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2024. 3. 17. 02:38

쿠팡 플레이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가 올라와 있더라.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게 만든다." 는 말처럼 전에 봤던 작품인데 홀린듯 다시보게 되었다. 
그 감상을 한번 남겨볼까 함..
 

1. 전쟁과 종교

전쟁 안에서의 종교를 보여주는 방식을 주목 할 만하다. 
영화의 시작은 총알이 빗발치는 오마하 해변을 상륙하는 미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이미 죽은 혹은 죽어가는 동료에게 기도를 해주는 병사를 보여준다.  
반면, 저격병 임무를 부여받은 한 병사는 총을 쏘기 전에 저격에 성공하게 도와달라는 의미의 기도를 한다.
어떤 병사는 무서움에 바닥에 움짝달싹 기대 기도를 한다. 
징집전에는 서로 다르게 살아가던 캐릭터들이, 전쟁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2. 발암유발자 업햄

주인공 톰 행크스가 라이언 일병을 철수시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후 '업햄'이라는 행정병을 후방에서 데려간다.
이 과정에서 업햄은 자신의 타자기를 챙겨가려고 하자 톰행크스는 연필을 들어보여준다. 
같은 전쟁에 참전하고 있지만 서로 처했던 상황의 온도차가 상당히 있었음을 보여준다.  
업햄은 희멀건 피부, 마른 체형의 외모가 보여주듯 유순한 성격이고  사람을 죽이는 것과 거리가 멀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모든 사람을 변하게 만들까?'  라는 질문을 해볼수 있는데, 그렇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업햄을 보면서 느낄수 있다. 그는 임무 수행을 위한 여정 중에 사로잡은 독일군 포로를 살려주는 것에 동의했으며,
그 포로가 나중에 다시 독일군에 합류하고 전장으로 돌아와 시가 전투에서 업햄의 동료를 살해하게 된다. 
업햄은 가까이 있었으나 너무 무서워서 도와주지 못했는데, 이부분에서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들의 암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그의 능력 선에서 나름 탄알도 날라주는 등 자신의 역할은 열심히 하려고 했다.


3. 주인공 밀러 대위 

톰행크스가 연기한 주인공 밀러 대위는 징집 전에는 선생님 출신이다.
전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 자신이 조금씩 바뀐다고 느낌.
바뀌지 않을수 있을까 결국 죽이는 것이 임무인데


4. 라이언이 누구였더라?

제목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데,  오래전에 영화를 봐서 라이언이 누구인지 기억이 안났다. 
다시 보니.. '맷 데이먼 이었구나.'
맷 데이먼은 70년생으로 98년 작품이니 당시 20대 후반이었고, 헐리웃에서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때였다. 
미국 유경험자로서 (내가 느끼기에) 미국인이 좋아하는 배우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맷 데이먼이다.
원래 연기전공이 아니고 하버드 출신이라 당시에 엄친아 같은 이미지가 있었다. 
* 요즘은 뜸하지만 멜깁슨도 매우 사랑받았고, 최근까지는 드웨인 존스가 그중 하나이다.  
극중 라이언의 역할이 자신을 전역시키라는 명령을 전달받고도 당돌하게 후방에 남기를 선택하는데, 
이런 용기있고 개념있는 행동을 하는 젊은 청년의 이미지로 적절한 캐스팅이 아니었을까 싶다. 

 
5. 결말이 뭐였더라

라이언은 자신을 복귀시키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전선까지 찾아온 밀러에게 그 명령을 거부한다.
동료와 남아 자신의 임무인 다리 지키기를 완수하겠다며 자신의 위치로 돌아갔다. 
밀러의 입장에서 복귀거부 의사를 듣고 이대로 돌아가는건 임무 완수는 아니지만 명령은 전달한것이니 어느정도 타협을 하며 철수를 결정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자신의 대원과 함께 라이언의 임무인 다리지키기를 돕고 라이언을 데려오기로 결정한다.
영화의 줄거리를 딱 한줄로 요약하면 이거다. 
'형제가 모두 전쟁 중 사망한 라이언을 복귀시키기'.  더 줄이면 제목이 줄거리다.
그런데 영화 내내 논란 되는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일부는 논란을 삼는) 것이 있다면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다른 이들이 희생 되어야하는가. 누군가의 목숨은 다른이의 목숨보다 소중한가? 
그 사연을 들으면 낭만적으로 보이기까지 하지만 과연 그럴만한 가치있는 행동일까? 
이 작품을 만든 감독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면 전쟁중 동료가 부상을 당하면 어떨까? 나만 살면 되는것일까

영화를 다시보고 난후 나의 생각은..

결국 전쟁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것이고, 후방을 지키기 위해 전방으로 군인들이 나간 것이다.
그 전방에서도 동료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해준 것이고, 
가장 잔인한게 전쟁이지만 그 안에서도 인류애가 존재했다는 것.
사회에서 만났다면 밀러와 라이언은 선생님과 제자 사이였을수 있는 인연이다. 
밀러는 첨에 말도 안되는 임무라고 생각했겠지만 점점 그런것을 느꼈을 것이다. 
 
영화 후반부에 총격을 입고 죽어가는 밀러가 라이언에게 한 마지막말은  "earn this"
이부분을  '꼭 살아서 돌아가. 잘 살아야해' 로 의역하였다. 
동료를 두고 복귀를 거절했지만 자신과 동료의 희생으로 임무를 완수했으니 이제 이것을 받아들이고 집으로 돌아가라
넌 그럴 자격이 있다. 밀러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을까.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간 라이언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남은 삶을 살아갔을까
아마 이기적인 인간으로 살아가지는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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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4. 1. 25. 22:54

윈도우 설치용 부팅usb를 만드는 것을 알아보자 

일단 부팅usb로 사용할 USB 를 준비하자.  최소 10GB 이상 필요하다.

준비가 되었으면 포맷을 하자. 

파일탐색기 -> 장치선택 -> 우클릭 -> 포맷

 

 

아래링크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다운받자.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5C

 

 다운받은 "MediaCreationTool22H2.exe" 를 실행하자.

 

 

 

그래 거기 .. 

 

완료될때까지 기다리자..

 

부팅usb가 완료되었다

참 쉽죠?

도움이 되었다면 따봉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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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24. 1. 24. 15:27

개인사업자로 IT프리랜서 일을 하면서 매 분기 부가세를 납부 때마다 어떤 것이 공제되고 어느것은 불공제인지 헷갈린다  

그래서 정리해보았다. 

 

 일단, 부가세 ( 서비스 제공자입장) 의 개념

고객이 나에게 100 이란 비용을 주기로 하면 나는 그에 해당하는 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한다.
이때 부가세는 10 이되고 (비용의 10%)  최종적으로 고객으로부터 110 을 받음  

부가세 납부하는 날 (년 2회, 1월/7월)이 되면, 사업관련 매입비용을 공제 처리하고 나머지를 납부함. 

예를 들어, 2024년 1월에 부가세 납부를 하게 된다고 치면...

지난 6개월간(2023.07~2023.12) 받은 부가세에서 공제금액을 제한 것을 납부하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부가세납부금액 = (10 * 6 ) - 매입세액 중 공제금액

매번 헷갈리지만 부가세 공제가 되지 않는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 

 

부가세 불공제 항목

- 자동차의 구입ㆍ임차 및 유지에 관련된 지출 
- 접대비 관련 지출
- 업무 관련 항공, 철도 운임 등 
  호텔 등의 숙박의 경우는 업무관련의 경우 매입세액 공제에 해당
- 공연ㆍ놀이동산 입장권, 목욕, 이발, 미용업및 성형수술 진료관련 이용요금   
- 인건비 (종소세 신고시 비용으로 반영)
- 폐업/간이과세/면세사업자로부터 매입한 내역
- 사업자 등록 전 매입세액 
- 세금계산서 미수취 또는 부실기재에 대한 매입세액 
- 국외 사용액
 

 

부가세 공제 항목

 그렇다면 어떤것이 공제가 되는가 ...? 

홈택스에는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비용'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 판단은 사업자 본인이 가장 잘 할수 있을 것이다. 

IT프리랜서인 나의 기준으로 직접적인 연관있는 비용은 아래정도가 생각난다.  

- 업무용 노트북

- 업무용 사무기기 (마우스, 키보드 등) 

- 업무관련 SW  

 

* 내글은 재미로 보시거나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케이스는 최종적으로는 세무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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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3. 12. 6. 00:38

최근 쿠팡에서 구매한 Free DOS 레노버 노트북 에  윈도우즈 11 설치하기

 

 

원래는 전에 사용하던 윈도우10 부팅디스크가 있어서 그걸 설치하려고 했으나,

레노버 공홈에서 내가 구매한 모델이 윈도우10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많아서 11설치로 변경하기로 함.

아래 글을 따라가면서 설치하는 것을 알아보자.

 

1. 공홈에서 윈도우즈 11 다운받아 부팅디스크 만들기

 

부팅디스크 용으로 사용할 USB 를 준비하고 포맷하기. (최소 10G 이상)

- 마이크로 소프트 공홈에서 win11 설치미디어 다운받기.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 지금 다운로드 클릭

다운받은 파일 "MediaCreationTool_Win11_23H2.exe" 를 실행

 

2. lenovo 랜드라이버 다운받기 

아래 레노버 홈페이지 링크로 가서 모델명을 입력하자
https://pcsupport.lenovo.com/kr/ko
pc서포트 보기 => 제품명보기 16IAH8 => 다운로드 => 수동업데이트 => 드라이버선택
=> 네트워킹:무선랜 

 


윈도우 설치후 무선랜만 잡히면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인터넷 연결된 상태에서 설치할수 있으니 

일단은 무선랜 드라이버만 다운받자. 

 

3. 설치미디어(USB) 로 부팅시키기

 1번 과정에서 만든 부팅디스크를 새로 설치할 노트북에 꽂고 재부팅을 한다. 

 F1 키를 여러번 눌러서 BIOS 화면으로 진입하자.

configuration 에서 화면을 밑으로 쭉 내리면 부팅순서를 바꿀수있다. 

부팅순서를 USB 로 변경을 하고 빠져나온다.

** 추가로 Hotkey mode 로 되어있다면 disable 로 바꿔준다.

키보드 상단의 F로 시작하는 키들을 누르면 기능들이 동작해서 불편하다. 

hotkey disable 모드에서는 Fn 키와 F1/2/3.. 키를 같이 눌러야 동작한다.  

 

4. 윈도우 설치 

윈도우 설치는 간단하다. 

라이센스가 있으면 입력하고, 없으면 넘어가자. 나중에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연결이 안된상태로 계속 설치를 진행한다. 

 

5.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설치가 완료되었다. 

만약 디스크가 한개로만 구성이 되었다면 파티션 나누기로 디스크를 나누자.

C 드라이브는 윈도우, 프로그램 파일 용으로 사용하고 

D 드라이브는 개인적, 업무적 용도의 파일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윈도우는 2~30 GB 정도면 충분한데 C 드라이브 공간이 부족해지면 컴퓨터가 느려질수 있다.

여유있게 100G 이상을 잡는게 좋다.  

화면 하단의 윈도우 표시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을 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디스크 관리"를 선택한다.

 

나의 경우는 500G 를 하나의 디스크가 사용중이었는데  C 드라이브를 축소하고 할당되지 않은 볼륨을 

새 단순볼륨으로 만들어 주는것으로 디스크 파티션 작업은 끝난다. 

 

 

6. 드라이버 설치

 

  아까 무선랜만 설치했는데 다시 레노버 공홈에서 나머지들을 다운받자. 

https://pcsupport.lenovo.com/kr/ko

이번에는 자동업데이트를 선택 한다. 

어플리캐이션이 알아서 필요한 드라이버들을 설치해준다. 

 

이상 끗. 도움이 되었다면 따봉을 눌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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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3. 9. 9. 18:08

 
 
최근에 또 다시 애드센스 수익이 100불을 달성하여 수익화(출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고자..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갈무리 해 봅니다.


 
아래는 저의 애드센스 이력입니다..  

 - 2017년  9월 6일 첫 게시글 작성,
 - 2017년 11월 애드고시 패스 
 - 2018년  4월 애드센스 주소인증 
 - 2020년 01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 2023년 08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 2023년 09월 한국통장에 126333 원 입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병아리 눈물을 수년간 모아 100 불 만드는 하층민 블로거입니다.
 

  •  최근 블로그 운영 

블로그 개설 후 초기에는 열정적으로 글을 썼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IT 보다는 일상, 리뷰가 주된 내용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스스로도 '글 잘썼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복해서 보게되는 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쓰고 싶은 글과 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 글이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 순간도 있었구요..
2018년 즈음에는 유튜브 붐이 일면서 많은 유명블로거들도 그쪽으로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잠깐 고민해봤지만.. 결국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글만 쓰고 있네요..
1차 수익을 내고 난 후로는 새글을 쓰는 빈도도 줄고 열정도 많이 감소한것에 비하면
애드센스의 수익속도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구글신이 잘하는 사람에게는 채찍질을 한다고 하는데 저처럼 뒤처진 학생은 포기안하게 붙잡아놓는듯한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IT 관련 글들을 주로 업로드 했더니 어느덧 조회수 상위도 일상이 아닌 IT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수익과 상관없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자는 생각을 하니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향후 운영에 대한 생각

그냥 저라는 사람은 글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글을 써왔고, 돈을 준다니까 티스토리에 글을 썼고, 
언젠간 티스토리가 운영을 중단할거 같긴한데 그전까진 쭉 이곳에 글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추어 블로거인 저의 글들을 읽기 위해 방문해주신 모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광고를 클릭해주신 모든 분들! 앞날에 축복과 행운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리며 급하게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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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세금관련2021. 5. 11. 10:51

전년도(2020년) 에 미국 포함 해외 주식매매를 했다면 올해 5월 말까지 홈텍스에 신고해야합니다. 

매매수익이 250 만원이 넘어가면 세금이 발생하고, 이하의 금액은 공제되어서 내야할 세금이 없습니다. 

제가 키움증권을 쓰니까 키움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실현 수익 확인하기 (키움증권)


 작년에 얼마나 수익실현을 했는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MTS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기준 : 

  온라인업무 -> 해외주식앵도세 -> 해외주식양도세 계산내역 

 

 

2. 대행접수 or 직접신고 


 각 증권사에서는 세금신고를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기간이 좀 다를수 있으니 확인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대행접수를 신청하는 기간이 지나면 자신이 직접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대행접수 대상 : 수익 250 이상은 증권사 대행신고 기간내 

 - 직접신고 대상 : 수익 250 이하 or 증권사 대행신고 기간 놓쳤을 경우

 ## 수익이 250 이하면 공제금액보다 적으니 세금을 낼것이 없습니다. 

 다만 신고는 의무라고 말합니다.

 "의무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딱히 처벌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신고하는게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어차피 평생주식할거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직접신고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3. 키움 HTS 에서 거래 내역 다운로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 화면 (3141) 띄우기

   excel 로 보내기

   여기 양식을 그대로 복붙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지만 홈텍스 양식과 맞지 않아 손을 좀 봐야합니다.  

 

4. 홈텍스 신고 


 

신고/납부 -> 양도세 

 

 

 



 - 양도인(본인) 정보 입력


 - 양수인 건너뛰기

 

 - 홈텍스 엑셀 양식 맞춰 작성 하기

양식 다운로드 -> 작성
 

홈텍스 양식에서 노란색칠한 부분만 채워넣으면 됩니다. 

잘모르겠으면 홈텍스 다운양식 엑셀의 "작성안내" tab 을 참고하시구요. 

비과세 양도소득금액은 공란으로 비워놔야 업로드 할때 숫자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5. 증빙서류 첨부


아직 끝난게 아니고 마지막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접수번호를 클릭하면  신고서 목록이 뜹니다 

 

 

일단 납부계산서 먼저 해봅니다. 프린터 표시 클릭합니다. 

 

프린터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인쇄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pdf 파일로 저장하려고 하는겁니다. 

 

"PDF로 저장" 으로 바꾸고 저장버튼을 누릅니다. 

 

같은식으로 양도소득금액 계산명세서 도 pdf 로 저장하고 제출하면 끝입니다. 

 참 쉽죠?  유익했으면 따봉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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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1. 3. 11. 09:40

최근 투자 관련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방문해보세요.

gamsungtur.tistory.com/

 

In my opinion

생각과 고민 통찰을 공유

gamsungtur.tistory.com

새 블로그에 글 100 여개 정도를 쓰면서 느낀점..

1. 제한된 검색 수요.

   투자에 대해서 요즘 핫하긴 해도 그래도 일반적 주제가 훨씬 유입량이 많습니다. 

2. 낮은 경쟁력 

   키워드를 하나 선점했다가도 바로 며칠이 지나면 뺏겨버립니다. 검색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 

글을 남기는 이유가 제 개인적 공부의 결과물을 남기는 것도 있기에 조회수에 개의치는 않습니다.. 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합니다.

 

최근 이 블로그에 글이 뜸한 이유는 딱히 새로 쓸만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아서 입니다. 반면 투자쪽 블로그는 쓰고싶은 주제가 계속 나오는데 방문자수는 저조하네요. 

새글이 뜸한데도 방문자수가 꾸준히 유지는 되고 있어서 내심 놀라는 중입니다. 블로그의 정체성이 딱히 한가지 주제가 아닌 잡다한 것을 다루고 있어서 고만고만한 글들이 꾸준히 생명력을 유지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싸' 블로거들은 핫한 키워드 보다 변두리 키워드를 여러개 장착하는게 꾸준한 생명력을 가질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유튜버도 그렇지만 블로거도 내가 만들어 낼 만한 콘텐츠가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 가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글의 양만 늘리는 노가다성의 콘텐츠는 현타가 올수 있고, 고심해서 작성한 글이 너무 쉽게 사라져버리는 일을 겪으면 또한 의욕이 저하됩니다. 

그동안 인기가 있었던 글들을 돌아보면 

- 퀘이커 오트밀 : 운동을 하다가 식단에 관심이 생겨 검색을 하던중 알아낸 사실들. 이에 관한 글이 그동안 없었다.

- 세금 관련 : 매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기록, 공유목적으로 작성. 

- 미국 관련 : 개인적 특수한 경험을 기록. 이쪽 부분도 별로 글이 없다. 

 너무 특별한 것은 검색수요가 없고 적당히 검색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별로 없는 것들.

 블로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내가 과연 어떤 경쟁력있는 글들을 쓸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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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1. 2. 1. 09:42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해 나르코스 시즌 1,2 를 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는 현재 시즌 2까지 올라와있는데 시즌2를 끝까지 보면서 뭔가 끝나는 느낌이 없길래

확인해보니 시즌 3 은 나왔고 4 까지 나올 계획인 것 같습니다. 

'나르코스' 는 멕시코,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확장해가면서

그들을 쫓는 마약수사국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실을 기반한 드라마입니다. 

시즌 3,4를 못봤으니 1,2 에 대해서 간략히 말하자면 콜롬비아 마약왕 에스코바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마무리 되지 않고 멕시코 카르텔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저는 멕시코 편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1. 마약이 생산이 되고 유통, 소비되는 구조

 

대마초의 경우 비교적 재배지역이 넓습니다.

드라마에서도 펠릭스가 경찰시절 가정집 한구석에 하우스를 놓고 재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김학의와 호형호제한다는 윤모씨도 개인 야산에 대마를 재배한다는 기사가 있었죠. 

반면, 코카인의 경우 원료가 되는 코카 의 재배지역이 콜롬비아 등 극히 제한 적 입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지에서 생산되는 마약은 자국에서도 물론 수요가 있지만 

그들의 생활수준이 높지가 않아서, 구매력이 높고 수요가 항상 있는 미국으로 주로 수출(?) 하는 구조입니다. 

 수요는 언제나 있기에 물건만 공급할수있다면 떼돈을 벌수있는 것입니다. 

 

코카인의 주 공급지역은 콜롬비아인데 미국과의 지리적 거리 때문에 직접 유통이 힘듭니다. 

(에스코바르가 처음 활동했을 시기에는 그러했으나 나중에는 잠수함을 구매해서 다른 나라로 직수출 까지 

했다고 합니다. )

어느나란들 마약반입을 허용하겠냐만은 멕시코는 펠릭스가 마리화나로 번 어마어마한 돈으로

정치인부터 세관, 공무원, 경찰 모두를 매수했습니다.

멕시코 까지만 유통이 되면 미국과의 접경지역이 넓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최종 소비지역인

미국까지 유통을 할수가 있는 것이죠. 

펠릭스는 이점을 간파해서 국내의 소규모 조직을 모아 카르텔을 결성하고 콜롬비아 카르텔과 거래를 성사시킨다. 

자신은 이미 대마초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고 국내에 로비를 해놔서 왕처럼 살수 있는데 굳이 

콜롬비아까지 가서 그들의 중간상인을 자처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마초보다 코카인이 부피가 작아서 한번의 이동에 더 많이 실을수 있어 돈이 더 된다. 

2. 자신의 딸린 식구들을 위해 사업을 계속해서 키우고 싶어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펠릭스가 코카인에 손을 대는 것을 계기로 그의 사업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대마초는 중독성이 약해서 미국이 그간 위협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카인은 강한 중독성 때문에 펠릭스가 마약수사국의 강한 견제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 미국인 DEA 에이전트인 키키를 납치해서 살해하는 끔찍한 실수를 계기로 

미국의 본격적인 수사대상이 됩니다. 

 

2. 멕시코 카르텔 지역

   멕시코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고 있으면 드라마가 더 재미있습니다. 

  후아레즈 : 미국 텍사스와 접경지역.

              이쪽 카르텔이 후에 미국쪽으로 밀반입을 위한 지하터널을 파게됩니다. 

  시날로아 : 펠릭스의 초기 근거지. 

  앨파소 : 미국의 텍사스 국경도시 

 

3. 어떻게 감상해야할까 (나르코스의 장르는 누아르 인가?)

 

나르코스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시청을 하게된다면 처음 전개를 보고 화려한 총격씬 과 어두운 갱스터들의

루아르를 다룬 드라마인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점점 다큐적인 성격을 띄게 되고 속이 후련한 결말보다는 키키가 납치되어 결국 살해되는 등

현실에 가까운 조금은 허탈감까지 느낄수 있는 이야기 이다. 

마약을 근절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미국에서 마약은 하나의 오락거리 수준이다.

꽤나 많은 젋은층은 물론 돈많은 재력가들 사이의 파티에서 빠질수 없는 아이템이다. 

(물론 그런 엄청난 수요때문에 지금의 카르텔이 만들어졌다.)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마리화나는 마약축에도 못끼는 가벼운 일탈이고 만약에 친구의 권유를 

거부한다면 너드(nerd), 범생이 로 인식 되기도 한다. 이런 미국인들의 행태를 보면 키키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들의 열정과 상반되게 관료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관을 보며 의욕이 꺽이지 않았을까 

그들의 노력과는 반대로 약물, 쾌락을 쫓는 미국인들을 보면 화가 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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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0. 11. 13. 22:40


요즘 커뮤니티에서 애기공룡 둘리가 핫하다. 



요즘 감성은 이렇게 좀 성의없게 대충 그려야 맛이 사는거 같다. 


애기공룡 둘리는 만화가 김수정 아저씨의 원작 '아기공룡 둘리' 를 엉덩국 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에 패러디를 해서 업로드 한 만화이다. 


https://m.blog.naver.com/undernation/221619500958


예전 표현으로는 병맛 버전 이고 요즘 표현으론 매운맛 버전 의 아기공룡 둘리이다. 

아기공룡 둘리는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 '보물섬'이라는 월간 만화책에 연재된 만화인데,

어린시절 재밌게 봤던 만화이고 우리 세대에서는 최고의 인기만화였다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어느덧 '아기공룡 둘리' 를 알면 아재인 시대가 되었는데, 엉덩국 씨 덕분에 다시 둘리가 

컨텐츠로서 생명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문득 원작자인 김수정 아저씨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최근에 인터뷰를 한 것이 있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03103124668

오래된 만화이고 많이 봤던 만화인데 인터뷰를 보니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 많았다. 


1. 둘리의 탄생은 심의를 피하기 위한 설정이다. 


   김수정 아저씨는 처음부터 공룡을 생각하고 그린 것이 아니었다. 

   당시 심의로는 아동이 버릇없는 말을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이 아닌 공룡, 외계인, 동물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었다라나..

   만화를 참 자주 봤는데 당시 심의에 대해서 어느 작가도 언급하는 것을 못 본 것 같아서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는 말을 들으니 충격적이었다. 

   어쨋든 그런 심의 덕분에(?) 우리가 그전에 없던 설정을 접하게 되고 상상의 범위가 더 

   넓어진 셈이니 결과는 좋아진 셈이다. 


2. 둘리 엄마 설정 


  둘리의 설정은 케라토사우르스 라는 사나운 육식동물이다. 그러나 둘리가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푸근하고 후덕한 엄마의 이미지를 그리다 보니 엄마는 초식공룡으로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랬다가 설정대로 가려고 육식동물로 갔었는데 그냥 원래대로 초식공룡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둘리는 우리나라의 애니매이션, 캐릭터 계의 1세대 조상님 격인데, 초창기의 꼼꼼하고 계산적이지 못한 

  어설픈 설정들이 과거의 우리나라의 모습으로 보여서 인간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다.  


3. 둘리는 결말이 없다

  

   전 우주로 스토리를 뻗어나가며 더 강한 캐릭터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던 드래곤 볼도 결말이 있다.

   피구왕 통키, 슬램덩크도 결말이 있다. 그런데 '아기공룡 둘리' 는 결말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아래는 인터뷰의 원문이다. 


 Q. 둘리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A. 둘리는 결말이 없어요. 사건이 해결되는 스토리물 같은 경우에는 결말이 있는데, 둘리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둘리의 끝을 잘 몰라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끝난 게 아니니까요. 인터넷에서 나오는 둘리의 결말은 마지막으로 그린 부분이에요. 나중에 둘리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이어갈 수도 있는 거죠.


엉덩국님의 병맛 감성 보다 원조 작가이신 김수정 형님이 어릴적 감성을 자극할 스토리를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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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리뷰2020. 10. 30. 21:13


최근에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오래 되었는데 무거운 편이라 카페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려니 어깨가 아프더군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새 노트북으로 본격적으로 글을 써서 블로그가 좀 더 잘되서 투자비를 회수 해야지." 라고 

자신을 정당화 시키면서 질렀습니다.   

애드센스로 돈도 못 벌면서 투자비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고 다니면서 글 쓸 용도에 한정 한 거라 사이즈와 무게만 중요하고 성능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IT 인으로서, 컴퓨터의 성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cpu 와 메모리 입니다. 

 cpu 는 실제 일을 처리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메모리는 그 일꾼이 일할 작업을 펼쳐 놓을 공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메모리는 8g 정도면 개인용으로는 부족할 일이 별로 없구요. 

 cpu 는 성능이 좋을수록 좋지만 가격이 비싸집니다. 

 cpu 는 크게 인텔이 만드는 cpu(펜티엄,i3,i5,i7) 그리고 AMD 가 만드는 cpu 가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인텔제품이 cpu 시장을 많이 차지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AMD 가 라이젠을 시작으로 가성비 좋은 cpu 를 만들면서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러나 삼성, 엘지 제품에는 AMD cpu 를 장착한 노트북이 거의 없습니다. (삼성은 없고 LG는 일부 모델 채택) 

주로 lenovo 나 asus 등 저가형 노트북에 쓰여서 가격을 낮춰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삼성, 엘지에서 AMD 장착 모델이 나오면 가격 경쟁력이 생길수 있는데 협력 관계 때문에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타사, 타제품 비교 


  • 삼성 갤럭시북 vs lenovo 

  가격 적으로 비교하면 솔직히 삼성 제품이 경쟁이 안됩니다. 

  삼성 제품의 거의 반값으로 동일 사양 혹은 더 좋은 사양의 레노버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물을 한번 보고 사려고 레노버 매장을 알아보았는데 용산 전자랜드 가 유일한 매장입니다. 

  그리고 레노버 14인치의 경우 무게가 1.5 kg 가 넘어가버려 기존에 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레노버의 경우 뿌옇다는 후기가 있는데 레노버 제품을 

  하나 이미 쓰고 있는데 저도 비슷한 것을 느끼는데 아마 레노버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레노버에도 디스플레이에 IPS 장착 모델이 있는데 그건 다르겠죠 아마.. 


  • 삼성 갤럭시북 vs LG gram

  처음에 쌤쑹과 그램 중에서 고민 했었는데, 오랜 시간 고민해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램은 엘지의 히트 상품이기도 한데 그만큼 이제는 흔해지기도 하고 신선함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 

  최근의 노트북의 특징은 태블릿과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여러 기능들이 추가가 되는데 LG가 그 부분에서는

  삼성에 많이 뒤쳐져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앞으로 그램이 더 좋은 모델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갤럭시 북 시리즈 끼리 비교 ( S vs 이온 vs 플렉스 )

  갤럭시 북 시리즈로 S , 이온, 플렉스 가 있습니다.  S  < 이온 < 플렉스  순으로 비쌉니다. 


  

플렉스는 성능쪽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고 다소 무겁습니다. (1.5kg)


  S 는 열을 식혀주는 fan 이 달리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전력에 맞춰서 설계된 제품이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휴대성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S 를 살까 고려했는데 주 용도가 인터넷 서핑이긴 한데 혹시나 나중에 아쉬울까바 

 S 보다 이온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이온 은 플렉스와 S의 중간적 포지션 입니다. 


밑에는 세 제품의 스펙에 대한 정보입니다. 

특징을 비교해보자면..   

 - S 는 화면 터치 가능 (펜 없음)

 - 디스플레이 : S 는 IPS 이온, 플렉스 QLED (QLED 가 좀 더 선명합니다.)

 - 터치패드 충전 기능은 이온, 플렉스

 - 셋 다 c타입 젠더로 충전 가능




  






이온 사용 후기 


 제가 구매한 제품의 모델명은  NT930XCR-A38A  이구요.  메모리 교체 불가한 모델입니다. 

 같은 제품의 다른 모델인 NT950XCR-A38A  는 화면도 좀 더 크고 메모리도 추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NT930XCR-A38A 는 13인치 인데 A4 용지 정도 사이즈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작지 않나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보면 작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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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