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리라차 치킨 치아바타

스벅 스리라차 치킨 치아바타 후기

오랜만에 별추가 적립 이벤트를 다시 하네요.

15일 까지 입니다. 아직 기간이 좀 남았습니다.

음료는 딱히 땡기지 않아서 푸드 류에서 고민해봤습니다. 

간단한 식사로 스리라차 치킨 치아바타가 적당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샌드위치 치고는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인것 같습니다. (\6,200원)

스타벅스 앱에서 사이렌오더를 선택하면 전체메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근데, 푸드류는 매장마다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스리라차 치킨 치아바타도 선택불가한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렌오더에서 몇군데 매장 비교해보니 치킨 치아바타가 가능한 곳이 한군데 있었네요. 

음... 진열된 비주얼은 솔직히 구매욕이 땡기진 않네요.

진열된 것은 차가우니 오븐에 데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에 나온거 2조각 입니다. 

칼로리가 높진 않은데, 양이 적은게 한몫한듯 합니다. 

스리라차 소스는 먹어본적은 없지만 보통 빨간색 소스통을 봐서 빨간색이지 않을까 했는데 

하얀색 소스가 있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스타벅스 푸드는 가격은 사악하고, 비주얼도 그냥 저냥인데, 

맛은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 치아바타는 마치 김치가 들어간듯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김치는 안들어갔는데, 토마토와 소스의 느낌이 눈감고 먹으면 뜨거운 김치에서 

양념 많이 제거된 맛! 그런 느낌이네요..

맛있긴 한데 가격이 사악해서 재구매는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