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이 끝나지 않았으니 2사분기가 다 끝난것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난김에 2사분기 블로그 결산을 해보자.
- 방문자 수 추이
대박 피크 친 날이 하루 있었네. 365명이나 ㄷㄷㄷ
그날 뭐가 있었나보다.. 누가 내 블로그링크를 걸어놨다든가... 궁금하다.
추이에서도 보면 알수있겠지만 증가추이가 피크를 찍은 이후로 점점 힘이 빠지는 양상이다.
최근 블로그 운영에 신경을 많이 안쓰고 있었는데 그게 나타난거 같기도 하고..
200의 벽에 막혀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다.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파이를 찾아 나서야 할때인가..
- 접속지역
이부분만 보면 해외여행 가고싶어져서 보면 안되지만 ...
그래도 제일 재미있고 궁금한 부분이라 지나칠수가 없다.
사실 큰 변동은 없다. 거의 이상태 그대로 다음분기도 이어질듯..
내가 취약한 지역이
1. 아프리카
2. 남미
3. 카자흐스탄 등 중동
4. 몽골
이정도인데...
아프리카는.. 마땅한 공략법이 아직 떠오르진 않는다.
남미는 떠오르는 콘텐츠가 몇개 있다. 곧 준비해야겠다.
중동지역도 아직은 미지의 지역이고...
몽골은 말타러 한번가보고 싶긴한데.. 언젠간 공략 기회가 생길듯 하다.
- 페이지 뷰
페이지뷰 탑 5 는 아래와 같다.
1.중드 사마의 미완의 책사 내멋대로 리뷰
2.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계정 사용하기
3.스타벅스 릴렉싱뱅쇼
4.바른기업카드 로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후기
5.홈텍스 부가세 전자납부
지난 분기와 비교를 하자면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 하나씩 짚어보자.
-1. 미완의 책사 리뷰 :
1위를 차지한 미완의 책사 리뷰는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른 포스팅이 거의 정보전달 위주의
포스팅인데 반해 미완의 책사 리뷰는 나의 의견, 감상평을 담은 글이라 뭔가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인것 같아
기분이 더 좋다.
-2.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
구글이란 브랜드의 인지도 때문인지 참 많이도 검색하시는 것 같다.
나의 블로그 통계의 유입로그를 보면 '미완의 책사'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항상 있다.
검색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3. 릴렉싱 뱅쇼
의외의 녀석이다. 스타벅스 리뷰는 그냥 일상의 영역에서 가볍게 쓰는 글이다. 크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포스팅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로 신메뉴 위주 리뷰라서 반짝 검색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다수였다.
이녀석은 무슨 이유때문인지 꽤 오래, 많이 검색 하시는 것 같다.
- 4,5위는 크게 언급할 것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미완의 책사 리뷰같은 나의 생각을 담은 글들을 쓰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진지하면
불호도 많기 때문에 적절하게 지루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삼국지는 매니아, 덕후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삼국지에서는 조금 진지해도 그걸 다 읽어주시는 느낌이 든다. 글쓰는 나도 기분이 좋다.
앞으로는
- 나의 감상평, 고찰에 대한 글
- IT 관련 글
위주로 롱런할수 있는 글 위주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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