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OERR2017. 9. 21. 17:34

INSERT /*+ append */ INTO AAA SELECT /*+ parallel(A 8) full(A) */ * FROM BBB;

 

SELECT COUNT(*) FROM AAA;

append 로 insert 하고 select 를 하면 ora-12838 에러가 난다.

 

 

[oracle@ora01:/ORACLE]$oerr ora 12838

12838, 00000, "cannot read/modify an object after modifying it in parallel"

// *Cause: Within the same transaction, an attempt was made to add read or

// modification statements on a table after it had been modified in parallel

// or with direct load. This is not permitted.

// *Action: Rewrite the transaction, or break it up into two transactions:

// one containing the initial modification and the second containing the

// parallel modification operation.

 

 

rollback을 하던지 commit 을 해야함..

 

append 나 parallel 로 수정을 하는 트랜잭션은 작업 끝나면 commit 이나 rollback으로 트랜잭션을 

완료를 해야 수정한 부분에 대해서 조회나 DML 작업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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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우리나라의 IT 잡은 거의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에 서울이나 근교에 살면 되는데 

  미국은 3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의 인구가 270만에 불과할 정도로 도시들이 미국내에 비교적 고르게 

  분산되어 있어서 어느 지역에서 정착을 할 것인가도 고민을 아니할 수 가 없습니다.


- IT 쪽으로 job opening 왔던 지역들

  

     어느 지역이 IT 쪽으로 job opening 이 많았던가?.. 를 내 경험으로 

     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보면 아래정도입니다. 

      Phoenix, AZ

      New York, NY

      South field, MI

      Tampa, FL

      VA

      Charlotte, SC

      Dallas, TX

      Atlanta, GA

      Seattle, WA


     이것은 아마 내가 살던 지역(Atlanta) 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다. 리쿠르터들과 contact 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의 applicant 에게 좀 더 기회가 가는 것 같습니다. 


  - 지역별 특징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에 넓다 보니 '미국은 어떻다'라고 한 문장으로 퉁쳐서 얘기하기는 좀 힘든것 같습니다.

      또한 워낙 넓기에 가보지 않은 지역도 많고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 저 또한 모든 지역을 다녀본것은 아니라 안가본 지역은 간접적으로 나마 미디어나 그지역에 살았던 사람을 

       통해서 주워 들은 지식을 총동원 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

      그런 지리적 정보에 약한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고 쉽게 설명을 해본다면..

      

      1) 서부 

          주요도시 -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L.A, 베이지역

          캘리포니아 주 자체 GDP 만으로 세계 6위인 프랑스의 GDP 보다 높을 정도로 잘사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GDP 의 대부분은 역시 애플, 우버, 페이스북 같은 실리콘 밸리의 global IT 기업들입니다. 

          저도 한번쯤은 일해보고 싶은 지역입니다.  

          동부와 서부는 확연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서부쪽이 좀더 여유가 있고

          날씨도 좋고, 왠만한 집들은 수영장이 딸려있습니다. 


      2) 동부

         주요도시 - 버지니아,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이 지역도 살만한 동네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뉴욕등의 동부부터 시작해서

          서부쪽으로 개척해나가며 이뤄졌기 때문에 동부쪽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화가 많이 되어 있고 발전된 편입니다.  D.C 쪽은 정부 관련 job 이 많다.   


      3) 남부

         주요도시 - 댈라스,휴스턴 (텍사스), 피닉스(아리조나) 

                       애틀랜타(조지아), 앨라배마 

        

         현대차가 앨라배마, 기아차가 조지아에 있어서 이 지역은 도시 규모에 비해 한인이 많고 

        한인마트도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추가적으로 공장을 지으려는 지역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이고, 조지아, 앨라배마 인근 주입니다. 

        이쪽 지역이 서부나 동부에 비해 덜 발전된 지역이라 물가나 인건비가 유리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튼, 뉴욕등 동북부는 폭설, 플로리다는 매년 태풍 피해, 서부쪽은 지진, 쓰나미 등이 있는것에 비해

        조지아, 앨라배마 등 지역은 미국내에서 자연재해가 가장 덜한 지역입니다.

        참고로 텍사스 지역이 미국내에서는 요즘 경기가 좋아져서 뜨는 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외국인 이민자에게는 살기 험한 지역일수 있습니다.


    4) 중부 내륙 (캔자스, 아이오와 등 내륙지역)

      : 저는 요 지역들을 싸그리잡아 깡시골 이라고 분류하고 싶습니다. IT 일자리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있어도 지루해서 못삽니다. 몇개월짜리 단기 잡이 아니고서야.. 신혼부부가 이 지역으로 잡을 구해 

       이민을 오면 와이프는 몇달 못버티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농담반 진담반의 설이 있습니다.


    5) 뉴욕, 뉴저지
     : IT 일자리는 많은 편이지만 세금, 생활비가 많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지방세, 국세 이렇게 두군데에 세금을 내고, 미국도 주정부, 연방정부에 세금을 냅니다. 

       그렇지만 뉴욕시민은 주정부, 연방정부, 뉴욕 city 이렇게 3군데에 세금을 냅니다.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 세금으로 뜯겨 나갑니다.

       뉴욕에 살면 차가 있으면 불편한것이 주차하기도 힘들고, 외부에서 뉴욕시로 들어올때 톨비가 비쌉니다.

       처음엔 길을 잘 몰라서 뉴욕시를 들어갈때 톨게이트를 나갔다가 들어왔더니 몇십불이 사라졌습니다. 

       미국 최대 도시인 만큼 지루하지는 않을 동네입니다.  



 위에 주요 도시에 나열한 도시들은 그냥 적은것은 아니고 

 IT job opening 에서 자주 보이거나 리쿠르터와 연락했던 지역들 입니다. 

 IT job offer 가 없던 곳을 적는 것은 무의미 하기 때문에 적지 않았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크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 잡을 구하고 살것인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론 오퍼가 오면 땡큐하고 가야겠지만.. 너무 심심한 동네에서 지낸다면

일상이 단조로워 지면서 '이러고 일만하고 살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반드시 들것이기 때문입니다. 



  - Security Clearance Required

        

  미국에서 job opening 을 보면 간혹 security clearance 를 요구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특히 D.C 지역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없던 개념이라 처음엔 많이 생소했고, 지금도 확실하게 무었이고

  어떤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눈치껏 파악한 바로는 좀더 sensetive 한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security 가 요구되는 (주로 정부 프로젝트)

  산업, 직종에서 applicant 의 신분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증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서 어떤 곳은 citizenship 만 지원 가능하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공공 프로젝트는 거의 안했봤기에 그냥 '이쪽은 내가 할수 없는 영역이구나' 생각하며 skip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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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미국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런 것은 성공한 사람의 글이 좀 더 힘이 실리기 마련인데... 내가 느낀바는 이렇다.



- career

   당연히 경력은 제일 중요하다. 특히 마지막 경력은 더욱 중요하다. 

   가장 마지막에 했던 프로젝트와 관련있는 분야에서 offer 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의 분야를 건드려 보는 것보다는 한가지 분야에서 깊이있게 파는 것이 유리하다.

   관리자 경력은 별 도움이 안된다. 매니징은 거의 백인들이나 영어 원어민의 역할이고 결국 나같은 외국인 출신의

   자리는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되기 때문이다. 


- 영어 resume, cover letter

    나도 나름 이전에 외국생활을 해가면서 영국, 미국 등 원어민 친구들에게 내가 쓴 

    이력서, 커버레터를 보여주며 교정도 거친 이력서라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미국 현업 DBA 분의 눈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었다. 

    이력서의 한줄을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sample resume 를 보면서 수정할 필요가 있다.

    구글에서 oracle dba sample resume 를 치면 indeed 나 monster.com 에서

    많은 샘플을 볼수 있다. 


- 영어 능력

   물론 잘하면 잘할수록 좋다. 하지만 단기간에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장기간에 걸쳐 준비를 한다해도 분명 외국인으로서의 한계는 있다.

  최소한 영어 인터뷰에 통과할수 있는 수준은 되야 일단은 취업을 할수있다.  


- 구직 사이트

   indeed.com

   monster.com

   linkdedin

   workingus


   위에 4가지 말고도 많은 구직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나의 경우엔 주로 위의 사이트를 많이 이용했다.

   workingus 는 구직사이트는 아니고 미국에서 일하거나 관심있는 자들의 커뮤니티이다. 그곳에

   job 관련 게시판이 있는데 채용 공고가 많지는 않지만 드물게 있다. 대부분 한인관련 job 이다.

  미국 진출한 한인회사, 미국의 한국법인(현대,기아차), 미국회사에 일하는 한국인의 내부추천 등이 올라온다.

  내가 미국에서 제일 처음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된것도 workingus 를 통해서 였다. 

  비록 탈락은 했지만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인맥

  미국도 한국 만큼이나 인맥이 참 중요하다. 한국같은 '우리가 남이가' 이런건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보단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다. 

  근데 나처럼 유학파도 아닌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인데 인맥이 있을리가 없다. 

  유학비가 결국은 인맥비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여튼 나같은 무연고자 들은 어떻게 해야될까?

  일단은 linkedin 은 필수다. 미국은 이력서에 사진도 안붙이고 나이나 이런것들도 적지 않는 오픈채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거의 모든 공고에 linkedin ID 를 물어보더라. 여기에 결국엔

  사진이나 개인정보들이 들어가는데 똑같은 것 아닌가 싶다. 여튼 linkedin 은 필수고 job apply 를 하다보면

  리쿠르터들과 메일도 여러번 주고 받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이들과 in network 이 된다. 

  그외 블로그나 SNS 를 잘 활용하면 이런것들도 얕지만 인맥을 만들어 갈 기회가 된다고 생각됨.

  기타 취미활동을 하는것도 한 방편이 될수 있고, 창의적으로 잘 생각해보면 방법은 있음.  


- case 

    1. 유학파 (대학원 or 학사 + opt + 취업비자, 영주권)

    2. 토종파 ( h1b + 영주권)


   미국에서 IT 쪽으로 일하고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잘 들어보면 

   거의 1 아니면 2 의 케이스다. 1과 2가 전부인것 같지만 그외 적지만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다. 

   예전에는 그냥 비자없이 무작정 와서 구직성공한 낭만적인 사례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민 과 정착 계획은 신중하게 세워야 하는데(자신의 인생을 건 모험이기 때문에..)

   그래서 가장 많은 위의 1,2 번 케이스로 준비하는 것이 성공 안착을 위한 첫걸음 이라고 생각된다. 

    신분만 해결되면 구직은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도 쉽지 않았다. 단지 나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었고 신분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어 전혀 상관없는 단순 노동일을 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봤다.

   그리고 내가 몇주째 일도 안하고 구직활동만 하고 있으니 집주인 아저씨가 

   "한국에서 하던일을 미국에와서도 하기는 힘들다. 다들 그렇게 상관없는 일도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1,2 의 케이스도 물론 쉽다고 말할 순 없다. 상당수의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 취업을 포기하고(자의든 타의든) 한국으로 돌아간다. 미국 정착,취업 목적으로 유학을 왔다면 

   그 비용이 상당한데 돈만쓰고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면 한사람의 인생으로 봤을때 엄청난 실패이고 

   나라에서 봤을땐 외화낭비, 국부유출이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h1b 로 미국에 오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가장 리스크가 적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다시 태어나면 h1b 만 노릴거다. 그게 안되면 내가 능력이 안되는 구나 생각하며 꿈을 접어야지..

   그래야 인생에서 쓰디쓴 실패를 적게 할수 있다. 

   나는 30중반에 미국에 왔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왔을때 그 시기가 참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었다는걸

   깨달았고 그래서 가끔씩 그생각을 하면 씁쓸할때가 있다. 

   만약 20대 중반 같이 어린나이에 도전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실패를 해도 리스크가 적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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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