메뉴이자 곧 사라지는 메뉴

홀리피치 애플사이다 후기. 

이름이 성스럽네요. 

2017년도 며칠 안남았는데요.. 아마 올해 마지막 별 추가적립 이벤트이지 싶네요.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는 메뉴인가 봅니다.




날이 추우니까 차가운걸 먹을수는 없고 따뜻한 사이다는 이상한거 같지만 그래도 시켜봅니다.





휘핑크림위에 케익장식같이 생긴 로즈마리와 레드커런트가 
올라가 있습니다.

일단 비주널은 괜찮네요.


그러나 시킨지 오래되면 비주얼이 많이 망가지네요.

사이다가 크림이랑 섞인 비주얼은 ... 아시죠? 
시킨지 한참 지난 음료 사진을 찍었는데 차마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빨리 클리어해야 하는 음료인듯.

맛은 따뜻한 사이다에 약간 새콤달콤한 맛인데 독특한 맛이라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네요.

ice 는 시간이 지나면 비주얼이 그대로 일지 궁금하네요. 


이상 끗. 공감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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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7. 11. 14. 19:57

스벅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후기.

오늘도 스벅호구는 스타벅스에 갑니다.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추가로 2개를 더 주는 것에 혹해서 신메뉴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를 시킵니다.

발렌시아...

저에겐 추억이 있는 도시입니다.
작년 스페인 여행을 가서 차를 렌트를 했지요. 바르셀로나에서 픽업하고 세비야에서 드롭오프하는 일정이었죠.
근데, 발렌시아 휴게소에서 차도둑을 만나 제 가방을 털렸던 스펙타클한 도둑체험 관광을 했죠. 여권, 돈 모두 거기있었는데..

아 발렌시아..

그때도 길거리에 오렌지가 나뒹굴던게 생각이납니다.
발렌시아는 오렌지나무가 흔해서 가로수로 많이 쓰입니다.
길거리에 흔하게 오렌지가 떨어져 있어서 하나 집어들고 조금 맛봤는데, 맛은 없었습니다.


여튼 추억에서 돌아와서...

맛을 음미해봅니다.
오렌지향이 참 좋네요. 맛은 연한 라떼맛.
상큼한 향과 살짝 달달한 맛이 좋네요.

티백은 5분간 우려내고 종이컵에 버리면 됩니다.



스페인여행에서 렌트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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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17. 11. 2. 17:15

기존에 쓰던 카드는 우리카드 인데,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거의 전무 해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줄곧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타벅스 이용시 50% 청구할인이 된다고 하는 광고가 눈에 띄에서 KB 청춘대로 

톡톡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갑니다. 

그래서 그간 써오면서 광고와 실제의 차이를 차근차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KB카드 청춘대로 톡톡카드 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10000원)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간편결제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교통,통신 10% 청구할인 (월 할인 한도 5000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과연 실제는 어떠했을까요...


- 스타벅스 5 0 %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스타벅스 50% 할인입니다. 이것땜에 발급하기도 한 건데

실제로 청구할인이 되는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옆에 할인금액이 나와있어서

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벅카드로 80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를 KB카드를 써야 별을 쌓을수 있습니다.

월 할인 한도는 만원이라 이만원까지는 스벅 이용할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간편결제 사용시 추가할인을 10% 까지 해주는데 (총 60% )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스벅은 간편결제 중 삼성페이만 가능한데, 나는 갤럭시 s7을 쓰는데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확인을 해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핸드폰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 눈물이....

패트스푸드와 스타벅스 이용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payco 랑 다른 간편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 결국엔 중복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카드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벅 매장에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뿐인데, 마치 다른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만약에 스타벅스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다른 간편결제가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 롯데리아의 경우 L.pay 라는게 있네요. 이거 사용하면 롯데리아에서는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군요.  


- 패스트푸드

할인대상이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라는데 어떤 메카니즘인지 의아합니다. 

특정 패스트푸드 업체만 할인가능하게 한게 아니고 전업종이라는데 어떻게 카드사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하는지 사용할때마다 궁금합니다. 

여튼, 대상이 모든 패스트푸드 업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들인것 같습니다.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고 다음날 청구할인 확인해보니 할인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간편결제 추가 할인은 삼성페이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본인은 payco 를 사용하는데

버거킹, kfc, 롯데리아 가서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란...   안되는거 계속 되게하려고 바코드 열심히 찍어준

알바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간편결제

위에도 썼지만 나는 삼성폰이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고 

payco 를 사용하기 때문에 payco 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CU 가 가능하고 (다른 매장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쪽은 CU)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가 payco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도 사용가능하네요.)

원래 간편결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이 카드를 통해서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혜택이 많은것 같긴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가맹점을 찾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교통,통신

 이건 뭐  더 쓰려고 더 쓰는 것도 아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쓸 내용이 없음. 

  


* 전월 실적 30 만원

청구할인 가능 요건이 전월 카드실적 30만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첫달은 실적관계없이 청구할인 가능)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월 카드 대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 대금은 발급 일로 부터 한달 사용한 

금액으로 계산한거고, 청구할인 요건의 전월 카드 실적은 1일 부터 말일입니다. 

그래서 이용대금과 전월실적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부분도 있으니

실제로는 30보다는 더 써야합니다. 그리고 할부의 경우, 3개월 할부라고 한다면 3개월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고 첫달에만 실적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청구할인된 건의 경우도 실적에서 빠집니다. 

예를들어, 버거킹에서 10000 원을 사용해서 2000원을 청구할인 받는 건의 경우 전체 금액이

실적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30만원 전월 실적 우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채워 집니다. 

그래서 꼴랑 한달에 만원,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과소비를 하게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총평 :

월한도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000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입니다. 이정도면 그간 써왔던 

나의 카드에 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스벅, 패스트푸드 자주 이용하는 이에게는 꽤 괜찮은 카드입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소비는 지양하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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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스벅황금호구2017. 10. 4. 18:14

스타벅스 가을맞이 신메뉴 보늬라떼 후기

 

지난번에 매진되서 못 먹었던 보늬라떼 후기입니다..

 

내일까지 별적립 이벤트합니다. ㅎㅎ 신메뉴 주문하면 별 4개 적립가능요.

 


사진이랑 비주얼이 차이가 좀 있네요.

따뜻한거 시켰더니 저게 휩올린건데 휩은 흔적도 없이....

비주얼을 위해서는 아이스를 시켜야 겠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5,900원

그란데사이즈 6,400원

벤티사이즈 6,900원 입니다

 

 

맛은 음... 작은 밤 알갱이가 바닥에 깔려있고, 밤의 단맛은 약하게있고 시럽의 단맛이 느껴지네요.

향은 밤의 향은 약하고 시럽향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밤이 들어가서 바밤바 같은

부드러운 밤의 느낌을 예상했는데, 그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 ..

밤알갱이가 들어간것을 제외하면 밤의 향이나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네요.

 

이상! 신메뉴 체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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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