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논현역 쌀국수 맛집 하이콴 (성시경 먹을텐데)

돌고래트레이너 2025. 3. 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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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먹을텐데 에 나왔던 쌀국수 맛집 하이콴 
보통 유명 셀럽 맛집은 대기 줄이 있기 마련이라 먹어보고 싶어도 긴 줄을 서야한다. 

그러나 이곳은 24시간 이라 혼잡시간만 피하면 여유 있음.

다른 테이블을 보아하니 쌀국수를 많이 시킴. 

아마도 점심특선인 뼈 쌀국수 set 인 듯하다. 

 

나는 반미가 궁금해서 반미와 짜쪼를 시킴. 구내식당에서 반미를 먹어보고 찐 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었음.

성시경도 유튭에서 반미를 시켰었고 화면에서는 무지 푸짐하게 나왔었다.

기대를 했던 탓인지 생각보단 크지않아 살짝 실망. (물론 내 기준이고, 화면이 엄청 커보였음)

사진상으로도 크게 보이는군

(반미) 가격은 살짝 애매한 듯. 물론 강남의 역세권에 이 가격을 비싸다고 할순 없다.

하지만 이가격을 가성비 있다고 말해야하는 것에 안타까운 물가 상황을 다시한번 느끼게 됨.

(쌀국수는 땀땀에 비하면 저렴하다.)

본격, 맛을 리뷰하자면...

반미 빵이 바삭해서 첫 입은 대만족.

빵이랑 속을 같이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빵만 먹게되거나 속만 먹게되서 속상함 

(잘 먹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성시경님이 리뷰했을때는 뭔가 주방인원도 그렇고 인테리어 등도 정통 인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중국음식인 동파육은 왜 파는 걸까? 이것은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1. 정통의 느낌을 희석시키고 스스로 전문성 떨어트림
2. 냄새 강한 향신료(팔각, 정향 등)로 뭘 먹고 있는지 느낌을 주기 어렵다.   

근처에 있으면 자주 찾아가 먹을 만한 분식집 느낌의 쌀국수 집. 24시 인 것은 참 좋다. 
일부러 찾아올 정도 일까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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