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에 실망을 하고 티스토리로 망명을 떠나온지 어언 6개월이
되는 듯하다.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것을 통과하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 밤사이 누가 광고를 클릭해주고
갔나 확인하는 재미로 사는것 같다.
물론 다른 유명블로거에 비하면 명함 못내밀 수준이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기 한편으로 부끄럽지만 그래도 내가 쓴글로 인해 수익이
조금이나마 발생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를 느끼도 동기부여가 된다.
그렇게 수익이 병아리 눈물만큼 하루하루 쌓이더니 어느날
애드센스의 페이지가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실제 수익 지급은 $100 이 되어야 지급이 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까마득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또 하나의 단계를 통과한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약 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이 왔다.
Google AdSense 로 부터 ..
메일에 pin 넘버를 보내고 인증하는 방식이라니... 뭔가 굉장히 전통적인
방식인것이 미국의 냄새가 난다. 킁킁..
메일안에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있고 그에 따라서 pin 넘버를 써주면 된다.
위의 캡쳐와 같이 Googlel AdSense 에 로그인 하고
-> 설정 -> 계정정보 -> 주소인증 -> PIN 입력 !
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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