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기 패턴을 보면 헬스를 열심히 다닐때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분기 혹은 더 긴 주기로 휴회를 잠깐 하는데 그 시기에 항상 감기에 걸리더란..
뇌피셜로는 운동과 운동후 샤워로 혈액순환이 활발할때는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데, 누적된 피로로 인해서
회복이 더디어 지고, 몸이 약해진 사이 감기에 걸리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한번은 병원에 가서 영양제 등 주사를 맞게 되었는데 컨디션이 갑자기 올라오는게 느껴지면서 운동도 다시 하고 각성상태가 지속되어 그날은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밤을 새게 된 경험이 있다.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활성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몸이 약해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그때는 외부에서 식단을 통해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면 좋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이를 한번 정리해 보았다.
항산화지수 : 식품의 항산화 능력을 수치화한 지표. 식품의 활성산소 흡수 능력을 나타냄. 대표적인 항산화지수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항산화지수가 높은 식품과 보통의 식품들의 수치를 조사하여 정렬해 보았다.
계피, 오레가노, 로즈마리등의 향신료가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다만 100g 당 지수이기에 실제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은 향신료들은 적을수 밖에 없다.
다크초콜릿이 높은 것은 다소 의외. 견과류 중에서는 피칸이 제일 높은데 가격 또한 견과류 중 비싼 편이다.
호두정과는 가공품이라 그램당 가격이 원물보다 비싼데도 피칸의 절반도 안된다.

이 수치로 요즘 유행하는 중국 닭 애니 밈 만들어도 재밌을 듯.
여튼 이 수치 근거로 피곤해지면 위의 음식들을 챙겨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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