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DA2020. 1. 30. 14:49


데이터 표준화 관련 용어, 단어, 도메인, 코드에 대해 정리해보자 

1. 용어 
 종류 : 업무/비표준전문/표준 용어 
  - 업무용어 : 화면등 label 용. 길이 x
  - 비표준전문 : 전문처리용. 길이포함. 
  - 표준용어 : 테이블 컬럼용. 

2. 단어 
 1) 단일어

 한음절 단어는 되도록 표준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ex) 회식 + 비(x) ,  회식 + 비용(O)

 예외적으로 허용해야하는 경우는 복합어로 만드는 것이 낫다.  ex) 회식 + 비(x) , 회식비(O)

 2) 복합어 
   - 합성어
   - 파생어

단어 + 단어 로 구성된 단어가 각각의 단어에서 의미가 유추되지 않으면 복합어로 구성이 낫다 

 3) 기타
  관용어, 외래어 
  금칙어/유사어
  동음이의/ 이음동의

 3. 도메인, 인포타입 ( 코드/번호/그룹) 

 - 도메인
도메인은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
특정 데이터 필드에 허용되는 값의 집합을 정의

- 인포타입
인포타입은 도메인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 타입과 길이를 지정한 것
ex) 일자 도메인 : Varchar(8) 또는 Date 인포타입을 선택
  계좌 번호 속성:  'VC12' (12자리 가변 문자열) 인포타입을 지정
  

 4. 코드 
 - 코드란 무엇인가 : 속성의 값을 기호로 변환한 것
 - 필요성 :  프로그램 소스코드 수준에서 로직분기, 데이터를 유형화하여 조회, 
            짧게 압축 => 가독성, 저장공간 효율성.  
         본질은 분류, 범주화의 도구 
  - 코드인 것과 아닌 것 (상품코드 vs 상품번호) 
  - 코드 종류 : 
 공통코드 :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코드
 일반적으로 공통코드 테이블에서 통합 관리
 코드와 코드값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에 사용
 개별코드 : 특정 업무 영역이나 테이블에서 개별적으로 정의되고 관리되는 코드
   코드와 코드값 외에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사용
 외부코드 : 외부코드는 외부 기관이나 표준에 의해 정의되어 사용되는 코드
   시스템 간 호환성을 위해 외부에서 정의된 코드를 그대로 사용
 
 * 식별자와 코드를 구분하기. 

  PD001, PD002 => 상품번호, 
  저축성, 연금성.. => 상품코드(범주로 분류)

[부서코드]  => [부서]
#부서코드  => #부서번호 (* 식별자)
부서장id     => 부서장id
부서구분    => 부서유형코드 (*코드)

 

데이터표준화는 업무적으로 협의하기에 따른 부분이 많기에 그냥 이렇게 정리해볼수 있다는 걸로만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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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생계/Oracle2020. 1. 30. 14:47

오라클 로그인 시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 같은 DB 계정을 생성한다고 가정.

ID / password :   test / qwer!@#$

 => create user test identified by "qwer!@#$";

 

1. golden, toad 같은 client tool 에서 로긴

  - 특수문자를 넣는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 변동 무

 

2. sqlplus 로긴

     

  - 다른 유저로 로긴 후  conn 으로 변경시

    => 비밀번호 를 쌍따옴표로 감싸기

     sqlplus / as sysdba

      conn  test/"qwer!@#$"

  - sqlplus 로 바로 접속시 

   => 패스워드부분을 쌍따옴표로 감싸고 @,쌍따옴표 앞에 역슬래쉬(\) 를 붙인다. 

  sqlplus test/\"qwer!\@#$\"

 


  

 특수문자 @ 는 오라클에서 디비를 식별할때 쓰기 때문에 sqlplus 명령에서 쓰려면

  위와같은 조치를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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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정보/블로그 IT 팁2020. 1. 29. 23:11

어김없이 블로그 결산을 해보자..

사실 결산하던 시기가 지나긴 했다.  요즘은 그닥 블로그에 크게 신경안쓰던 것도 있고 해서..

지금에서라도 결산을 하는 이유는 얼마전에 애드센스 수익 100 불 달성해서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블로그 히스토리를 간단히 반추해보자면...

 - 2017년 9월 6일 첫 게시글 작성,

 - 2017년 11월 애드고시 패스 

 - 2020년 01월 애드센스 100불 달성

수익을 내기까지 무려 2년도 더 넘는 기간이 걸렸다. 

수익률로 따지자면 사실 블로그에 쓸 노력으로 다른것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낫다. 


그럼에도 그냥 계속 블로그를 지속하는 이유는 뭘까..?

  - 그냥 글쓰는게 취미다. 

  - 인터넷 세상에 뭔가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 개인적인 기록 

 

한때 네이버의 검색로직 변경으로 방문자가 절반으로 떨어진적 있었는데 

요즘 스멀스멀 다시 방문자가 회복하더니 예전 수준과 근접하게 올라왔다. 

제로였던 네이버 유입도 심심찮게 보인다.  

네이버에서 검색로직을 자사 플랫폼에 유리하게 바꾼것은 어찌보면 예상가능한 당연한 횡포이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검색을 했을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분명 사용자의 만족에 반하는 일이다.

결국은 내가 양질의 글을 쓴다면 회복할수는 있다는 뜻이고 (물론 예전의 상황이었다면 더 많은 방문자를 기록가능하겠지만)

 그냥 나는 내 갈길을 가면 되는 것 같다. 딱히 다른 선택이 없다. 

 

 

유튜브의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더 글을 읽는것을 싫어한다는 느낌이다.  

인기있는 블로거들이 유튜브로 많이 넘어가기도 했다. 

결국 많은 유튜브에 많은 부분들이 뺏긴건 맞지만 블로그라는 매체의 강점도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면 유튜브는 내가 필요한 부분, 정보만을 발췌하고 나가고 싶은데 그런 부분은 조금 힘들다. 

그리고 콘텐츠생산자의 노력을 비교하자면 평소 생각을 다듬어 편한시간에 글로 써내려가는 것과

필요한 영상을 찍어고 편집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크게 내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글을 쓸수는 있지만 영상은 내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그래서 블로그는 수익이 안나고 계속 활동할수 있지만 영상은 뚜렷한 목적이 있지 않다면

(수익이 안나도 홍보목적이 있다면..) 곧 현타가 오거나 번아웃 되서 채널을 접게된다.  


다음목표 : 원래 마지막은 결론을 쓰는데, 목표를 한번 정해보고 싶다. 

   지금 인기글의 정체기이다. 한때 사마의 관련글이 중화tv 버프로 인기글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관심도가 

   확 죽었다. 지금은 퀘이커 오트밀 글이 몇 주째 인기글인데, 사실 전혀 예상 못했다.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는 것이 창피하기도 하다. 

   지금 2년 넘는 기간동안 100불 달성했는데 이번 목표는 1년에 100불이다. 

   그럴려면 산술적으로 현재 방문자의 2배를 달성해야 한다. 하루 400명.

   인기 블로그가 아니라 힘들겠지만 언젠간 양질의 글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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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