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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다.
비행기 스케쥴이 낮이면 메트로를 타고 시내로 들어오면되지만, 나처럼 자정 비행기를 탈 경우 지하철은 이미 끝나있다.
돈으로 해결하면 머리 아플 필요가 없다. 택시를 타면 된다.
하지만 다소 비싼 요금( 5만원 상당) 에 갸우뚱 해진다면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시먼딩에 숙소를 많이 잡게 될텐데 (나 또한 그랬듯이)
국광버스는 시먼딩을 가지 않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간다.
1. 타는 위치
타오위안 공항에서 arrival hall 지하 1층에 티켓 카운터가 있다.

공항에서 짐찾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계속 내려와서 편의점을 지나면 있다.
발권기에서 이지카드로 구매 가능하나 나는 창구에서 현금으로 구매했음.
심카드는 창구가 닫혔는데 버스는 24시간이라 그런지 새벽에도 여는 듯함.
티켓을 사고 밖에 나가면 승강장이 있다. 5번 승강장으로 가면 됨.

2. 스케쥴
24시간 운영 이긴 하지만 심야시간은 배차간격이 길다.
주간배차는 10~15분 간격, 새벽 2시10 분부터 4시 까지는 1시간에 1번 배차된다.
3. 노선
버스는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역 북쪽 방면에서 내려온다.
공항부터 시내까지 정차 없이 쭉 가다가 시내에서 몇번 정차하고 메인역을 종점으로 모든 승객이 내린다.

시먼딩까지 안가는건 아쉽지만 다행이 거리가 그닥 멀지는 않다.
다만 나는 택시를 타려다가 엄청난 냄새때문에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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