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버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임시로 사용할 테스트용 서버가 필요하거나 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요즘(사실 꽤 됐죠..) 클라우드 서버, IaaS 가 유행하면서 클라우드 서버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밴더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마존의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인 구글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IBM 이라든지 많은 벤더, 중소업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위의 3 사 모두 기간, 크레딧 한도에서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중 구글이 맘에 듭니다. AWS 는 무료 기간이 지나면 자동결제가
되어서 무료계정 만들어놓고 방심하는 사이 결제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마존은 이런 수법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지낼때 아무것도 모르고 아마존 prime 멤버쉽을 신청했는데,
이게 소리 소문없이 1년에 $100 가량 결제 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한국에 온 이후로는 아무것도 이용도 안했는데 말이죠..
여튼 아마존이 그런 놈들입니다. 여러분!!
MS의 azure 는 GCP 보다 적은 크레딧 ($200) 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만드는 과정에서 원하는 걸 찾는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반면 구글 클라우드 플램폼(GCP) 은 $300 크레딧에 기간으로는 1년을
사용할수 있고, 크레딧이 모두 소진되면 서비스가 종료되고 자동으로 charge
되지 않습니다.
앞에 썰이 길었는데, 결론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하는데 많으니까
원하시는 곳에서 이용하세요. 전 GCP 가 好!!
이제 본격적으로 GCP 무료계정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Google 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검색 해보자.
2. 검색결과의 링크를 클릭해보자.
무료로 사용하기 클릭!
캡쳐하는것을 빼먹었는데, 계정을 등록합니다.
그 과정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1불이 빠져나가고 본인확인이 되면 다시 취소됩니다.
1년 기간동안 $300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디다스 클릭하시구여
compute engine -> VM 인스턴스
VM 인스턴스 만듭니다.
원하는 사양을 선택합니다.
영역은 US 로 해놓는게 더 저렴합니다.
저는 vCPU 2개 선택했습니다.
물론 많을수록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져서 사용할수있는 기간이 줄어듭니다.
윈도우즈를 선택하게되면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로 나갑니다.
cpu 올리는것 보다 윈도우즈 라이센스가 더 비쌉니다. ㅠㅠ
인스턴스가 만들어졌네요.
이제 만들어진 vm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저는 windows 서버니까 원격접속파일(rdp)를 다운받아야하는데
그 전에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랜덤하게 생성된 비밀번호가 주어집니다.
처음엔 이걸로 접속하고 나중에 바꾸면 됩니다.
비밀번호 설정이 끝났으면 RDP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vm인스턴스에 접속합니다.
아까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완성된 vm인스턴스입니다.
이제 비밀번호를 변경하셔서 남은 크레딧만큼 쓰면 됩니다.
이상끗 공감구걸 광고클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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