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괌 2019042019. 5. 3. 17:46

 

 이번 괌 여행때 인천공항 탑승동 스카이허브라운지 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저는 pp 카드가 아니고 바른기업카드로 전월실적만 채우면 이용가능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따라서 확인!!


바른기업카드 로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후기


(카드영업하는 사람 아닙니다. !!)


괌 가는 길은 탑승동을 이용하게 되있네요. 

오기전에 후기 글을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 탑승동 쪽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군요..

개꿀이져.. 

예전에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용객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셔틀타고 탑승동 도착하면 2층에 SKY HUB Lounge 가 표시 되어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베드가 딱 보입니다. 


와.. 여기까지는 딱히 입장에 제한이 없어서 pp카드 없이도 쉬러 와도 될것 같습니다. 


인천 경유 외국인은 개꿀일듯..


다만 너무 밝고 오픈 공간이라 잠자긴 힘들것 같네요. 



더 안쪽에 들어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턴~!



직원에게 카드랑 탑승권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먹느라 내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ㅠㅠ


공항라운지의 음료나 간식 부분들은 별 차이 없는거 같애요. 어느 공항을 가나..


뭐.. 맥주있고, 와인있고, 물있고.. 음료수있고.. 다 비슷하잖아요..



따뜻한 음식은 파스타 랑 볶음밥 그리고 미트볼 이렇게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그릇. 

맛은 볶음밥은 그냥 그렇고 미트볼은 조금 괜찮아요. 파스타도 그냥 저냥..

라운지 음식은 퀄리티 보다는 선택의 다양성 인 것 같습니다.








한쪽 편에는 샐러드 류가 있습니다. 

두번째 접시는 샐러드로..


콩, 올리브, 메추리알, 파스타, 그리고 채소들..  이렇게 먹었구요. 


선택할수있는 음식들은 거의 모두 두그릇에 담았구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준비되어있는 음식은 한두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총평 :  이 정도 음식이면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마티나 보다는 부족한것 같구요.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북적이지 않는 쾌적함이 장점입니다. 

         제가 앉았던 테이블은 좀 낮아서 먹는 자세가 좀 불편했던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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